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월맹 비밀 접촉

    【스톡홀름 24일 로이터동화】「스웨덴」정부는 과거 2년 6개월동안 「하노이」와 「워싱턴」간의 비밀접촉통로 역할을 해왔다고 「스웨텐」의 「토르스텐·닐손」외상이 23일밤 밝혔다. 그는

    중앙일보

    1968.03.25 00:00

  • "북괴는 암살·파괴광분"

    김형욱중앙정보부장은 16일 『북괴는 「1·21사태」이후 무장공비침입사건을 「남한에서 일어난 소위 반미·반정부구국무장폭동」이라는 선전을 되풀이하고 있으며 특히 「푸에블로」호 납북사건

    중앙일보

    1968.03.16 00:00

  • 황금밀수 한국상륙|춤추는 국제조직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적발된 국제금괴밀수사건은 어떻게 일어난것일까. 이사건을 수사하고있는 경찰은 사건의 배후에는 국제금괴밀수단의 음모가 개재돼있다고 보고있다. 한국에선 처음으로 표

    중앙일보

    1968.03.09 00:00

  • 선원수첩발급 내사

    대검찰청은 외항선원이 아니면서도 선원 수첩을 얻어 조총련 공작원과 접선한 이유덕 (34)을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검거, 배후관계를 수사중이다. 대검은 이 사건을 계기로 외항선원이 아

    중앙일보

    1968.03.07 00:00

  • 배후에 국제밀수단|금괴 모두 35「킬로」압수

    천안에서 적발된 16킬로짜리 금괴의 출처를 캐온 경찰은 운반자 배후에 홍콩∼한국∼일본을 잇는 국제적인 금괴 밀수조직이 드러나 수사를 확대하고있다. 치안국수사과는 7일 중국인 4명과

    중앙일보

    1968.03.07 00:00

  • 일 방위청 『검은안개』

    바다건너 일본에서는 세칭 「방위청 기밀 누설 사건」이 터져 크나큰 충격을 주고있다. 또 하나의 「검은 안개」로 「클로스·업」된 이 사건은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야마구찌·지조」 준

    중앙일보

    1968.03.07 00:00

  • 무전 간첩단 32명타진

    1일 상오 중앙정보부는 서울에서 위장 이발관을 경영하며 인천·대구·부산 등에 지하당을 조직, 무전간첩활동을 해오던 모은행 보문동지점 차장과 모신문사 기자 및 미군부대경비원 그리고

    중앙일보

    1968.02.01 00:00

  • 조영수·정규명에 사형 | 동백림사건 전원 유죄선고 |

    [동백림을 거점으로한 대남 적화 공작단 사건]의 피고인 조영수(34·정박·외대강사) 정규명(39·프랑크푸르트대학 이론물리학 연구원)등 2명에게 사형이 선고되었다. 13일 상오 서울

    중앙일보

    1967.12.13 00:00

  • 전원실형…24명에 15년서 1년까지

    재판부는 검찰 측의 논고 및 구형이 있은 다음 변호인 30명의 변론과 피고인들의 최후진술을 이날 안으로 모두 끝내기로 했다. 관여 이 부장검사는 이날 약 1시간 10분 동안에 걸친

    중앙일보

    1967.12.06 00:00

  • "각서 받고 지도교수 승락"

    서울형사지법합의3부(재판장 김영준 부장판사)는 30일 상오 서울대문리대에 있던 민족주의 비교연구회사건에 대한 3회 공판을 열고 황성모(41·서울대문리대부교수) 피고인 등 7명에 대

    중앙일보

    1967.11.30 00:00

  • 일 외무성에 북괴간첩

    【동경=강범석 특파원】일본 외무성의 외무공무원이 북괴의 비밀공작원에게 외교상의 기밀문서를 누설한 사실이 드러나 이곳에서 충격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경찰은 외무성 구아국

    중앙일보

    1967.11.30 00:00

  • 밀수선 대기중

    【부산=차두남 기자】한 때 자취를 감췄던 일본 대마도「이즈하라」를 기점으로 한 대규모 밀수가 요즘「크리스머스」와 연말경기를 노리고 다시 고개를 치켜들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며칠

