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책·감독 한손에 쥔 ‘금융 소통령’

    정책·감독 한손에 쥔 ‘금융 소통령’

    옛 재무부나 재정경제원의 공무원들은 금융정책 업무를 해야만 승진과 출세가 보장되는 ‘정통 재무관료’가 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외환위기 이후 재경원의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

    중앙일보

    2008.02.21 18:56

  • 줄어드는 공무원 6900→3700명

    통합민주당은 명분을 얻었고, 한나라당은 실리를 챙겼다. 20일 정부조직 개편안 협상 결과에 대한 정치권의 총평이다. 통일부와 여성가족부 등의 경우 통합민주당 안이 반영돼 간판은 살

    중앙일보

    2008.02.21 04:40

  • 노 정부 ‘말’ 많았던 화요일

    노 정부 ‘말’ 많았던 화요일

    19일 청와대 세종실 전실에 역대 대통령 초상화들과 함께 내걸린 노무현 대통령의 초상화. 이 초상화는 이종구 화백이 그렸다. [사진=김경빈 기자] 현 정부의 마지막 국무회의가 열린

    중앙일보

    2008.02.20 04:52

  • [김종수시시각각] 레이건도 모른 레이거노믹스

    레이거노믹스로 널리 알려진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은 경제를 잘 몰랐다. 실은 거의 몰랐다. 레이건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을 거쳐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지낸 도널드 리건조차 레

    중앙일보

    2008.02.19 20:37

  • MB, 장관 후보 15명 발표 강행

    MB, 장관 후보 15명 발표 강행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13명의 새 정부 초대 장관과 2명의 국무위원 후보자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새 정부 출범이 일주일도 남지

    중앙일보

    2008.02.19 04:33

  • 장관은 ‘환율 거짓말’ 할 권리 있어

    장관은 ‘환율 거짓말’ 할 권리 있어

    -감세론자로 알려져 있는데. “세금 감면을 통해 경제 활력을 유도하는 것이 절실하다.” -환율 주권론자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장관은 환율에 대해 거짓말할 권리가 있다.” 이명박

    중앙일보

    2008.02.18 05:30

  • [김두우시시각각] 잔뜩 위축된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국보 1호 숭례문 화재 현장에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100만이 넘는 국민이 자원봉사를 갈 정도로 온 국민의 관심사였던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때도 그랬다.

    중앙일보

    2008.02.17 20:17

  • 법무, 불법 시위·집회에 법 적용 엄격할 듯

    법무, 불법 시위·집회에 법 적용 엄격할 듯

    관련기사 장관·수석 인사로 본 ‘이명박 정부’ 노동, ‘학자 라인’ 노사관계 안정에 초점 인도의 빛과 색채를 만나다 교육, 영어 공교육 밀어붙일 가능성 여성 ‘性 대결’ 구도 지

    중앙선데이

    2008.02.16 23:45

  • 고위직 북적대던 외교안보 라인 심플해졌다

    고위직 북적대던 외교안보 라인 심플해졌다

    2005년 3월 17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정면 가운데) 주재로 서울 삼청동 남북대화사무국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 모습. 2006년 1월 외교안보라인 개편

    중앙선데이

    2008.02.16 20:46

  • 벼랑 끝에 선 버냉키

    벼랑 끝에 선 버냉키

    벤 버냉키(54)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취임 2년 만에 위기에 처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다음 대통령이 그를 재신임할지 의문”이라고

    중앙일보

    2008.02.16 04:45

  • 청와대 살림꾼 윤곽

    청와대 살림꾼 윤곽

    이명박 정부의 새 진용 짜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청와대 대통령실장·수석비서관 인선에 이어 이 당선인은 15개 장관직 인선을 14일 마무리했다. 청와대 비서관 인사도

    중앙일보

    2008.02.15 04:39

  • “안전하게 남행열차 타자”

    “안전하게 남행열차 타자”

    정권교체로 갈 곳을 잃은 노무현 정부의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들이 대통합민주신당의 총선 안전 지대로 가는 남행 열차에 오르고 있다. 13일 김영룡 전 국방부 차관은 입당 원서를 내

