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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에 이어 진중권까지 "나대다가 부메랑 맞은 방미"…어쩌다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가수 방미에게 일침을 가한 가운데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도 방미를 언급했다.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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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에 이어 진중권까지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가 부메랑 맞은 방미"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가수 방미에게 일침을 가한 가운데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도 방미를 언급했다.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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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여자 오디세이] ② 김완선과 여행하다
17세에 혜성처럼 등장해 이제는 한국 댄스 뮤직의 대모로 불리고 있는 김완선을 만났다. 만들어진 삶과 자유로운 삶의 사이를 오가다 운명의 수용이 곧 자유임을 깨달았다는 그녀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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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한줄에 50만~200만원, 법원 막가파식 일베 댓글에 경고
“ㅋ 미친X일세 XX” 황모(33)씨는 지난해 4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게시된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 박소연(43)씨 기사에 이런 댓글을 한 줄을 달았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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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 돌파…'명량'에 대한 진중권의 '조금 더 긴 설명'
영화 '명량'이 개봉 18일 만에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명량'은 16일 오전 11시30분 1362만7153명을 기록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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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 돌파…'명량'에 대한 진중권의 '조금 더 긴 설명'
영화 '명량'이 개봉 18일 만에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명량'은 16일 오전 11시30분 1362만7153명을 기록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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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자신 향해 "뻘소리"라고 한 진중권에게 "어그로 전문가" 혹평
‘허지웅’ ‘진중권’. [사진 ‘허지웅’ 트위터] 진중권(51) 동양대 교수와 영화 평론가 허지웅(35) 사이에 '디스'(비난)전이 벌어졌다. 허지웅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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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진중권에 일침…"판을 깔고 싶으면 좀 더 정교하게" vs "짜증나네"
‘허지웅’ ‘진중권’. [사진 ‘허지웅’ 트위터] 영화 평론가 허지웅(35)이 진중권(51) 동양대 교수의 ‘명량’에 대한 평가를 지적했다. 허지웅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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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진중권에 일침…"판을 깔고 싶으면 좀 더 정교하게"
‘허지웅’ ‘진중권’. [사진 ‘허지웅’ 트위터] 영화 평론가 허지웅(35)이 진중권(51) 동양대 교수의 ‘명량’에 대한 평가를 지적했다. 허지웅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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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허지웅 비하 발언 "자질을 의심케 하는 뻘소리"…발끈한 허지웅은?
‘허지웅’ ‘진중권’. [사진 ‘허지웅’ 트위터]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영화 ‘명량’에 혹평한 동양대 진중권 교수에게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은 1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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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진중권에 일침…"그런 말 한 적 없다" vs "자질 의심케하는 뻘소리"
‘허지웅’ ‘진중권’. [사진 ‘허지웅’ 트위터]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영화 ‘명량’에 혹평한 동양대 진중권 교수에게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은 1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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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허지웅 비하 발언 "자질을 의심케 하는 뻘소리"…발끈한 허지웅은?
‘허지웅’ ‘진중권’. [사진 ‘허지웅’ 트위터]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영화 ‘명량’에 혹평한 동양대 진중권 교수에게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은 1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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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싸구려 위로는 가라 … 각계 '고수'들 17색깔 행복론
인문학에 묻다, 행복은 어디에 백성호 지음 권혁재 사진, 판미동 388쪽, 1만5000원 행복에 관한 가장 유명한 우화는 벨기에 극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1906년에 쓴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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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저렇게 포악한 사탄은 없을 것", 표창원 "목사 탈 쓴 악마"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트위터. 보수파 기독교 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부회장 조광작 목사가 결국 부회장 직에서 사퇴했다. 23일 한기총은 “조광작 목사의 발언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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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시시각각] 물병이 두려웠나 … 정홍원 총리 유감
강민석정치부 부장대우 안전의 위협을 느끼는 국민 앞엔 사실 한가한 소리다. 고작 계란·물병의 위협 따위라면. 그러나 그조차 좀 당당하게 맞서는 정치인(고위공직자)과 새가슴인 부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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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앵글로 관찰한 진중권 - ④
정치를 한다고 하면 대개 국회의원이 되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국회의원 300명 중 우리는 과연 몇 명이나 제대로 기억할 수 있을까. 진중권은 의원이나 위원장 같은 흔한 직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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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앵글로 관찰한 진중권 - ②
아무래도 변희재씨에 대한 얘기를 계속하는 것은 두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안 될 것 같아 급히 화제를 돌렸다. 책을 전부 몇 권 내셨어요 - 안 세봤어요. 공저에 글 한 편 써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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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문제는 상상력 … 미학은 미래의 경제학이다
유홍준 교수(오른쪽)는 “진중권 교수와 나는 미학계의 ‘이단’이다. 학교가 요구하는 미학을 안 하고 뛰쳐나가 자기가 하고 싶은 미학을 했다”고 말한다. 둘 다 “지적인 여행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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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오디세이』 20년 … 진중권 "10년 뒤 새 이론서 내겠다"
“태초에 아름다움이 있었다.” 이렇게 시작하는 진중권(51·동양대 교양학부 교수·사진)의 『미학 오디세이』는 1990년대 대학 신입생들의 필독서였다. 미학(美學)이라는 말조차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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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말라" "공인 책임 다해야" … 연예계 '일베' 주의보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는 ‘일베’ 용어, 알고 절대 쓰지 맙시다.” 최근 개설된 인터넷 사이트 ‘일베 용어 사전’(ilbescreen.com)의 소개글이다. 보수성향이 강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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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이 꺼낸 '야당 포용론'
장하나·양승조 의원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 당장 새누리당 내부에서부터 미묘한 장면이 연출됐다. 11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 황우여 대표는 “문제의 발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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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책 읽는 인간] 종교와 과학, 그 둘은 영원한 평행선인가
15세기 프랑스에서 발간된 ?알렉산더 대왕의 실화?에 실린 그림에는 궁정사가들이 혼천의(渾天儀)와 나침반 등을 들고 천문학과 지리학을 연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따르면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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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위한 예술'은 그만 … 문제는 감동이다
영혼의 미술관 알랭 드 보통·존 암스트롱 지음 김한영 옮김, 문학동네 240쪽, 2만8000원 몇 달 전 한 출판사로부터 ‘추천사’를 의뢰받았다. 하지만 추천사는 내가 가장 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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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에 묻다, 행복은 어디에 ④ 미학의 발견 - 진중권 교수
진중권 교수는 “재미있고 가치 있게 살면 된다. 사회학적 기준으로 우리는 서민이지만, 삶의 태도는 귀족이 될 수 있다. 나는 그걸 ‘서민적 귀족’이라 부른다”고 말했다. [권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