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z & Now] 한국거래소 새 이사장 단독후보에 정은보 전 금감원장
정은보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7명의 등록 후보자에 대한 심사와 면접을 거쳐 정은보(63·사진) 전 금융감독원장을 차기 이사장 단독 후보로 선
-
임종석 "尹 '사즉생' 위험한 발언…러 사실상 적으로 돌린 것"
문재인 정부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해 “무모하고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
-
[팩플] 네이버 이해진처럼?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손 떼고 글로벌에 집중"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이사회 의장(왼쪽)과 차기 카카오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남궁훈 미래이니셔티브센터 센터장. 카카오 이사회를 이끈 김범수 창업자가 의장 직에서 물러난다
-
이번주 키워드는 오징어게임·소비지원금·16~17세 사전예약
10월 첫째 주(4~10일) 주요 키워드는 #오징어게임 #민주당ㆍ정의당 대선후보 #국민의힘 2차 컷오프 #월드컵 시리아ㆍ이란전 #백신 16~17세ㆍ임신부 사전예약 #상생소비지원금
-
[이번주 리뷰] 145조 ‘세기의 이혼’에 놀라고, ‘한강 사망’ 정민씨에 울었다
코스피200, 코스닥150 종목에 대한 공매도가 재개된 3일, 물량만 1조원 넘게 나왔다. 거래소는 전일 주가가 급락하거나 공매도 거래대금이 급증한 종목을 지정, 하루 공매도 거
-
관피아 해체법 발의한 민병두, 보험연수원장 자리 꿰찼다
금융권이 다시 정·관 출신 판이 됐다. 은행연합회 등 각종 금융 관련 협회장과 유관기관장에 이어 보험연수원장에도 3선 의원인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보험연수
-
보험연수원장에 민병두…금융권, 다시 정피아·관피아 판친다
금융권이 다시 정·관 출신 판이 됐다. 은행연합회 등 각종 금융 관련 협회장과 유관기관장에 이어 보험연수원장에도 3선 의원인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보험연
-
[경제 브리핑]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손병두 내정
손병두 차기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손병두(사진)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내정됐다. 임기는 3년. 손 전 부위원장은 행시 33회로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
또 '관피아' 출신…한국거래소 이사장에 손병두 내정
차기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관피아(관료+마피아)' 출신이 사실상 내정됐다. 손병두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0월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디지털금융 협의회'에
-
손병두 전 금융위 부위원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단독후보로
손병두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0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한국거래
-
관피아 피해 정피아…생보협회장에 文캠프 출신 정희수 보험연수원장 내정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에 전직 3선 국회의원 출신인 정희수 현 보험연수원장이 내정됐다. 정 원장은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선 캠프에 참여했다. 생명보험협회장 후보로 결정된 정희수
-
결국 모피아…차기 은행연합회장에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에 김광수 현 농협금융지주회장이 단독으로 뽑혔다.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단독 선정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연합뉴스 은행연합회는 23일 회장
-
최종구·김태영 고사…은행연합회장 후보 7인 중 4명 민간출신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선정된 7인 중 4명이 민간 출신으로 나타났다. 관 출신 인사를 유력 후보로 봤던 초반과 달리 민간 출신들이 롱리스트에 대거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
최종구, 은행연합회장 고사···임종룡·김용환 등 官출신 하마평
은행연합회장 유력 후보였던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이 회장직을 고사했다. 최 전 위원장은 1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뜻이 없다고 (은행연합회 쪽에) 말했다”며“적임자가 아니라고
-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차기 손보협회장 내정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손해보험협회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을 받아 사실상 내정됐다. 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손해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3차 회의를 열고
-
차기 손보협회장 후보군 5명 압축…전원이 금융당국 출신
차기 손해보험협회장 후보자가 금융당국 출신으로 채워졌다. 차기 손보협회장 후보군에 지목된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김성진 전 조달청장,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정지원
-
[단독]골든코어 대표 "靑 친분 내세운 이혁진, 돈 꿔달라 협박"
이혁진 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로부터 옵티머스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정모 골든코어 대표가 이 전 대표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골든코어는 5000억원대 펀드 사기 의혹
-
그들이 돌아왔다…더 강해진 ‘금융 관피아’
주춤하긴 했어도 멈추진 않았다. 기업은행장 임명과 관련해 노조의 ‘낙하산 반대’에 부닥쳤던 청와대 이야기다. 인물을 교체하긴 했지만 결국 관료 출신인 윤종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
교체해도 또 '금융 낙하산'···文정부 들어 더 강해진 관피아
금융권의 '낙하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관료 출신 금융기관장과 협회장이 늘어나는 추세다.[중앙포토] 주춤하긴 했어도 멈추진 않았다. 기업은행장 임명과 관
-
정두언 “여론조사 대표 曰, 유시민 차기 유력”…보해양조 급등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가장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다시 한 번 거론했다. 지난달 3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
‘악몽의 10월’에도 오히려 급등…방탄 수혜주, 정치 테마주
한국 증시가 추락한 ‘악몽의 10월’에도 오히려 급등한 종목이 있다. 6일 한국거래소 통계를 보면 코스피 900개 종목(우선주 포함) 가운데 35개 종목(3.9%)은 지난달(
-
[취재일기] 1년 반 짜리 기관장 양산 막을 해법은
강병철경제부 기자“1년 반 짜리 이사장인데요. 2018년 2월 새 대통령이 취임하면 그만 두겠죠.”“부산 본사와 서울사무소를 왔다갔다 하면 제대로 일할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올
-
한국거래소, 정찬우 차기 이사장 후보 단독 추천
정찬우(53·사진)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차기 한국거래소 이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사장직 지원자 6명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정 전 부위원장
-
내년 6월까지 바뀌는 금융 CEO 11명, 또 낙하산 오나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금융권 실세’로 불렸다. 그는 퇴임 후 IBK기업은행장 내정설이 돌았다. 이런 그가 지원한 자리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이었다.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