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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또는 당신의 上司는…
LG경제硏 보고서 ·독선적 권위형 ·무임승차형 ·감성결핍형 ·해바라기형 ·자린고비형 ·자유방임형 ·이지메형 '인재 유치는 시작일 뿐. 중요한 건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능력을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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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13일
[ 건강○ 사랑◎ 금전△ 길방: 北 ] 24년생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 할 듯.36년생 길함보다 흉이 많으니 무리한 행동을 삼가라.48년생 안될 일은 과감하게 포기하라.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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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北도발 방지약속 받아라" 丁통일 "장관급회담 의제 아니다"
12일 서울에서 열릴 남북 장관급회담 의제를 놓고 의원들과 통일부간에 공방이 벌어졌다.9일 국회 통외통위에서다. 의원들은 한결같이 "이번 회담에서 재발방지 약속을 반드시 받아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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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권력비판 한계는 어디인가]"왜곡·추측보도가 문제… 비판은 더욱 엄정해야"
김택환=언론의 기본임무 중의 하나가 정치권력에 대한 비판이다. 최근 서해교전과 신승남씨 등 전 검찰 간부 소환을 둘러싼 신문·방송의 보도 태도에 일부에서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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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왜 사과부터 하나"
청와대에서 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파동 문제가 거론됐다. 우선 이상주(相周)교육부총리가 "교과서와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대통령과 국민에게 송구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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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 먼저 웃었다
삼성생명이 6일 수원 홈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준결승(3전2선승) 1차전에서 라이벌 신세계를 82-77로 꺾었다. 현대도 청주에서 우리은행을 63-61로 물리쳤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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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데스크'살인장면 방영'사과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일 아동학대예방센터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장면을 제대로 화면처리를 하지 않은 채 방영해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 3일 뉴스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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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그늘 아련한 기억 지금은 빈 마을로 변한 고향
밤낮으로 자동차가 개미처럼 잇대어 달리고 있는 서울의 거리. 그 한쪽 치마폭만큼의 땅에도 연립주택이 들어서고, 앞마당 크기의 빈터라도 있으면 어김없이 아파트가 들어선다.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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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속 붕어論'
"임직원 중에 많은 사람이 죄를 죄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우리의 행동은 '어항 속 붕어'처럼 바로 드러나게 마련이므로 거짓 보고 등의 관행을 고쳐야 한다." 김정태(사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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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서리인사청문회]능력 검증보다 도덕성에 초점
장상(張裳)국무총리서리에 대한 이틀간의 인사청문회가 30일 끝났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세차례의 위장전입과 이에 따른 부동산 투기 의혹을 새롭게 밝혀냈다. 그러나 정치권의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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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작목전환 지원을"
국회는 23일 공전을 거듭하다 어둠이 내리고서야 본회의를 열어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을 시작했다. 의원들은 한·중 마늘협상과 공적자금 문제, 그리고 미국의 경제위기가 불러올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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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읽는 詩
외진 별정우체국에 무엇인가를 놓고 온 것 같다 어느 삭막한 간이역에 누군가를 버리고 온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문득 일어나 기차를 타고 가서는 눈이 펑펑 쏟아지는 좁은 골목을 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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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장마 단단히 대비를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5호 태풍 '라마순'이 북상하며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태풍은 내륙에 직접 영향을 주며 오늘 낮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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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수의 시대' 고수
"한 작품의 여운을 오래 갖고 가는 것은 연기자로서 별로 좋지 않겠지요. 드라마 '피아노'에서의 이미지를 어떻게 빨리 벗어날 수 있을까요." SBS 드라마 스페셜 '순수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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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시장, 첫 간부회의부터 질타
"태풍이 닥쳐온다는데 재해관련 보고는 왜 없어요. 이번에 오는 태풍 이름이 뭐예요?" 3일 오전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첫 간부회의에서 이명박(明博)서울시장의 질타에 서울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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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4일
[ 건강× 사랑△ 금전○ 길방:西 ] 24년생 타인을 비방하는 자를 경계하라.36년생 혹 당뇨병 종류가 발견될지도 모르겠다.48년생 아무리 바빠도 건강을 돌보아야 한다.6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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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서해도발]민주 내부서도 "난리중 웬 관광"
민주당이 대북(對北) 대응 강도와 수위를 놓고 불협화음을 빚고 있다. 서해도발 사태가 터지자 민주당은 곧바로 "햇볕정책은 고수해야 하고 금강산 관광도 계속한다"는 쪽으로 당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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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구도 친다" 검찰 강한 의지
검찰이 25일 김홍업씨가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검찰수사 무마 청탁 사건을 놓고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 검찰 간부가 홍업씨나 측근에게서 실제로 청탁을 받았는지, 검사들이 상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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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행정부지사 명예퇴임 경남도 권경석씨 63개월만에
최장수 광역자치단체 부단체장인 권경석(權炅錫·56·사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오는 28일 명예퇴임한다. 그는 1997년 3월 경남도 행정부지사로 발령받아 5년3개월 동안 경남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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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문광위장 배분 막판 진통
'식물 국회'가 한달 만에 소생기미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이 한나라당의 국회의장 자유투표 제의를 사실상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양당은 24일 원 구성 대책을 위한 최고위원회의·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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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열기 '권력 비리' 덮을까
한국 축구의 월드컵 '4강 신화' 창조로 고조되고 있는 국민적 축제 열기가 정치권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둔 정치권에선 23일 향후 정국과 연관지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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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대접'받는 한국기자들
이번 월드컵 하이라이트의 하나인 브라질-잉글랜드전이 벌어진 일본 시즈오카 경기장. 경기 시작 두시간 전부터 미디어센터의 브리핑룸은 잔여 입장권을 받으려는 각국 기자들로 북새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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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길목서 만난 韓·伊 명감독 히딩크- 벤치 '두뇌싸움' 관심- 트라파토니
한국-이탈리아의 16강전을 무대로 펼쳐질 유럽 출신의 두 명장 조반니 트라파토니(63)감독과 거스 히딩크(56)감독의 지략 싸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감독은 풍부한 야전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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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감독, 조스팽 뒤 이을까
'주눅 든' 프랑스 감독 로저 르메르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로저 르메르 프랑스 감독은 금요일 예정에 없던 프랑스축구연맹 연방위원회 회의 참석 요청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