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산 밀수품 2300억원어치 공개 폐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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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22일 인천본부세관 직원이 중국산 짝퉁 명품시계·휴대전화 부품·비아그라 등 압수한 밀수품 150여t(시가 2300억원 상당)을 공개 폐기하고 있다. 인천세관본부는 올해 11월 말까지 총 662건, 1조5000억원 상당의 밀수품을 적발했다. 세관은 몰수품 중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법적 절차에 따라 국내외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할 예정이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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