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전교육이 힘이다 … 활짝 웃는 '경단녀'들
임향정씨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증 시험을 앞둔 지난달 7일 동료 수강생의 얼굴에 화장을 하고 있다. [사진 코웨이]주부 임향정(41)씨는 지난달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증’을 땄
-
한식세계화 사업, 예산 부당 전용?
한식세계화 사업 관련 예산 일부가 부당 전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농림수산식품부(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
[2013유망학과탐방] 자신의 무한가능성에 도전하라 - 상지영서대학교
경제용어에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서 그 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한다는 뜻인데, 대학과 전공학과를 정하는 것이야말로 선택과 집중을 적용
-
[200자 경제뉴스] 동국제강, 포항 ‘ R&D센터 쇼룸’ 개관 外
기업 동국제강, 포항 ‘ R&D센터 쇼룸’ 개관 동국제강이 경북 포항 중앙기술연구소에 첫 상설홍보관인 ‘동국제강 R&D센터 쇼룸’을 개관했다. ‘철의 향기’를 주제로 한국 최초 민
-
[의학전문 객원기자 유종우의 메디컬 뉴스] “암 별거 아니야”라는 위로, 환자에겐 되레 큰 상처
유종우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병리과 전문의암 완치자가 7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암 후유증으로 쉽게 피곤을 느끼고 우울증에 빠지거나 직업을 잃는 등 신체적·정신적·사회
-
자유 찾아 한국 온 난민 3260명, 여전히 고단한 삶...
“삶은 긴 여정이다. 여정도, 목적지도 없다. 하지만 각각의 단계에서 나는 난관에 봉착한다(La vie est un long voyage. Il n’y a aucun parcou
-
"한솔교육, 방과후학교 선생님 초빙"
동종업계 최고의 대우,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 도입 기혼여성들과 젊은 구직자들의 희망! 일하는 여성의 아름다움 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은 2011년 신학기부터 일선 초등학교에서도
-
공공기관 정규직 20% 인턴 출신 뽑는다
284개 공공기관이 내년 신입 정규직의 20% 이상을 청년인턴 경험자로 뽑는다. 이에 따라 청년인턴 자리를 놓고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불꽃 튀는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기획재정부
-
2010 전문대 이색 전형
2010학년도 전문대 정시 모집에서는 전체 정원의 25.8%인 7만6564명을 선발한다. 전문대들은 자격증 등 전공능력, 봉사·헌혈 등 사회공헌,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환경, 전공
-
“오해 없애려면 대학이 정보 더 공개해야”
관련기사 도대체 기준이 뭐냐, 입시 현장은 헷갈린다 입학사정관제 전형 응시자 중에 학자가 되겠다는 의지가 강한 학생이 있었다. 지망한 전공에서 연구하고싶은 분야도 아주 구체적이었
-
[일만나] 돈 다니는 길 훤히 압니다 재무관리 맡겨주세요
기업에서 재무와 회계 업무를 20여 년 동안 봐온 김영국씨. 김씨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재무담당 관리자로서 인생2모작을 시작하려 한다. [김상선 기자] 김영국(49)
-
[국내MBA가는길] 누가 입학하나
올 하반기 국내 MBA과정 입학생 중 직장인은 90.53%(729명 중 660명)이다. 2007년 상반기 30%, 2007년 하반기 59%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올 상반기
-
[국민의식조사] “1년 전보다 생활 어려워졌다” 작년 22% → 올해 37%
사회 선호하는 직업은 공무원·교사·자영업 순 월평균 과외비 작년 52만원→올해 58만원 우리 국민 5명 중 4명은 스스로를 ‘중층’으로 생각하고 있다. ‘중층 75~80%’는 최근
-
[특별기획] ‘노인 性범죄’ 이대로는 안 된다
■ 노인들은 성에 무관심하다? 잘못된 상식 여전히 팽배 ■ 남녀 노인 47% 성적 충동 정상적 해소 못해 ■ 강간·성매매 노인비율 해마다 증가… 사회적 부담 가중 ■ 60세 이상
-
싫어하는 나라 1위도 … 본받을 나라 1위도 일본
중앙일보 창간 특집 여론조사는 해마다 같은 문항을 통해 국정 운영 지지도, 향후 경제 전망 등을 점검한다. 이번에 실시한 창간 42주년 특집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노무현 정부 후반
-
'일자리의 마술' 2조5천억 쓰고 44만 개 줄었다
일자리를 만드는 능력으로만 본다면, 참여정부는 ‘마술 정부’다. 돈은 퍼붓고 일자리는 줄어든 마술이다. 지난 4년간 참여정부가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쓴 돈과 만들어진 일자리를 계산
-
[청년 실업 우리는…] 취업을 포기한 사람만 80만 명
3년차 실업자 “500곳 시도” 경기도 소재 D대학을 졸업한 양모(31)씨는 곧 3년차 실업자가 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1년 정도 이벤트 회사에 다니다 그만둔 후 자신도 예상치 못
-
[재취업] 일자리 교육 받고 수당도 받고
올 초 10여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김정식(44)씨는 우연히 정부에서 지원하는 실업자 재취업훈련제도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교육기관들이 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무료 혹은 아주
-
"현재 생활에 만족한다" 2002년에는 39%, 올해는 26%
*** 경제 "정부, 기업 규제 더 완화해야" 48% "여유 있으면 부동산에 투자" 63% '현재의 우리 경제가 어렵다'는 인식이 참여정부 들어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가 어
-
'교육정책 서포터스' 뜬다
새로운 교육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거나 정책 수립 때 조언을 해주는 '교육정책 서포터스(지원단.가칭)'가 인터넷 공모를 통해 구성돼 오는 6월부터 운영된다. 앞으로 교육정책을
-
'교직발전안' 상당수 재탕… 알맹이 부족
교직발전종합대책안은 1999년 당시 교원정년 단축조치로 위축된 교원사기를 높이고 전문성을 신장하겠다는 의도에서 시안을 마련한지 2년 만에 확정됐다. 그동안 10여 차례의 공청회.협
-
[의·치대 전문대학원안 내용] "의대 안가도 의사된다"
교육인적자원부 자문기관인 의학전문대학원 추진위원회가 5일 내놓은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안은 예과 2년, 본과 4년으로 고정돼 있는 폐쇄적인 의사 양성체제를 개방한다는 게 핵심이다.
-
'전문직'에 교직 개방… 2002년 실업계부터
이르면 내년부터 실업계 고교를 중심으로 교사 자격증이 없는 전문직업 경험자가 교사로 채용되는 등 현재 교대.사대 출신으로 제한된 교직의 문호가 개방된다. 또 초.중.고교 교사들은
-
대기업 입사 갈수록 좁은문
예상은 했지만 대기업들의 올해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겨울 날씨만큼이나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취업에 실패한 대학 졸업자들은 경기회복을 기다리며 하반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