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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Ⅱ ‘총알’을 탄다
과학기술이 삶의 양식까지 바꿔 놓는 세상이다. 컴퓨터 기술의 진보, 유전자 연구를 통한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지난 반세기를 과학기술의 시대로 만들었다.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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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도 구조조정 ‘카운트다운’
미 케네디 우주센터 내 우주왕복선 정비동에서 NASA 기술자가 내년 2월 발사할 인데버호 조종석 바닥에 붙인 내연 타일을 점검하고 있다. [케네디 우주센터=정경민 특파원]1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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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티스호 발사 ‘케네디 우주센터’가 보니 …
미국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가 16일 오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발사되고 있다. [케이프 커내버럴 로이터=연합뉴스]#16일(현지시간) 새벽 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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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제2회 과학기술 이슈토론회 外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과학기술 이슈토론회’가 9월 1일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7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주제는 ‘나로호 발사와 국가 우주개발의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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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우주발사체 개발, 패러다임 바꿔야 한다
엊그제 우리 땅에서 역사적인 나로 우주발사체 발사가 있었다. 1단 로켓엔진이 성공적으로 작동하며 발사체가 힘차게 솟아올랐다. 하지만 발사 후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과학기술위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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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우주산업, 정부·민간 호흡 맞아야 발전 가능
북한의 로켓 ‘은하 2호’가 함경북도 무수단리 발사장에서 발사됐다. 우주발사체 진위 논란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북한 발사체는 결국 위성 궤도 진입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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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은하 2호’ 요격 가능할까
북한의 로켓 발사 움직임이 국제적 파문을 일으키면서 대륙간탄도탄(ICBM)과 이에 대한 요격을 둘러싼 관심이 커졌다. 장거리 로켓 기술을 대륙간탄도탄 등 미사일 쪽으로 전환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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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헬기 전송 좌표로 NLOS-C가 50km 밖서 포격
1. 비가시선 자주포 NLOS-C 영국의 세계적인 방산업체 BAE시스템사가 개발한 155㎜ 자주포. GPS 유도 스마트 포탄 ‘엑스캘리버’를 사용한다. 2.무인다기능차량 M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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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중국에 “우주개발 함께” 러브콜
미국 항공우주국(NASA)까지 중국의 첨단 우주기술에 손을 벌렸다. 중국 우주기술을 NASA 우주선 발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것이다. 미국의 우주항공 위클리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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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주강국 부활 노린다
러시아가 소련 시절 누렸던 우주 강국의 지위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방 이후 혼란기에 재정 지원이 끊기면서 주춤했던 우주개발 프로젝트에 대규모 투자를 재개하며 미국과의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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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나라를 지키다 우주를 겨누다
㈜한화 화약부문의 젊은 인재들이 서울 장교동 사옥 회의실에 모여 자사의 제품 모형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최정훈.변상수.이명헌.김혜란.황성재.배동국씨.군대에 다녀온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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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송영곤▶울산시 최봉열 ◆ 환경부▶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 남재우▶홍보관리관 정연만▶국립생물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장 김원민▶대통령비서실 전출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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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공동 개발 미사일 시험 발사
미국과 일본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함정 발사형 미사일 요격용 미사일(SM3)이 8일 태평양의 미 해군 이지스함에서 발사되고 있다.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일본이 공동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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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께는 되어야 한국 순수기술로 위성 발사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역사는 중국.일본 등 주변국과 비교해 짧다. 1992년 8월 발사된 '우리별 1호'가 최초의 인공위성이다. 정부가 쏘아올린 우리별(1호, 2호, 3호)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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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外
◆ 해양수산부▶공보관 임기택▶감사관 김영석▶해양정책국장 신평식▶해운물류" 이재균▶국립해양조사원장 곽인섭▶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이인수▶인천항건설사무소장 이용기▶2012여수세계박람회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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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강소기업에 배운다] 2. 금속 성형의 일본 가즈돈금속제작소
▶ 가즈돈금속제작소에서 한 직원이 지름 2.5m의 파라볼라 안테나를 손으로 깎고 있다. 수요가 한정돼 있어 기계로 제작하기 어려운 대형 파라볼라 안테나는 10년차 이상의 기술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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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통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기업 된다"
▶ 해리 스톤사이퍼 보잉사 회장이 지난 7월 미국 시카고 본사에서 인터뷰하고 있다."한국은 미국의 오랜 친구입니다. 한국에서 반미감정이 생기고 있다지만 오래지 않아 예전의 돈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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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우주기술 개발 등 성장엔진에 집중 투자
과기부(www.most.go.kr)와 정부 출연 연구기관들의 내년도 예산 확보 경쟁이 끝났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회 심의를 남겨놓은 상태다. 내년도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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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CEO] 에어버스로 유명한 EADS社 카뮈 共同회장
'EADS'가 어떤 회사인지 아는 한국인은 많지 않다. 그러나 민간 항공기인 에어버스와 군용기인 유로파이터를 얘기하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 프랑스의 아에로스파시알 마트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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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단신
◇대덕연구단지 내 중견·원로 과학자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대덕클럽은 22일 오후 5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표준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이번 대선후보들의 과학기술분야 비전과 정책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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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양성 부처별 추진계획]
정부가 발표한 6개 국가전략분야 인력양성 종합계획의 부처별 추진계획을 정리해 본다. ◇IT분야(정보통신부) 대학(원) 정원 조정 때 IT 관련 학과 신설 및 정원 확대를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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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국 보잉사 회장 필 콘디트
세계 최대의 비행기 제조회사인 미국 보잉사의 필 콘디트 회장(59)은 "한국의 구조조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그는 미국 시애틀 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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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국 보잉사 회장 필 콘디트
세계 최대의 비행기 제조회사인 미국 보잉사의 필 콘디트 회장(59)은 "한국의 구조조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그는 미국 시애틀 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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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 우주통신 사업 날개단다
"항공.우주산업의 미래는 우리가 만듭니다." 보잉사의 연구개발(R&D) 조직인 '팬텀웍스' 를 이끄는 조지 뮐러 부사장은 "보잉의 경쟁력은 우리 조직에서 나온다" 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