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k&] 제주별전 레포츠
3월은 제주여행 비수기 … 항공권.렌터카 할인행사 ■ 대한항공은 24일까지 제주행 항공권을 5~30% 깎아준다. 할인율은 요일.시간대에 따라 다르다. 인터넷 회원으로 등록해 홈페이
-
[파워!중견기업] 특수차 만드는 특수한 재주
지난 6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한 공원에서 새로운 장애인 콜택시의 발대식이 열렸다. 서울시가 50대를 도입한 이 택시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쉽게 차에 탈 수 있도록 개조한 것이
-
추억의 TV 안테나가 부활한다
1970년대 케이블TV가 등장하자 소형 실내 안테나는 사라져갈 운명인 듯했다. 한때 미국인 생활에서 TV 시대의 부흥을 예고했던 옥외 안테나의 운명도 같아 보였다. 그러나 아날로
-
"31년간 고통 … 탈북만 엿봤다"
오징어잡이배 ‘천왕호’의 사무장이었다가 동해에서 납북됐던 최욱일씨(右)가 31년 만인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부인 양정자씨가 최씨를 끌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
-
[장영근의우주항공이야기] 로봇 태권V와 초대형 여객기
무더위가 한창이던 8월 흘러간 만화영화인 '로봇 태권V' 탄생 30주년을 맞아 심포지엄이 있었다. 1976년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등장한 태권V는 날개도 없이 자유자재로 비행한다.
-
메고 드는 작은 여행가방 많이 팔려
해외여행을 할 때는 대부분 트롤리백을 이용한다. 흔히 캐리어라고 부르는 바퀴달린 가방을 말한다. 짐을 많이 넣어 무거워도 바퀴가 달려 있으니 이동이 편하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공항
-
[남기고]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30 '수령님'의 나라
불가리아 대통령의 방북 환영행사에 동원된 평양 시민 1만여 명이 꽃술을 흔들고 있다. 멀리 천리마동상과 모란봉극장이 보인다. 모스크바에서 평양으로 향하는 소련 국영항공사 아에로플로
-
창원서 군용트럭 전복 짐칸 탄 병사 5명 사망
24일 오전 2시쯤 경남 창원시 동읍 덕천리 육군종합정비창 내 도로에서 이 부대 소속 1.25t 군용 트럭이 5m 언덕 아래로 굴러 전복됐다. 사고 차량은 경사 10도의 급커브길을
-
해외여행시 신용카드 사용법
▶ [사진=하나투어 제공] 올 여름에도 해외여행에 나서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러나 해외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본의 아니게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
-
스포츠 세단 민첩성에 레저용 넓은 공간 '덤'
폴크스바겐 파사트 바리안트푸조 407 SW 한 대의 차가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 SUV), 그리고 스포츠카의 느낌까지 준다면. 이런 소비자의 욕심을 파고드는 차가 크로스오버유틸리
-
더 힘있고 더 세련되게 거침 없는 5월의 질주
밟는대로 속도가 쑥쑥 볼보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 볼보는 왜건을 잘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다. 최근 국내에 선보인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도 그 명성을 실감케 한다. 1307ℓ 용
-
볼보자동차코리아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 전격 출시
2006년04월10일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이향림)는 4월 11일,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 출시 행사를 서울 남산 N타워에서 갖는다. 도심 속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V50 신차 발
-
법만 풀면 뭐하나 … 지방 가면 조례로 묶여
철구조물을 만드는 A사는 경남에 5000㎡ 면적의 축사 부지를 샀지만 공장을 짓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국토계획법 시행령이 개정돼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만㎡ 미만의 소규모
-
크라이슬러 PT크루저, 1백만 대 생산 돌파!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라이슬러 PT크루저가 지난 3월 8일 드디어 1백만 대 생산을 돌파했다. 크라이슬러 그룹의 COO(Chief Operating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경동식물검역법]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경동식물검역법은 국경에서 동식물 검역질서를 엄격히 세워 동물검역전염병과 식물검역병해충의 전파를 막고 인민들의 건강과 동식물자원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한다
-
[World@now] 검열에 떠는 이란 연예인들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한 음악 카페. 쿵쿵 들려오는 드럼과 현란한 기타 소리에 젊은 남녀 수백 명이 손뼉을 치고 몸을 흔든다. "나는 체포될 권리가 있고, 징집될 권리도 있다.
-
[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36. 감방 생활
17명을 살해한 살인범 김대두. 그는“죽기 전에 신중현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필자는 그와 짧은 대화를 나누게 됐다. 간수들이 머무는 작은 방에 들어갔다. 쇠난로 옆에 앉
-
[울다 웃다 80年] 60. 다시 태어나도
▶ 2003년 9월 '제1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문화훈장을 받은 필자가 아내, 가수 남진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아내의 보살핌으로 건강을 회복한 내게 악극 출연
-
[me] uniform ? uniqueform !…유니폼나네
▶ 유니폼의 통념을 깬 에비뉴엘 유니폼. 공주풍에 색상도 파격적으로 검은색을 썼다. 유니폼의 상식이 깨졌다. 누가 디자인하고 누가 만드는지도 모르는 유니폼. 간결한 디자인에 실용성
-
[분수대] 재미(fun)
'내 이름은 김삼순'이 '국민드라마'로 떴다. 올해 방영된 드라마 중 처음으로 시청률 40%의 벽을 깬 '삼순이'의 성공 비결은 무차별적인 재미(fun)다. 대장금을 연출했던 이
-
베개·간식 안주고… 에어컨 끄고… 미 항공사들 비용 절감 백태
비행기에 타면 공짜 과자를 먹으며 나눠주는 베개를 베고 무료 잡지를 본다? 이 같은 광경은 이제 미국 항공업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 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
[울다 웃다 80年] 11. 첫사랑
▶ 형사와 범인 사이의 연민과 의리를 그린 영화 '형사 배삼용'(1975년작)의 한 장면. 순식간에 악극단을 꾸렸다. 기성 배우와 연구생들을 합하면 스무 명쯤 됐다. 돈을 대는 사
-
[울다 웃다 80年] 2. 어머니, 용서하세요
▶ 어머니 가슴에 못을 박고서 나는 유랑극단에 들어갔다. 그리고 고향 춘천을 떠났다. 사진은 내가 출연했던 영화의 한 장면. 춘천 봉의산 아래에 있던 집을 향해 무작정 달렸다. "
-
[금강산관광지구 세관규정]
제1장 일반규정 제1조(사명) 이 규정은 금강산관광지구의 세관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물자의 반출입과 출입하는 인원, 운수수단의 편의를 보장하는데 이바지한다. 제2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