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 애들은 욕 달고 다녀" 인천시의회의장 비하 발언 사과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19일 오전 인천항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대시민 보고회 축사에서 미추홀구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사진 인천시 허식 인
-
"하루 간병비만 15만원"…부산 목욕탕 화재로 다친 경찰·소방관에 도움 호소
1일 부산 동구 좌천동 매축지 마을의 한 목욕탕 건물 지하 1층에서 30분 간격으로 2번의 폭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과 동구 공무원 등 24명이 다쳤다. 사진 부산 동구 제공 C
-
"이번 총경급 인사는 보복성" 1인 시위 나선 현직 경찰관
마산동부경찰서 양덕지구대장 류근창 경감이 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경찰청 입구에서 최근 총경급 인사가 보복성이라고 주장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현직 경
-
"경찰 나부랭이""문재인 잡아넣어" 논란…인천시의장 공개 사과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4일 인천시의회 접견실에서 인천 경찰직장협의회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허 의장은 지난달 27일 SNS에 경찰 비하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뉴스1
-
"경찰 나부랭이 까불면 처벌" 인천시의장 글에…경찰 칼뺐다
인천지역 경찰관들이 일선 경찰을 비하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3일 인천경찰 직장협의회는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
"尹정부, 유치찬란 징계위협…검로경불" 경남 경찰·전공노 회견
26일 경남경찰청 앞에서 경찰국 신설 반대 기자회견의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안대훈 기자 이날 경남경찰청 24개 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단 소속 직협회장 10여명과
-
부산 경찰직장협 회장단 "류삼영 서장 대기발령 철회해야"
7월 23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마친 류삼영 울산중부경찰서장(총경)이 회의 내용에 대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부산 16개 경찰
-
윤희근 서한에 1198개 경찰 댓글, 99%가 '작성자가 삭제' 왜
전국경찰직장협의회 회장단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행안부 경찰국 신설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작성자 본인이 직접 삭제하였습니다.” 경찰
-
일선 경찰들 "경찰국 철회해달라"…4일부터 릴레이 삭발·단식
전국경찰직장협의회 회장단 대표를 지낸 민관기 청주흥덕서 직협회장이 지난달 2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찰의 중립성·독립성 확보와 민주적 통제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
-
'경찰권 견제' 고위직 추천위도 급물살…경찰 "권력 시녀" 반발
━ 경찰권 견제안, 마무리 들어간 자문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방문해 김창룡 경찰청장의 안내를 받아 이동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은
-
일선 경찰 “그 많은 사건 누가 다 처리하나” 검찰수사권 박탈 소식에 한숨
“아무것도 모르는 신임들 수사 ‘뽕’ 취해 있을 때 앉혀놓고, 베테랑들은 도저히 못 해 먹겠다고 타 부서로 다 도망가고….”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게시된 한 글
-
"베테랑 도망, 뽕 취한 신임만 있는데 웬 검수완박" 경찰의 자조
“아무 것도 모르는 신임들 수사 ‘뽕’ 취해 있을 때 앉혀 놓고, 베테랑들은 도저히 못 해 먹겠다고 타 부서로 다 도망가고…”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게시된 한
-
"재수사로 이은해 살인 밝힌건 경찰" 검-경 묘한 신경전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검수완박’ 국면에서 미묘하게 대립하고 있다. ‘경찰이 단순 변사 종결한 사건을 검찰이 밝혀냈다’는 주장에 대해 경
-
경찰직협 "5만3000명 경찰이 협력 응할것"...검수완박 지지 성명
중앙포토 김오수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항의하며 사표를 제출한 17일 경찰 노조 격인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가
-
[집중해부] “노사모 神話 우리가 해낸다"
▶한나라당 양대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팬클럽이 대통령선거를 300일 앞둔 지난 2월22일 국회에서 ‘페어플레이’를 선언한 뒤 악수하고 있다. 팬클럽
-
[벌써부터 총선 불법운동] "행사費 달라" 유권자 손벌리기 극성
내년 제17대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선거판이 벌써부터 혼탁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음식 접대에 관광 제공, 명함 돌리기 등 판에 박은 수법에서부터 사이버 불법 선거운동에 이르
-
"새만금 중단 안돼"
대한민국 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공노련) 전북지부 소속 7개 시.군 직장협의회와 전북도의회.보건환경연구원.농업기술원 등 11개 기관 6급 이하 공무원 4천5백여명이 새만금 사업의 지
-
교육부 공무원들 'NEIS 재검토'에 집단 반발
정부의'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재검토' 방침에 교육인적자원부 직장협의회(회장 朴慶洙)가 반발하고 나섰다. 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이르면 6월 중 연가(年暇)투쟁을 하기로 하고
-
공무원직장협의회 "중앙일보 가판 폐지 환영"
중앙부처 공무원직장협의회는 23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가판 신문을 폐지한 중앙일보의 결정을 전적으로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다른 신문사들도 가판을 폐지할 것"
-
국·공립대 직원 "총장선출권 달라"
전국 국.공립대 공원 직장협의회연합은 27일 오후 4시 전북대 본관 앞 광장에서 '총장 선출권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 를 열고 직원들에게도 총장 선출 투표권을 줄 것을 요구했다.
-
전국 공무원노조준비위원회 출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준비위원회(공노준)는 4일 오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정부 대전청사 회의실에서 전국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단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조준비위원회 결성식을 가졌다
-
울산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
울산시 공무원직장협의회가 3일 오후 울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울산 공직협은 시청 6급 이하 공무원 가입대상자 5백95명중 5백94명이 가입했다. 이
-
공무원 전국조직 '직장협' 출범
공무원 노조 설립 전단계의 성격을 띤 전국 단위 조직체인 '공무원 직장협의회 발전연구회' 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전국 1백여개 공무원 직장협의회 회장단 3백여명은 이날 오후 경
-
실록 80년 서울의 봄|당국-학원 모두 "밀리면 마지막"|5월, 끝없는 줄다리기
대통령과 계엄사령부의 학원사태·노사분규에 대한 「단호한 조치」경고로 시작된 80년5월은 유난히도 무더웠다. 계엄하의 서슬퍼런 통첩도 고조되는 민주화 열기를 식히지는 못했다.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