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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치마 두른 남자] 아토피 피부엔 화장수 만들어 살짝

    [앞치마 두른 남자] 아토피 피부엔 화장수 만들어 살짝

    "아빠! 지금 나갈 거야? 안 나갈 거야?" "응, 나갈 거야. 네가 인라인스케이트 타러 가자고 했잖아." "그럼, 짱구로션 발라야지!" 다향이가 쪼르르 거실로 달려갑니다. "아

    중앙일보

    2004.05.06 15:09

  • [그림이 있는 책풍경] 우물과의 대화

    "나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대합니다. 차별하지도 않고 거절하지도 않습니다." "당신이 마를 때도 그렇게 하나요?" "나는 결코 마르지 않습니다. 항상 차고 넘치고 있어서 내게 오는

    중앙일보

    2003.12.19 17:50

  • [life] 앵콜 받는 노래방 인기 가수 되는 법

    상황별 선곡리스트에서 노래방 기계의 비밀까지, 노래방만 가면 기가 죽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 때와 장소를 가리자 상황별 선곡 리스트 5 [ ]는 최고음, 난이도는 별점으로

    중앙일보

    2003.11.11 15:48

  • [날씨 이야기] 푸근한 가을볕이 그립다

    '누님, 너무 곱소/가을볕에 새빨가이 익은/고추들 나란히 누워/비린 창자 속 말리고 있는/담장을 등에 지고서/골목길 가득 고여 출렁대는/햇살의 물결을 발부리로/찰랑찰랑 걷어차면서/

    중앙일보

    2003.09.04 18:10

  • 올 여름 헤어스타일 유행 포인트

    '전쟁'이 패션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연일 TV 화면과 신문 지상을 장식하는 카키색 군복을 응용한 밀리터리 룩이 유행하면서 헤어 스타일도 이에 어울리는 짧은 머리(쇼트

    중앙일보

    2003.04.10 16:16

  • [월간중앙]“개전 3시간 안에 美 2사단 궤멸한다”

    토머스 슈워츠 前 주한 미군 사령관은 2000년 3월7일과 15일에는 미 상원에서, 4월5일에는 CIA 본부에서 “북한군이 남침을 개시하면 3시간 이내에 전방에 배치된 주한미군은

    중앙일보

    2003.04.09 19:46

  • [유통라운지] 소망화장품 外

    ◇ 소망화장품(http://www.somangcos.co.kr)은 '찰랑찰랑 케라틴 헤어 코팅에센스'를 출시하고 12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전액 환불 보증제를 실시한다. 소비

    중앙일보

    2001.11.23 00:00

  • [유통라운지] 소망화장품 外

    ◇ 소망화장품(http://www.somangcos.co.kr)은 '찰랑찰랑 케라틴 헤어 코팅에센스'를 출시하고 12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전액 환불 보증제를 실시한다. 소비

    중앙일보

    2001.11.22 17:16

  • [주말 극장가] 조폭VS스님, 요절복통 한판 승부 '달마야 놀자'

    제 6회 부산 국제 영화제가 시작되는 11월 둘째 주 극장가에는 영화제의 풍성함에 맞서려는 듯 무려 9편의 영화가 한꺼번에 개봉된다. '장르 편식증'에 걸린 국내 영화 시장에서 제

    중앙일보

    2001.11.09 22:54

  • 계율 버리고 사랑 택한 수녀 '시크릿 러브'

    찰랑찰랑 잔 물결로 시작해 절벽을 후려치는 큰 파도가 되는 밀물처럼, 점증법으로 관객의 감정을 몰아가는 스위스 영화다. 이 가을에 사랑이 쓸쓸하거나 삶이 누추하다고 느끼는 이들이

    중앙일보

    2001.11.06 07:54

  • [새영화] '시크릿 러브'

    찰랑찰랑 잔 물결로 시작해 절벽을 후려치는 큰 파도가 되는 밀물처럼, 점증법으로 관객의 감정을 몰아가는 스위스 영화다. 이 가을에 사랑이 쓸쓸하거나 삶이 누추하다고 느끼는 이들이

    중앙일보

    2001.11.06 00:00

  • 나희덕 4번째 시집 '어두워진다는 것' 펴내

    나희덕 시인이 네번째 시집 『어두워진다는 것』(창작과비평사.5천원)을 펴냈다. 시집을 펴내자마자 김달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도 받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상은 삶

