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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조진래 편히 쉬시길…정권 꼭 잡아야할 절실한 이유 생겼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뉴스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자신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조진래 전 의원의 사망과 관련해 “정권을 꼭 잡아야 하는 절실한 이유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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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원 위기 경기도립정신병원, 공공응급정신병원으로 재탄생
만성적자로 폐원 위기에 몰렸던 경기도립정신병원이 공공 응급정신병원으로 재탄생된다. 정신과 전문의 3명과 내과 전문의 1명 등 4명의 전문의가 배치돼 환자들을 24시간 돌보고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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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빨갱이’ 발언 녹취록엔 “패버리고 싶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경남도당 필승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경남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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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MBN과 소송,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진위 가리겠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4일 '류여해 한국당 의원을 수년간 성희롱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한 MBN에 대해 "명예훼손 민사소송이 완결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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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건보 재정 파탄"…뭇매 맞은 '문재인 케어'
12일 국회에서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렸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 장관 왼쪽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박종근 기자 "'문재인 케어'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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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4·19 의미’ 되찾겠다던 홍준표 … 측근들은 주민소환 서명 조작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지난 대선 때 4·19 혁명 제57주년을 맞아 “4·19 혁명의 본래 의미를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시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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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洪 “친북 좌파·위장 보수냐, 보수 우파냐 … 체제 선택하는 선거”
━ 홍준표 인터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며 “이번 대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친북 좌파 정권을 택할지, 위장 보수 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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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내 사건은 '양아치 같은 친박'이 만든 것"
‘성완종 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무죄 선고를 받은 홍준표 경남지사가 16일 박근혜 정부 집권 세력에 대해 ‘양박(양아치 친박)’이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홍 지사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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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어느 진보 경제학자의 죽음
김영욱한국금융연구원상근자문위원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선하다. 3년 전 여름이었다. 저녁에 만난 김기원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는 침울한 표정이었다. “글 때문에 친구랑 의절하게 생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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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익 의원 '단식농성' 돌입 "진주의료원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현 정부의 공공의료정책에 불만을 표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5일 “진주의료원과 공공의료를 위한 두 번째 단식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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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17 공공병원 의사도 피할 수 없는 굴레 '진료실적
2개 지노위, 최근 잇따른 의사 해고에 '부당' 판정 판단근거는 차이…"평가기준 될 수밖에 업다" 지적도 올해 2월과 3월 한국보훈복지공단 산하 대전보훈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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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심야약국 가보니 이런 불법행위가…
제주도의 일부 심야약국에서 약사가 아닌 일반인이 약을 팔거나, 지원금만 받고 영업을 안하는 등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SBS 뉴스에 이 같은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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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브란스 이어 영남제분도 압수수색
검찰이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영남제분도 압수수색했다. 영남제분은 일명 ‘사모님 사건’의 주인공인 윤모씨의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다. 서울서부지검 형사 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9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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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8 "돈 먹고 꺼지라" "정치적 쇼다"···남양 사태 갈수록 첩첩산중
피해대리점협, 협상 파기 및 어용단체 개입 정황 밝힐 예고 을대 을 싸움으로 치닫은 이유… 본사 개입 때문? 남양유업 사태가 첩첩산중이다. 특히 오늘(17일)은 결승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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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는 왜 진주의료원 폐업 긴급구제 외면했나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의원(민주당)이 국가인권위원회를 향해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한 긴급구제 요청을 외면했다"며 쓴소리를 날렸다. 김성주 의원은 14일 국회운영위원회 국가인권위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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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해산, 정치적 목적•무원칙으로 사회적약자 밀어낸 것
사진 중앙포토 보건의약단체가 진주의료원 해산에 대해 "정치적 목적과 무원칙으로 사회적 약자를 밀어낸 사건"이라며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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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 "갈등 증폭세력이 진주의료원 사태 키우고 있다"
홍준표(59) 경남도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반대하는 노조ㆍ시민사회단체를 공개비판하고 나섰다. 홍 지사는 1일 자신의 트위터(@JoonPyoHong)를 통해 “천성산 도룡농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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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국정조사 … 홍준표 부를 수도
폐업이 결정된 진주의료원 사태에 대해 국회가 국정조사를 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는 이번 국정조사가 ‘공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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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CCTV에 청테이프와 래커칠...왜?
▲ ▲ 28일 새벽 2시경 진주경찰서에 용역 99명 투입 신고가 접수돼 철회한 사건이 발생했다.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로 노숙농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누군가 병원 내 설치된 폐쇄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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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개XX' 글 올린 의사, 벌금형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심평원 개XX’라는 등의 글을 올린 의사가 약식기소됐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최근 의사 김 모씨에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모욕한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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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5 "전공의 폭행한 영업사원, 왜 사회적 비난 받지 않나"
제약사 영업사원의 전공의 폭행 사건 언급, "가해자에 대한 비난 없었어"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최근 불거진 프라임베이커리 회장 사건, 포스코계열사 임원 사건을 언급하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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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전화진료는 인정하지만 요양급여 대상 아니다"
의사가 전화로 진찰한 것 자체는 진료에 해당하지만 요양급여 대상은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는 2일 환자를 전화로만 진료한 다음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 요양급여를 청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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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전공의, 사회적 강자 아니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최근 불거진 프라임베이커리 회장 사건, 포스코계열사 임원 사건을 언급하며 지난해 전공의 폭행 사건 당시의 분위기와 지금의 상반된 반응을 거론했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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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사태 장기화 되나...폐업 조례안 상정 못해
진주의료원 폐업을 가능케하는 '경남도의료원 설립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안'이 결국 경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도의회는 18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조례 개정안을 상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