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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받을 땐 솔직한 게 최고 … 끝까지 부인하면 고발될 수도
해외여행에서 돌아와 세관을 통과할 때면 특별한 물건이 없어도 왠지 긴장되곤 한다. 하지만 정확한 통관 규정과 절차를 알고 지키면 염려할 필요가 없다. 인천공항 세관의 도움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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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짝퉁 밀수품 1200억원대 유통
인천본부세관은 친인척 등이 가담해 가짜 비아그라·명품시계 등을 밀수한 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1200억원대의 물품을 팔아온 국제밀수조직 7명을 적발했다. 세관 직원들이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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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품·짝퉁 맞혀 보세요
유명 브랜드의 진품과 위조상품 비교전시회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관세청은 위조 품 폐해를 알리기 위해 68개 업체 2만여 점을 8일까지 전시한다. ① 롤렉스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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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예를 표하고 먹는 명품 한우
문홍길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농학박사 몇 년 전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없이 뻗은 도로를 운전하던 중 멀리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하고 시커먼 형체가 보였다. 점점 거리가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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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명품 판매 한인 3명에 징역형
샤넬.디올.티파니 등 명품 모조품을 판매한 한인 3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9일 연방검찰에 따르면 재판부(담당판사 마가렛 머로우)는 모조품 판매 및 유해물품 유통 혐의로 LA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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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 대표는 롤렉스? 시계 위에 시계 있다
시계가 ‘남자의 로망’이라는 건 옛날 얘기다. 이젠 하나쯤은 제대로 갖춰야 하는 ‘남자의 자격’이다. 시계에 대한 관심도 부쩍 커졌고 롤렉스나 오메가 같은 대형 브랜드를 지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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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 대표는 롤렉스? 시계 위에 시계 있다
파텍 필립 5170J 크로노그래프 모델. 39 옐로골드 케이스에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시계가 ‘남자의 로망’이라는 건 옛날 얘기다. 이젠 하나쯤은 제대로 갖춰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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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토크] 한해 65만개를 만드는 시계 명가
롤렉스는 어떤 시계인가. 벤츠를 빼고 자동차를 얘기할 수 없듯 롤렉스는 시계에서 그런 존재다. 이 시계를 찬 사람이 점점 늘어나면서 대중적인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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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산 밀수품 2300억원어치 공개 폐기
22일 인천본부세관 직원이 중국산 짝퉁 명품시계·휴대전화 부품·비아그라 등 압수한 밀수품 150여t(시가 2300억원 상당)을 공개 폐기하고 있다. 인천세관본부는 올해 11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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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③ 롤렉스
워낙 ‘억’ 단위의 고가 제품이 많은 시계 시장. 그중에서도 ‘명품 시계’ 하면 떠오르는 게 롤렉스입니다. 지난해 관세청에 압수된 짝퉁 명품 중 2위(시가 기준 162억89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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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토크] 진짜 짝퉁 vs. 가짜 짝퉁
짝퉁을 만드는 사람과 그 고객들을 비난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또 있다. 모조품을 사본 사람이라면 제품에 크고 작은 흠이 있음을 아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싼 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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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소설 부문 당선작] 손 - 이시은
[일러스트=김태헌] 냉동고에서 꺼낸 노인의 주검은 잠을 자고 있는 듯 편안해 보인다. 사망진단서에 뇌졸중이라 쓴 것을 보지 않아도 조용히 잠을 자다 숨을 거두었단 것을 나는 단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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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루이뷔통
루이뷔통은 우리나라에선 ‘3초백’ ‘지영이백’이란 별명으로 불립니다. 거리에서 그만큼 흔하게 볼 수 있다는 뜻이죠. 하지만 이 브랜드는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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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건설, 싱가포르 1조원대 플랜트 계약 外
기업 SK건설, 싱가포르 1조원대 플랜트 계약 SK건설이 싱가포르에서 9억5000만 달러(약 1조1300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계약했다. 싱가포르 주롱섬 석유화학단지 내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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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동 ‘짝퉁 명품점’ 된서리
천안 신부동 백화점 주변에 노점(오른쪽 사진)을 차리고 짝퉁 명품을 팔아오던 4명이 붙잡혔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지식재산권보호협회와 합동으로 지난 16일 오후 2시40분경 신부동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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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짝퉁 솎아낸다
지식경제부 산하 무역위원회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파는 위조상품 적발에 나섰다. 위조상품을 수입·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불공정 무역행위로 보고 조사에 나선 것이다. 무역위는 원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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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행 중국산 짝퉁 240억어치 인천공항서 ‘국적 세탁’ 적발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적발한 중국산 짝퉁 명품 지갑들. 짝퉁 시계·가방·지갑의 시가는 240억원어치에 달했다. [사진=인천공항본부세관 제공] 지난 5월 한국계 미국인 강모(36)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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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트랙터, 아디다스 스님 신발도 ‘척척’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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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pecial Report] 짝퉁 기술자도 자존심 있다?
한 남성이 백화점 내 명품 시계 매장을 찾아와 시계 수리를 의뢰한다. 그가 가져온 시계는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신제품이다. 한국에는 아직 들어오지도 않았다. 처음 본 디자인에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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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명품? 구구스플러스에선 어림도 없다!
누구나 명품 하나쯤은 갖고 싶어하는 ‘대중 명품 시대’가 열리고 국내 명품시장이 4조원대로 커지면서 온라인쇼핑몰 업계가 명품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명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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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짝퉁 밀수품 60t 소각
가짜 골프채·시계 등 정품으로 환산하면 150억여원에 이르는 밀수품 60t 가량이 21일 인천시 서구 폐기물공장에서 소각됐다. 공장직원들이 지게차로 밀수품들을 분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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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내년 여름에 유행할 비키니 '다 모였다'
'박연차 게이트' 10명 선고…박 전 회장 징역 3년6월·벌금 300억원 9월 16일 TV중앙일보는 '박연차 게이트' 관련자 10명의 1심 선고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중심 인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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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90% "산짜이(짝퉁)는 합법적인 제품"
우리나라 진품과 이를 모방해 만든 중국 모조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휴대폰과 에어컨, 맥주 등 다양한 종류의 '산짜이 제품'들을 TV 중앙일보에서 만나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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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지지단체도 속인 가짜 ‘MB 시계’
지난해 7월부터 서울 종로 일대 노점에서는 ‘특별한 시계’가 판매됐다. 봉황과 무궁화 문양, 이명박 대통령 친필 사인까지 들어 있는 짝퉁 대통령 손목시계였다. 시계 판매상을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