-
친환경 무농약으로 만든 으뜸 블루베리 ‘성주블루베리농원’
영농기법으로 키워낸 신선하고 당도 높은 블루베리로 인기몰이 무엇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친환경 웰빙 식탁이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 몸
-
[브리핑] 성주, 들녘 오염 농가 보조금 지급 제한 外
성주, 들녘 오염 농가 보조금 지급 제한 경북 성주군은 농장 주변 환경 정비상태를 심사해 농업 분야 보조사업을 선정하는 ‘들녘 환경심사제’를 도입했다. 성주군은 전국 제일의 참외
-
대형마트 따라 동남아 가는 제주감귤
인도네시아 바이어 아가타(오른쪽)와 롯데마트 신경환 과일 담당 상품기획자(MD)가 제주도 서귀포의 감귤농장을 둘러보고 있다. 아가타는 롯데마트 현지법인 소속으로 감귤을 수입하기 위
-
녹색으로 채우는 인생 2막, 경기도가 지원합니다!
경기도에는 도민을 위한 다양한 녹색·농촌 교육 프로그램이 속속 개설되어 귀농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경기귀농귀촌대
-
[j Biz] 세계 최대 씨앗·농약 기업 ‘신젠타’, 마이클 맥 회장
그의 한국행은 8개월이나 늦어졌다. 비행기표까지 다 끊어놨는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터져 출장이 연기돼 버렸다. 마이클 맥(Michael Mack·50) 신젠타(Syngent
-
농장급 텃밭 가꾸는 검사들 “농사에서 수사 배워요”
송인택 포항지청장(왼쪽)과 데이비드 콜리어 한동대 로스쿨 교수(가운데), 그의 아들 조사이아(6)가 포항지청 옆 텃밭에서 상추를 수확하고 있다. 뒤로 검찰청 직원 전도환(45·왼
-
마트 간 주부 황규란씨, 1만5000원 수박 대신 4500원 오렌지 집다
12일 서울 한강로동에 위치한 이마트 용산점 내 수입과일 매대에서 한 주부가 바나나를 고르고 있다. 이마트 측은 “올 들어 계속된 이상기후에 폭우까지 겹쳐 국내 과일값이 지속적으
-
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푸드테라피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식에도 유행이 생겼다. 한때 블랙 식품인 검은콩, 오징어 먹물 등이 크게 인기를 끌더니 최근엔 블루베리가 유행처럼 번지는 식이다. 하지만
-
[스페셜 리스트] 고물가에 과일시장도 뒤집어졌다 … 값싼 외국산 매출이 국산 첫 추월
29일 오전 서울 한강로동에 위치한 이마트 용산점 지하 2층 과일 코너. 두 아이의 손을 잡은 주부 신희정(36)씨는 딸기와 방울토마토 매대 앞에서 한참을 망설였다. 방울토마토 1
-
“곤충은 바이오 자원 보물창고” … 10년 뒤 7000억원 시장 기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농진청 양잠 시험장에서 노란 비단실을 뽑는 품종의 누에가 고치를 지은 모습. 군데군데 흰 비단실로 지은 고치도 섞여 있다. 이달 초 경기도
-
“곤충은 바이오 자원 보물창고” … 10년 뒤 7000억원 시장 기대
농진청 양잠 시험장에서 노란 비단실을 뽑는 품종의 누에가 고치를 지은 모습. 군데군데 흰 비단실로 지은 고치도 섞여 있다 이달 초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6월이 제철인 딸기 5월이면 끝물,보관 쉬운 ‘제철 야콘’ 좋은 대용 과일
요즘 가장 고민스러운 것이 과일이다. 이 봄에 나오는 제철 과일이 없기 때문이다. 과일 가게에는 과일이 넘쳐나는데 무슨 소리냐고 의아해할 수 있겠지만, 단언컨대 이 계절에 제철
-
거실 문 열면 우리집 ‘미니 텃밭’
웰빙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집안 자투리 공간에서 텃밭을 가꾸는 가정이 많다. 아파트 베란다에 채소를 심어 먹기도 한다. 초보자도 ‘베란다 농부’로 변신할 수 있는 원예
-
경기도 촌동네였던 강남을 아십니까
서울 양재동 말죽거리의 1959년左과 2008년의 모습. 한강을 건너기 전 마지막으로 쉬며 ‘말 죽을 먹이는 곳’이란 뜻에서 거리이름이 유래한 이 한가롭던 길은 강남 개발로 땅 투
-
[식품 라이벌 열전] 바나나 vs 파인애플
바나나 vs 파인애플.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열대 과일이다. 1인당 바나나는 연간 6∼7㎏, 파인애플은 3㎏가량 먹는다. 둘은 원산지가 다르다. 바나나는 아시아의 열대
-
[식품 라이벌 열전] (21) 바나나 vs 파인애플
바나나 vs 파인애플.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열대 과일이다. 1인당 바나나는 연간 6∼7㎏, 파인애플은 3㎏가량 먹는다. 둘은 원산지가 다르다. 바나나는 아시아의 열대
-
[2030 일터에서] "농업이 좋아 농대 나와 수박 팔아요"
직업을 ‘농업’이라 밝히면 상대방은 대개 어리둥절한다. 젊은 사람이 왜 그런 고리타분하고 낡은 일에 매여 있는가 하는 측은한 눈빛도 읽힌다. 요즘은 능력만 닿으면 자주 직장을 옮기
-
[메트로 가이드] 충무공 동상 세척 행사 外
*** 충무공 동상 세척 행사 세종로 충무공 동상 세척 행사에 올해부터는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다. 21일까지 교보생명 홈페이지(www.kyobo.co.kr)에 신청한 사람 가
-
동아리 '나누미' 농어민 홈페이지 무료 제작
농장에서 일하고 돌아온 농부 아저씨가 컴퓨터를 켠다. 농부는 인터넷을 통해 참외를 주문받고 목에 두른 수건으로 땀을 닦으며 활짝 웃는다. TV 광고의 한 장면. 이 모습을 현실로
-
[기업탐방]'흙파먹고 사는 벤처기업'
''흙 파먹고 산다.'' 현대판 봉이 김선달 같은 벤처기업이 있다. 경주의 바이오메디아(대표 조신형 http://www.bio-media.co.kr)를 일컫는 말이다. 봉이 김선달
-
손가락 자유자재로…'전자의족' 개발
전라북도 전주시 근교에서 사슴농장을 하는 박모(45)씨. 3년여 전 그는 전동(電動)농기구에 왼쪽 팔꿈치 위쪽(상박부)을 잃는 사고를 당했지만 지금 농장을 경영하는데 지장이 없다
-
손가락 자유자재로…'전자의족' 개발
전라북도 전주시 근교에서 사슴농장을 하는 박모(45)씨. 3년여 전 그는 전동(電動)농기구에 왼쪽 팔꿈치 위쪽(상박부)을 잃는 사고를 당했지만 지금 농장을 경영하는데 지장이 없다.
-
손가락 자유자재로…'전자의족' 개발
전라북도 전주시 근교에서 사슴농장을 하는 박모(45)씨. 3년여전 그는 전동(電動)농기구에 왼쪽 팔꿈치 위쪽(상박부)을 잃는 사고를 당했지만 지금 농장을 경영하는데 지장이 없다.
-
도심속 가족 주말농장 인기
"주말마다 가족들과 자연 속에 폭 빠져 보세요. - " 서울 시내 주말농장이 도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흙을 만져 보기 어려운 서울에서 직접 텃밭을 일구면서 노동의 대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