    중앙일보

    2001.05.04 09:46

  • 나희덕 4번째 시집 '어두워진다는 것' 펴내

    나희덕 시인이 네번째 시집 『어두워진다는 것』(창작과비평사.5천원)을 펴냈다. 시집을 펴내자마자 김달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도 받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상은 삶

    중앙일보

    2001.05.01 00:00

  • 와인을 집에서 제대로 보관하려면

    자, 한번 두 번 레스토랑에서 맛 보았던 와인, 이제 집에서도 즐기고 싶으실 겁니다. 처음에는 손쉽게 한잔 할 수 있는 가벼운 와인 한두병에서 시작하다보면 특별한 때를 기념하여 보

    중앙일보

    2000.10.27 13:56

  • [테마가 있는 책여행] 가을 서정시집

    “가을에는/기도하게 하소서······/낙옆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고독의 시인 김현승은 시 ‘가을의 기도’에서 가을에는 겸허한 모국어로

    중앙일보

    2000.10.07 00:00

  • 가을 나들이 3탄 - 서울 밟고 올라서기

    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이나 63빌딩 전망대에 오르면 무엇을 제일 먼저 찾아보는지? 기자의 경우는 1.우리집(보이지도 않지만 그 근처 건물 하나라도 발견하면 왜 이리 기쁜지...)

    중앙일보

    2000.10.05 16:05

  • [이헌익의 인물 오딧세이] 詩쓰는 백혈병 박사 김춘추

    견강부회 버릇은 필자의 고질이다. 절집 바위를 보고는 "면벽정진하는 자세가 스님보다 낫습니다" 며 너스레떨거나, 어느 성공회 '나눔의 집' 화단을 보며 "상추와 맨드라미가 어울린

    중앙일보

    2000.03.06 00:00

  • [중앙시조 지상 백일장] 초대시조

    목련심경 (木蓮心經) - 정완영 하늘이 뜻이 있어 겨울 나무 가지 끝에 은밀히 빈자리를 마련하여 두시더니 봄날이 들기도 전에 꽃이 다녀갔습니다. 왜가리 같은 꽃이 무리무리 날아와서

    중앙일보

    1999.04.27 00:00

  • [금주의 여행포인트]청풍문화재단지,낙화암,소록도

    팔영루등 1천6백여점 전시 ◇청풍문화재단지 지난 85년 충주호 건설로 수몰지역의 문화재를 한곳에 모아 문을 연 곳이 청풍문화재단지다. 관문인 팔영루 (지정문화재 35호) 를 비롯해

    중앙일보

    1998.05.13 00:00

  • 두타산 관음암

    손전등을 켜고 산길을 오르는 것도 색다른 맛이 있다.낮의 풍경이 산의 겉모습이라면 밤의 그것은 산의 속모습이다.전망대처럼반반한 바위에 앉아 능선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농담(濃淡)이

    중앙일보

    1996.06.21 00:00

  • 오징어 장조림-주부 조은경.은미씨

    아무리 따로 요리를 배운 적이 없는 주부라도 끓임없이 참고하게 되는 마음속의 요리 교과서가 한 권쯤은 있는 법.특히 어려서부터 먹고 자란 친정어머니의 음식솜씨는 두고두고 되새기는

    중앙일보

    1996.02.27 00:00

  • 개구리인형,찻주전자 수집품도 "개성시대"

    암수가 서로 마주보며 수다떠는 개구리,긴 몸통에 불거져나온 두눈만 붙인 개구리,금이나 옥.자수정으로 만든 개구리. 개구리 인형 수집이 취미인 김은영(金銀暎.53.서울성북동)씨집 거

    중앙일보

    1995.08.30 00:00

  • 24.금동제 투각冠帽

    『나는 역사학이나 고고학에 대해 일개 문외한에 불과하지만 내취미나 기호가 이끌리는대로 모은 것이 이 물건들이다.더욱이 일본고대사 가운데 조선의 발굴품이나 고미술품을 근거로 하지 않

    중앙일보

    1995.08.11 00:00

  • 돈봉투와 거짓말(분수대)

    이른바 돈봉투 사건의 초점은 두가지다. 하나는 누가 거짓말을 하느냐,다시 말해 잡아떼는 사람이 실은 돈을 받은게 아니냐 하는 의혹이고 다른 하나는 그렇다면 금액은 얼마냐 하는 것이

    중앙일보

    1994.0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