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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개성공단
개성공단 입주업체 신원에벤에셀에서 북한 여성 노동자들이 일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다들 불안해합니다. 우리 회사뿐 아니라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 150개가 영향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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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섬기며 배운다
1. 1년 예정으로 세계 봉사여행을 하고 있는 나병도·서정은 부부와 나윤빈·나윤송 형제가 캄보디아 시엠리아프에 있는 ‘다일 공동체’ 캄보디아 지부 앞마당에서 촬영에 임했다. 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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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의 벽' 뚫은 김송자 신임 노동부 차관
"이제는 여성문제를 떠나 실업률을 낮추고 새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 김송자(金松子.61)신임 노동부차관(사진)의 첫 마디다. 그는 '여장부' '25만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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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분야' 새정부가 할일
김대중대통령당선자는 여성.생활.복지등 민생분야 공약에 어느 후보보다 많은 신경을 써 서민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21세기를 '여성의 세기' 로 규정하고 여성의 잠재력계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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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외면 공공이용 문제-국민연금 위헌시비 배경
직장인등 7백50만명이 노후를 위해 매달 꼬박꼬박 붓고 있는국민연금의 기금을 정부가 「마음대로」 공공자금에 예탁하는 것이옳은지에 대한 논란은 그동안 끊이지 않았다. 재정경제원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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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서울시장선거-公約
서울 시민은 이제 교통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괜시리 아침 일찍 집을 나설 필요가 없다.차는 쏜살같이 직장으로 갈 수있다.차 세울 데를 찾아 거리를 빙빙 돌 필요도 없다.곳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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具滋暻 LG회장 은퇴회견대담=金元泰 산업부장
구자경(具滋暻)LG그룹 회장(70)이 22일 맏아들 구본무(具本茂)부회장(50)에게 그룹총수 자리를 물려준다.20일 오전에는 그룹회장으로서는 마지막으로 「그룹경영이념선포 5주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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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아비 소득공제 건의-대림전문대 왕숙희교수
『보통 취업주부들의 탁아비용이 최소한 월20만~50만원은 됩니다.열의를 갖고 일하던 여성들도 월급봉투 다 털리고 탁아모 구하느라 지치면 계속 일할 의욕을 잃게 되지요.』 정무제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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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걱정에 직장일 “뒤숭숭”(여성인력 활용하자:5)
◎탁아소 확충 “발등의 불” 미혼의 직장여성이나 취업준비에 열심인 여대생들 사이에 「친정부모에게 아이를 맡길 처지가 못되거든 시부모가 손자를 돌봐줄 수 있는지 확인한뒤 결혼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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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 지구|개펄 부지 아파트 단지 "탈바꿈"
중앙일보 「수도권판」은 수도권 신개발 지구를 찾아 개발 현황, 전망, 주택 공급 계획, 문제점 등을 알아보는 기획물, 「신개발지를 가다」를 신설합니다. 중앙일보는 이를 위해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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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속 유휴인력 240만/취업인구의 13.4%나
◎고령·여성 활용위해 시간제 근무 추진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지만 아직도 국내에는 쓸 수 있는 인력이 많이 남아 있다. 7차 5개년계획중 인력정책부문 계획안에 따르면 90년 현재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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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5/“공해방지·근로자복지” 공약 홍수(표밭에서)
◎“운동원 한명 등록”눈길/서대문·은평등 지역신문출신 대거 출마 ○“3백만원 쓰겠다” ○…송파 7선거구의 정광수 후보(48)는 선거운동원으로 부인 임수호씨(44) 한명만을 등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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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가족법내용 홍보에 주력|여성단체들의 신년설계
올해 여성단체들은 지부조직 강화로 내실을 꾀하는 한편 지방자치제실시에 대비한 여성유권자 의식교육, 개정된 가족법 내용 홍보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정된 가족법은 올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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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탁아제 공공기관서 우선실시를|한국여성개발원 주최 학계·정부·기업체 관계자회의
직장탁아제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정부등 공공기관에서 우선적으로 실시해야하며 탁아소 설치와 운영에 대한 사업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세금감면·융자등 재정지원책이 강구돼야할 것으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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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까지 주택보급률 71.5%로 늘린다.
매년 평균 7.2% 씩의 경제성장을 통해 37만5천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실업률을 평균 3.7% 수준에서 유지를 계획이다. 91년에 가서 GNP총규모는 1천6백6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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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4) 제78화 YWCA 60년(90) 김갑순
광주Y는 한국YWCA가 창설된 같은해 22년 11월에 시작되었다. 이는 지방Y 조직으로는 제일 먼저 된 곳이다. 특히 이 곳이 그렇게 빨리 조직된 것은 김필례씨가 이곳 광주에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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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웨덴」 여성
「스웨덴」은 사회적으로 「유럽」에서 가장 진보된 곳으로 알려져 왔다. 다음은 미국의 여성 해방 운동 전문지 『미즈』의 「유럽」 특파원 「클로드·세르방·슈라이버」 기자가 이 「스웨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