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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담당 검사회의
오탁근 검찰총장은 29일 전국공안담당검사회의에서『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에서 공명선거의 분위기를 해치는 모든 범법행위에 대해 이를 엄단하라』 고 지시했다. 대검·3개고검·9개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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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 저해 엄단
김치열 내무 및 이선중 법무장관은 29일 대의원선거일 공고에 즈음한 공동담화문을 발표,『이번 선거는 공평·공경·자유를 보장하고 이를 저해하는 모든 행위를 엄단할 것이며 금품이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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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륜·포리·탈세등 경제사범을 근절|양소국논분열등 반국가책동 철저히봉쇄|법무부 보고
이선중 법무장관은『국가의 기본질서를 파괴하거나 국론을 분열·오도하는 반국가적 책동을 철저히 봉쇄하겠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법무부는 올해를「기강· 질서확립의 해」로 정하고 ▲국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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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질서 위반 등 엄벌키로
서울시경은 78년을 「이동질서확립의 해」로 정하고 각 「버스」정류장에 정복경찰관을 고정배치, 대중교통수단의 승·하차 질서를 지도하는 한편 도시경관·자연보호저해사범 등을 집중 단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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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 쇄신 추진 등 토의|전국 검사장 회의
77년도 전국 검사장 회의가 6일 상오 10시 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열려 총력 안보 태세 확립·서정 쇄신 추진 및 자립 경제 건설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선중 법무장관과 오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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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지 풍속사범 철저단속을 지시-치안본부
치안본부는 2일 다가오는 향락「시즌」을 맞아 관광소풍객들을 상대로 하는 각종 유원지사범을 비롯, 소풍객들의 지나친 질서저해사범을 철저히 단속토록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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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저해·경제 사범 단속 강화|76년도 전국 검사장 회의
76년도 전국 검사장 회의가 13일 상오 10시 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열려 서정 쇄신 추진 방안 및 제4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지원 대책 등이 논의 됐다. 회의에는 최규하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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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공무원 만7천명 적발|2·4분기 중 3천72명 파면
정부는 지난 2·4분기(4∼6월)동안 1만6천9백71명의 비위공무원을 적발, 이 가운데 3천72명을 파면 등 해면조치하고 3천71명을 감봉, 9천5백54명을 경고 조치하는 한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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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윤락·음란행위등 집중단속
행락의 계절을 맞아 관광 유원지 주변에서 꽹과리·장고·확성기 등으로 분위기를 해치는 악기 소란 행위가 줄어든 반면 최근에는 야외에서의 윤락·음란 등 풍기 문란 행위가 많이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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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단속 전담반
치안본부는 10일 상오치안본부 회의실에서 각시·도경찰국 수사·형사과장회의를 소집, 생필품 위조·기관원 사칭·주민등록 미소지·재산해외도피 행위를 비롯한 각종 사회부조리 사범과 봄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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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질서 확립과 경찰력
『도시는 인류의 가래침』이라는 경구가 암시하듯이 깨끗하고 명랑한 생활 환경을 꾸미려는 시민 모두의 노력이 계속되지 않으면 도시는 불가피하게 더럽고 무질서해 진다. 우리 나라 도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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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산하 전경관 백지사표받아
서울시경은 9일 시민생활주변의 질서저해사범 일제단속과 정화작업에 앞서 산하17개경찰서 경위급이상 간부전원의 백지사표를 받은데이어 이날중으로 비간부전원에 대해서도 소속경찰서 경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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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ㆍ침뱉기도 구류29일
치안본부는7일 술주정·교통법규위반·거리에서침뱉기·꽁초버리기·장발등 시민생활수변의 질서 저해사범을 사회부조리로 규정, 일제단속과 정학작업에 나섰다. 경찰은 단속기간중 이들위반사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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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흡연 뿌리뽑아라-박 대통령, 법무부 순시서 지시 학생사회 침투는 망국행위
박정희 대통령은 2일 상오 법무부순시에서 『공산당과 1대1로 죽느냐 사느냐 대결하고 있는 마당에 연예인들이나 젊은 학생들이 대마초를 흡연하고 있다는 것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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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의 비위 능동적 색출 미 수교국인 입국허가 확대
황산덕 법무부장관은 2일 『오늘날 이 사회에 잔존하고있는 내부적 부패는 국가와 민족의 존립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므로 사회부조리의·지속적인 제거작업에 전 검찰력을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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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질서 저해사범 시경서 강력 단속령
서울시경은 29일 하오 5시부터 서민생활침해 폭력사범.사회질서 저해사범 일제단속에 나서 이날밤 동안 2배48명의 폭력배를 검거, 이가운데 38명을 구속, 43명을 입건, 1백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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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저해사범 집중 단속
김치열 내무부장관은 27일 대통령연두순시를 맞아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헌법부정·긴급조치위반·유언비어 등 유신저해사범과 폭리· 탈세· 밀수· 재산도피·위장이민·퇴폐행위등 반가치 부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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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적 차원서 부정척결 당부
김치열 내무부장관은 20일 17만 내무공무원은 안보적 차원에서 혁명적 결의로 공무원의 부정·부조리 척결과 정직·성실·청렴한 공무원 기강을 확립, 서정쇄신의 강력한 추진에 앞장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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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침해사범 엄단
이선중검찰총장은 11일하오 TBC-TV와의 단독회견에서『검찰은 올해에 사회 부조리와 국민생활을 해치는 각종범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76년도 검찰운영방침을 밝혔다. 이검찰총장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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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범 예비단속 입법 정치적 저의 없다
박준규 공화당 정책위의장은 15일 『사상범 전과자 중 미 전향자에 대한 보안처분(예비단속)을 목적으로 한 가칭 「사회보안에 관한 법률」은 『치안질서유지에 목적이 있고 다른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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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체제·경제사범 집중 단속
황산덕 법무부 장관은 20일 75년을「국법질서 확립의 해」로 정하고 국가의 안전을 저해하는 어떤 조건에도 단호히 대처함으로써 사회기강을 바로 잡겠다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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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수사 원칙으로「국민투표 보이코트 호소」
김치열 검찰총장은 27일 국민투표 참여 거부를 호소하는 등 실질적으로 반대를 유도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일체의 범법 행위와 방송 및 출판물 등을 이용한 찬반선동·유도행위는 원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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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사범 소탕령
치안국은 31일 전국 경찰에「 바캉스·붐」을 틈타 바가지 요금을 받는 행위 등 피서지 사범 일제 소탕령을 내리고 전국 1백82개 해수욕장과 피서지에 이동 파출소를 설치하라고 지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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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허위사실 유포 엄단
김치열 검찰총장은 3일 『다른 사람을 모함·중상하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퍼뜨려 관계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관계기관의 수사기능을 오도케 하는 행위를 국민총화저해사범으로 규정하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