    중앙일보

    2008.02.14 04:46

  • 살아날 부처만 장관 지명할 수도

    살아날 부처만 장관 지명할 수도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을 위한 4차 6인회의가 11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형오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과 유인태 행자위원장 등이 회의에 앞서 자리에 앉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

    중앙일보

    2008.02.12 04:51

  • 부활한 경제수석 ‘MB노믹스’ 지휘

    부활한 경제수석 ‘MB노믹스’ 지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새 정부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들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우익 대통령실장, 김병국 외교안보수석, 김중수 경제수석, 박미석 사

    중앙일보

    2008.02.11 04:30

  • 부인 30명… 세계 최고 ‘부자 왕’

    지난해 1900억 달러의 석유 수출 대금을 받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83)는 세계에서 단연 가장 돈이 많은 지도자다. 올해는 12% 늘어난 2130억

    중앙일보

    2008.02.09 11:47

  • 임기 말 ‘내각 엑소더스’

    임기 말 ‘내각 엑소더스’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5일 물러났다. 김 부총리는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대통령의 뜻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데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라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중앙일보

    2008.02.06 04:27

  • [노트북을열며] 팔리지 않는 진보를 팔러 간 선배

    #퇴직 후 첫 출근이다. 길을 찾아 나섰다. 미리 염두에 둔 출판단지의 인쇄 제본공장으로 향했다. 전철 안은 자리가 듬성듬성 비어 있다. 맞은편 차창에 비친 나를 본다. 언제나 내

    중앙일보

    2008.02.03 20:12

  • “558차례 공무원 늘려 … 참여정부 꽤 크더라”

    “558차례 공무원 늘려 … 참여정부 꽤 크더라”

     대통령직 인수위와 한나라당이 29일 발끈했다. 전날 노무현 대통령이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대해 거부권도 행사할 수 있음을 시사한 기자회견 때문이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원내

    중앙일보

    2008.01.30 05:14

  • [취재일기] 인수위 귀를 열어라

    [취재일기] 인수위 귀를 열어라

    28일 오후 교육인적자원부 간부들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서남수 차관 주재로 영어 교육 관련 정책토론회를 열 예정이었다. 회의 2시간 전에 대통령

    중앙일보

    2008.01.29 04:59

  • 밀어주고 끌어준 15년 한승수-반기문의 인연

    밀어주고 끌어준 15년 한승수-반기문의 인연

    “한승수 총리 후보자가 아니었다면 오늘의 반기문(사진) 유엔 사무총장도 없었을지 모른다.” 총리 후보자가 발표된 28일 외교부 장관 출신인 한 후보자와 반 총장 사이의 인연과 의리

    중앙일보

    2008.01.29 04:54

  • [월요인터뷰] 성공 비결 ? ‘한사이즈큰모자’를 쓰세요

    [월요인터뷰] 성공 비결 ? ‘한사이즈큰모자’를 쓰세요

    만난 사람 = 이상일 워싱턴 특파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항공연구(Aeronautics Research) 부문 최고책임자로 임명된 신재원(49) 박사(본지 1월 26일자

    중앙일보

    2008.01.28 05:49

  • 국제기구 ‘접수하는’ 중국인

    국제기구 ‘접수하는’ 중국인

     국제기구의 수뇌부로 진출하는 중국인들이 늘고 있다. 2004년까지만 해도 전무했던 일이다.  첫 물꼬는 2005년 10월에 트였다. 당시 중국 교육부 부부장(차관)인 장신성(章

    중앙일보

    2008.01.26 05:09

  • 한국인 신재원 박사 NASA ‘넘버 3’됐다

    한국인 신재원 박사 NASA ‘넘버 3’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항공연구 부문 책임자(the Aeronautics Research Mission Directorate)로 한인 과학자 신재원(49·사진) 박사가 임명

    중앙일보

    2008.01.26 04:31

  • 세계 1위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 100개 넘었다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 수가 100개를 넘었다. 24일 산업자원부(이하 산자부)가 지난해 말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오영호 차관) 심

    중앙일보

    2008.01.25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