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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장 사건…처벌법규 알아보면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의 테러범과 범행을 지시·은폐한 장성들은 무슨 법이 적용되며 어느 정도의 처벌을 받게 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현역군인이기 때문에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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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장 테러」 누가 지휘했나|조사 받은 장성과 하사관들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테러사건 수사는 육군정보사령부 수뇌지휘부에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조사 받는 3장성과 하수인 하사관 3인의 주변을 알아본다. 육군범죄수사단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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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현장 3∼4명 더 있었다|오 부장 테러 수사 박 소령팀은 3인1조 3개조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테러사건은 정보사령부 내 장성급 예하부대장 및 고위참모가 직접지시를 내렸으며 범행에 관련된 사람도 박철수 소령과 하사관 3명 이외에도 더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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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사령관 소환 조사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육군범죄수사단은 정보 사 예하 부대장 이규홍 준장(48)이 범행을 직접지시하고 정보사 참모장 권기대 준장(45)이 사건 후 범행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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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이 사령부 차량 쓸 수 있나"
중앙 경제 신문 오홍근 사회 부장 피습 사건에 동원된 차량 가운데 1대가 정보 사령부 소속으로 밝혀지자 주범으로 발표된 예하 부대 소속 박철수 소령이 본부 차량을 마음대로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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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밀린 수사…배후 등 의혹 남아|오 부장 테러 사건 수사 전말-기자 방담
-오홍근 중앙 경제 사회 부장 피습 사건은 발생 19일 만인 25일 범인 4명이 군 수사 당국에 검거됐으나 범인이 현역 군인이라는 충격과 함께 배후·은폐 기도에 대한 의혹으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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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조 누군가 지시 가능성|「오 부장테러」국방부발표 몇 가지 의문점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피습사건은 국방부가 24∼25일 범인4명 검거와 중간수사 발표를 각각 함으로써 일단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듯이 보이고 있으나 경찰은 아직도 풀어야 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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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만 높인 국방위|김 진
26일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부장에 대한 현역군인 테러사건을 다룬 국방위는 미묘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백색테러』『현 정권의 도덕성』운운하며 벼르던 야당의원들은 회의초장에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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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시민의 제보
중앙 경제 신문 오홍근 사회 부장 테러 사건 수사가 군이라는 벽에 부딪쳐 원점을 맴돌던 23일 오후. 독자들의 의혹 섞인 전화가 밀려오던 중앙일보 편집국 사회부에 「따르릉…」 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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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일내 수사 종결 노력"
충격적인 현역군인의 언론테러사건을 다룬 26일의 국회 국방위는 이 사건의 배후, 은폐기도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군의 명예를 방어하고자 하는 정부와 여당에 대해 야당 측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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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자 관련 수사 초점
중앙 경제 신문 오홍근 부장 테러 사건을 수사중인 육군 수사 당국은 27일 박철수 소령 등 4명의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앞으로 상급 관련자나 배후 관련자가 있는지에 추가 수사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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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신 못 차리고 있다
26일 오후의 국회 국방위는 오홍근 부장 테러사건의 심각성 때문인지 회의 시작 전부터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이날 야당의원들은 기조연설 식의 질의를 통해 오자복 국방장관과 이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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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리 잡고도 20일간 수사 제자리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피습사건은 사건발생 20일 만인 25일 군 수사당국이 범인 4명을 검거, 범행을 자백 받음으로써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대 언론 테러」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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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서 범행숨긴 흔적|오 부장 피습 발생직후부터 알고 있은 듯
오홍근 중앙 경제신문 사회부장 피습사건은 군 관계자들이 사건발생직후 처음부터 이를 알고 범죄를 은폐·축소 조작하려한 흔적이 뚜렷한 것으로 군 수사당국은 보고있다. 사건직후 목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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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논의 정국 다시 태풍권에
「오홍근 테러사건」이 정치권을 강풍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현역 군인에 의한 언론테러라는 점에서 사건은 더욱 충격적이다. 여야는 모두 사태를 중시하고 경위 해명·배후추궁·문책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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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은 깨끗이 밝혀져야
오홍근 중앙경제신문부장의 테러사건은 20일만에 해결의 고비에 들어섰다. 오자복 국방장관의「지시」가 있은 지 하루만에 군수사대가 현역군인 4명을 범인으로 지목, 검거함으로써 사건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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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습 당한 오홍근 부장과 일문일답
『우리사회에서 언론인에 대한 테러는 제가 마지막이길 바랍니다.』 지날 6일 피습이후 3주째 서울 신사동 영동병원 608호실에 입원, 치료를 받고있는 오홍근 부장은 「현역군인 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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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이든 책임자 문책
오홍근 부장 테러사건이 발생한 후 침묵을 지키고 있던 민정당은 범인이 현역군인으로 밝혀지면서 당이 예상했던 것보다 엄청난 정치적 파문을 일으키자 뒤늦게 배후조사·책임자 인책 등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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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장 테러」중앙일보사 기자 성명
무릇 국민에게는 알 권리가 있으며 언론인에게는 그 진실을 알릴 의무가 있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알릴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하여 테러를 당해야 한다면 도대체 이 나라의 주인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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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장 테러」용의자 4명 검거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피습사건을 수사 중인 군 수사기관은 24일 육군5616부대소속 용의자 4명의 신병을 확보, 범행일체에 대한 수사를 펴고 있다. 육군은 25일『군 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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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불만 품은 계획적 범행
중앙 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테러사건은 발생 19일만에 기사에 불만을 품은 현역 군인의 조직범행으로 모습을 드러내 사회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군 수사 기관에 의해 사건전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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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공론만 말고 당당하게 나서라
신문사에 있다보니 몇 년 새『이러다 별 일 없겠느냐』는 질문을 수 없이 받고 있다. 6·25, 4·19, 5·l6, 10·17, 10·26, 12·12, 5·17 등 숫자 시리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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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윤곽조차 못 잡아 |중앙경제신문 오부장 피습사건 2주 째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절)피습사건이 사건발생 보름이 지나도록 범인들의 윤곽조차 파악 못한 채 미궁 속을 헤매고 있다. 경찰은 사건발생직후 오씨가 살고있는 삼익아파트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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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기간 중 안전 위해
올림픽기간 중 각종 우편물 검색이 크게 강화된다. 체신부는 서울올림픽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19일부터 올림픽이 끝나는 10월15일까지 소포 및 소형 포장물 우편접수자의 주민등록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