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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ㆍ빗길에도 뚜렷…서울시, 1174㎞ 구간 고성능 차선 깐다
고성능 차선에 자체 발광하는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한 서울 시내 도로. 사진 서울시 서울시는 올해 노후 차선을 야간 빗길에도 잘 보이는 고성능 차선으로 만든다고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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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2023 영진종합작품전’ 개최
지난해 개최된 영진종합작품전에 관람객들이 만화애니메이션과 부스를 방문, 작품설명을 듣는 모습 영진전문대학교는 26~27일 양일간 교내 백호체육관, 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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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셀럽앤카]㉕ 김태희만큼 비가 사랑한 이 車…역주행 '깡' 뮤비에도 나온다
지프는 오랜 기간 SUV의 보통명사처럼 쓰였다. 1940년 첫 개발된 군용 지프. [사진 스텔란티스] 지프(Jeep), 버버리(Burberry), 호치키스(Hotch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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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기 운전하다 갑자기 느릿느릿…대구 떨게한 '거북이 폭주족' [영상]
지난 7일 새벽 시간 대구의 한 도로. 헬멧도 제대로 쓰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이 경광봉을 흔들고 굉음을 내며 아찔하게 묘기 운전을 하는 모습이 순찰차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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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간척 30년 만에 첫 간선도로 20㎞ 뚫렸다
지난 24일 전북 군산시에서 열린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송하진 전북지사,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등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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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첫삽 뜬 지 30년 만에 동서 20㎞ 잇는 도로 뚫렸다
24일 전북 군산시 신시교차로에서 열린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 네 번째)와 김현미(오른쪽 다섯 번째) 국토교통부 장관, 송하진(오른쪽 두 번째) 전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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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길 하나 사이에 둔 LG화학·SK이노베이션 긴장이 팽팽
━ 특허 소송 붙은 두 기술연구원을 가다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소. [사진 각 사] 지난달 19일 오전 대전역에서 20여분을 달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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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발견] 꼭꼭 숨은 성수대교 위령비, 우리 기억도 함께 봉인됐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벌새’(감독 김보라)는 오묘한 영화다. 1994년이라는 아스라한 시절을 다루면서도 그 흔한 ‘복고’‘향수’ 정서가 없다. 그리워한다기보다 찬찬히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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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왜'라는 물음 갖자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죠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는 이맘때면, 앙트십스쿨에서는 연례행사가 열립니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하고 네이버가 후원, 오이씨랩이 운영하는 ‘네이버와 함께하는 청소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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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07.15] 잠수교 개통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과 강남구 반포동을 잇는 잠수교(제1 반포교)가 1976년 7월 15일 준공, 박정희 대통령이「테이프」를 끊어 개통됐다. 총공사비 22억4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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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김진태 "서문시장 썰전" 한국당 주자들 황교안 지지율 경쟁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지지율을 흡수하려는 자유한국당 주자들의 경쟁이 16일 시작됐다. 홍준표 경남지사와 김진태 의원이 '서문시장 썰전'으로 첫 테이프를 끊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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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넓게 무한리필… ‘음악 복지’의 결정판
가야금 명인 황병기와 소프라노 윤인숙의 ‘미궁’ 연주(2011년). [중앙포토] 나는 역귀성객이다. 민족의 대이동을 함께 하지만 도로 위의 고단함은 살짝 비껴가는 셈이다.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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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안되면 '리틀 위례' 막차라도…하남 미사강변도시 막판 분양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리틀 위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가 막판 분양에 나선다.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4개 단지 3000여 가구가 나온다.미사강변도시는 위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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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계획이 만능은 아니다
[이코노미스트]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새플링에서 운영하는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라는 모토로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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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서태지·이승환·임재범의 공통점? 그에게 퇴짜 맞은 '전설'
K팝 위세가 대단하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더 말할 것도 없다. 팝의 본고장인 영국·프랑스에서도 한국 아이돌 그룹 콘서트에 관객이 구름같이 몰린다. 이런 모습을 뿌듯해하는 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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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성인용품 여성인형, 시신 착각 소동
과학수사를 전담하는 경찰은 물론 살인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강력계 형사들도 몰랐다. 지난 14일 경기도 양주시 원학동 마을 앞 도로에서 발견된 의문의 여자 시신 얘기다. 경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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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와이드미러, 양면테이프로 간단 장착 … 사각지대 확 줄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아무것도 없다고 판단하고 차선을 변경하려는 데 갑자기 요란한 경적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차가 튀어나와 깜짝 놀란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많은 교통사고가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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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월롱첨단산단로, 파주발전 희망 이룰 것”
◇ 파주시 월롱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가 4일 전면 개통됐다. 김문수 지사가 참석 내외빈과 함께 개통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파주시 월롱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가 전면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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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세계적 플로리스트 카트린 뮐러의 ‘자연주의 꽃꽂이’
카트린 뮐러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플로리스트. 직업적으로 꽃을 다룬 게 열여섯 살 때부터다. 1993년 프랑스의 플로리스트 양성학교인 테코마를 졸업했고, 99년 ‘크리스티앙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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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밖 미술관 (2) 공간 재활용
서울 통의동 보안여관에 불이 켜졌다. 80년 가까이 나그네를 받던 이곳은 이제 문화예술 투숙객을 받는 실험미술공간이다. 현재 전시 중인 김형관씨가 창문마다 박스 테이프를 붙여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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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찾아 한국 온 난민 3260명, 여전히 고단한 삶...
“삶은 긴 여정이다. 여정도, 목적지도 없다. 하지만 각각의 단계에서 나는 난관에 봉착한다(La vie est un long voyage. Il n’y a aucun parc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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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GS건설, 사우디서 4400억원 공장 수주 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억8500만 달러(약 4400억원) 규모의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공장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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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물건 속속 분양…내집마련 기회
2009년 분양시장에서는 2기 신도시 분양 물량이 단연 눈길을 끈다. 판교·광교신도시 등 인기 지역에서 총 33개 단지 1만7400여 가구가 나온다. 2008년 분양시장이 극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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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마트 혁명, 그 현장을 가다] ① E카의 산실 - 현대모비스
알아서 가다 서는 자동차, 손톱 만한 칩 하나로 손금 들여다보듯 위치를 알 수 있는 화물, 고속철도 안에서도 책이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손 수첩만 한 태블릿 PC….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