    중앙일보

    1967.11.24 00:00

  • 간첩 6명 타진

    중앙정보부는 21일 정부요인암살, 국가전복 등 북괴지령을 받고 남파된 전 인민혁명당 창당위원 김배영(35·본적 부산시 용당동·노동당 대남 사업 총국연락부 초급지도부장)등 무장간첩단

    중앙일보

    1967.11.21 00:00

  • 민비연사건 첫공판

    서울대학교 민족주의비교연구회 지도교수 황성모(42·철박·서울대문리대교무과장) 피고인등 7명에 대한 국가안보위반 반공법위반 간첩등 피고사건 첫공판이 26일상오10시 서울지법114호

    중앙일보

    1967.11.16 00:00

  • "동백림 세 번 갔다" | 입치 두려웠으나 친지안부 궁금해

    서울형사지법합의 3부 (재판장 김영준 부장판사)는 11일 상오 10시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 대남 적화공작단 사건 2회 공판을 열고 김중환(49·한일병원 피부과장·의학박사)과

    중앙일보

    1967.11.11 00:00

  • 고정간첩 7명 검거

    국산영화의 「필름」을 북한에 보내 「한국의 비참상」을 역선전하고 「한부회」란 불온 「서클」을 만들어 암약중이던 고정간첩 7명이 지난달 28일 육군방첩부대에 의해 일망 타진되었다.

    중앙일보

    1967.11.03 00:00

  • 역수 실수로 열차 또 탈선

    29일 하오 7시8분쯤 서울 성북역을 떠나 춘천으로 가던 제811동차(기관사 이치섭·32)의 객차 2량이 역수의 부주의로 역구내에서 탈선, 3시간 연발했다. 이 동차는 역수 조창원

    중앙일보

    1967.09.30 00:00

  • 유괴|세계의 세 사건 - 미의 「린드버그」 유괴처벌법이 제정되기까지

    1932년 3월 1일 밤 「뉴요크」의 어느 「호텔」에 투숙중인 「린드버그」 대령의 맏아들인 나이 1년 8개월의 「찰즈·오거스타스·린드버그」 2세가 「호텔」방에서 돌연 사라진 자리

    중앙일보

    1967.08.08 00:00

  • 두 경관 가담 혐의

    【진주】춘우군 유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김태현 부장검사는 이 사건에 민완형사 2명이 범인들에게 가담했다는 유력한 정보에 따라 지난 2일 밤 권총을 쏘아 춘우군의 어머니와

    중앙일보

    1967.08.04 00:00

  • 살아있는 「니콜라이」 3세

    제정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의 황태자 「알렉세이」가 미국 정보기관에서 활약하고 있다면 얼른 납득이 안갈 것이다. 왕년의 「폴란드」 고급정보장교 「미카엘·고레니에

    중앙일보

    1967.07.27 00:00

  • 12명 못 돌아와

    【본2일DPA합동】 「본」 근처 「바드고데스버그」에서 물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김웅씨는 25일 한국에서 돌아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서독에서 「실종」된 17명의 한국인 가운데 나

    중앙일보

    1967.07.26 00:00

  • 우표 대규모위조|우체국 직원 등17명 구속

    서울시경수사1과 경제계는 22일 하오 9명의체신부직원이낀 대규모의 우표위조단 김종국(41·기술자) 신은봉(49·공장주) 이헌용(39·총책) 등 17명을 구속하고 서대문구 응암동 2

    중앙일보

    1967.07.24 00:00

  • 북괴 공작단 사건 제7차 발표문

    구속 손광덕(36세) 본적 강원도 춘천시 교동 11 주소 동상 거처 오지리 「살즈부르크·불후니트리히스트라세」16「살즈부르크」대학 정치학과 학생 ◇범죄사실=피의자는 1959년 서울대

    중앙일보

    1967.07.17 00:00

  • 북괴 공작 단 사건

    이응로를 중심으로 ◇인적사항 ▲구속 이응로(64세) 본적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산9의123 거처 불란서 「세인·에오와즈」군 「세부트」시「알벨·다

    중앙일보

    1967.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