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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매덕스, 12년연속 골드글러브
'거미손들의 영광' 2001시즌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가 발표됐다. 그렉 매덕스(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12년연속 수상으로 아지 스미스(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갖고 있던 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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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을 찾아서
올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참패를 당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새로운 감독 물색에 나섰다. 래리 디어커를 대신해 물망에 오른 감독들은 지미 윌리엄스(58)와 짐 프레고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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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시즌에 이루어진 대기록들
올시즌 만큼 새로운 대기록들이 만들어졌던 시즌도 찾아보기는 힘들다. 시즌 초반부터 시작된 신기록 행진은 결국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이어졌다. 올시즌에 작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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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짐 토미 '홈런왕이 보인다'
최근 몇 년 동안의 월드시리즈 우승팀을 본다면 하나의 특징적인 모습이 나타난다.그것은 바로 월드시리즈 우승팀이 모두 특정지구에 소속된 팀이라는 것이다. 지난 3년 연속으로 뉴욕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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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후반기에 주목해야 될 선수들
1. 단일 시즌 최고 승률에 도전하고 있는 로저 클레멘스 현재 14승 1패로 무적행진 중인 로저 클레멘스(뉴욕 양키스)는 1959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로이 페이스(Roy F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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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점입가경, 내셔널리그 신인왕 경쟁
2001시즌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메이저리그는 여러가지 흥미로운 요소들로 인해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 중에는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루이스 곤잘레스(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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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결산] [7] - 내셔널리그 결산
1. 동부지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0년 아성이 무너졌다. 91년 이후 정상의 자리를 한번도 내주지 않았던 브레이브스는 현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치열한 2파전을 벌이고 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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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결산] [7] - 내셔널리그 결산
1. 동부지구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0년 아성이 무너졌다. 91년 이후 정상의 자리를 한번도 내주지 않았던 브레이브스는 현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치열한 2파전을 벌이고 있다.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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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특집] 팀별 드래프트 분석 (4)
15. 토론토 랩터스 (1라운드 17순위) '프론트 코트에 젊은 피를 수혈하라'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팀의 센터 안토니오 데이비스의 행보가 최대관심이자 이번 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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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특집]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
올스타게임의 부대행사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홈런더비는 1985년부터 시작됐다. 처음에는 리그간의 대결로 시작됐지만, 95년부터 최고의 슬러거를 뽑는 개인대결로 바뀌었다.9번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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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특집]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
올스타게임의 부대행사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홈런더비는 1985년부터 시작됐다. 처음에는 리그간의 대결이었지만, 95년부터는 최고의 슬러거를 뽑는 개인대결로 바뀌었다. 9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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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팀별 트레이드 성적표 (1)
◆ 애틀랜타 호크스 - 짐 잭슨, 앤써니 존슨, 래리 로빈슨 브레빈 나이트(평가 : B, 장래성 : A) 어느순간부터 제이슨 테리는 슈팅가드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1월 2일,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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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아자 · 퍼지 올스타 투표 중간 선두
오는 7월 11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리는 제72회 올스타전 투표에서 양대리그를 대표하는 포수 마이크 피아자(뉴욕 메츠)와 이반 로드리게스(텍사스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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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아자 · 퍼지 올스타 투표 중간 선두
오는 7월 11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리는 제72회 올스타전 투표에서 양대리그를 대표하는 포수 마이크 피아자(뉴욕 메츠)와 이반 로드리게스(텍사스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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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말린스 페레스 감독 첫 승
플로리다 말린스가 감독 교체후 첫 승을 거뒀다. 전날 전격적으로 존 볼스 감독을 해임, 토니 페레스 감독 대행체제를 출범시킨 플로리다는 30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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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LA 다저스 4월 결산
박찬호 선수의 소속팀으로 유명한 LA 다저스는 새로운 감독인 짐 트레이시와 함께 2001시즌을 시작했다. 그들의 4월에 대해서 정리한다. 1. 작년과 같은 4월 성적표 올 시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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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카디널스, 폭투 덕에 승리
릭 앤킬의 폭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이번에는 폭투의 덕을 봤다. 10일(한국시간) 카디널스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9회말 상대투수 호세 히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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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카디널스, 폭투 덕에 승리
릭 앤킬의 폭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이번에는 폭투의 덕을 봤다. 10일(한국시간) 카디널스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9회말 상대투수 호세 히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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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콜로라도,반란은 시작되었다
"이젠 더 이상 들러리로 머물 수는 없다." 지난 스토브리그,콜로라도의 댄 오도우드 단장은 하나의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그가 계획했던 목표란 바로 지구 4위에 머물렀던 20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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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산책] '수쥬' 外
◇ 수쥬(12세 이상 관람가, 엠브이넷) 동화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영화다. 수쥬는 중국 상하이(上海)시를 가로지르는 강인 쑤저우하(蘇州河)의 영어식 발음. 산업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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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템파베이, 희망이 보인다
마침내 템파베이 데블레이스에게도 기회가 온 것일까?. 지난 시즌까지 무기력한 모습으로 홈팬들을 실망시켰던 만년 하위팀 템파베이의 스프링캠프의 모습은 이 팀이 지난해 69승밖에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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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짐 잭슨 '트레이드여 이제 그만'
NBA에서 트레이드의 단골 손님으로 꼽히는 두 선수가 있다. 클리브렌드의 크리스 게틀링(PF, 208cm)과 애틀란타의 짐 잭슨(SG, 198cm). 두 선수가 마침내 한 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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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역사 (2) - 브루클린의 '황금시대'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의 최강자 브루클린 브라이드그룸스가(당시 다저스의 애칭)가 내셔널리그로 활동무대를 옮긴 것은 1890년의 일이었다. 신입생의 전력은 막강했다. 다른 내셔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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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하우스, 한국 애보트와 공동마케팅 협약체결
의료전문 포탈 사이트인 주식회사 엠디하우스(www.mdhouse.com 대표이사 : 정동학)는 한국 애보트(대표이사 : 짐 밀러(James R. Miller)와 2000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