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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가 생가의 호주일 때는 복적해도 호주상속은 안돼

    [문]7세 때 장남으로 종가에 입양되었습니다. 현재는 종가에서 파양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생가에 복적하려고 하는데 이미 저의 아우가 호주상속하여 호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복적하

    중앙일보

    1980.01.16 00:00

  • 근로소득 연말정산풀이

    올해 마지막 월급인 12월분 급여를 받을 날이 얼마 안남았다. 월급이외 다른 소득이 없는 근로소득자들은 지난1년동안의 소득과 세금을 정산해서 그 자료를 세무서에 내도록 되어있다.

    중앙일보

    1979.12.17 00:00

  • 이기주 변호신문

    가족관계는.(안동일변호사) 노모(69)·처·딸(4)과 8개월 된 아들이 있다. 어머니는 신앙촌에 거주하며 매월 4만원씩 생활비를 보내주고 있다. 「시온」고교 2년 중퇴 후 해병대에

    중앙일보

    1979.12.13 00:00

  • 박선호등 군재 1문1답

    ▲중앙정보부에서의 직책은 -운전직이다. ▲누구 차를 운전했는가 -박선호의전과장 차를 운전했다. ▲차종은. - 「제미니」 였다 ▲주 임무는. -식당용 부식구입이었다. ▲박선호피고인

    중앙일보

    1979.12.12 00:00

  • 궁금한 일을 풀어드립니다|동양라디오 「서비스·센터」상담중단

    ◇문=8년째혼인신고를 하지못하고 살아왔는데 남편이 다른여자와 동거하며 혼인신고까지 해버렸읍니다. 7세·4세되는아이들이 있어 내년이면취학문제로 호적정리가 되어야하는데 구제길이 없는지

    중앙일보

    1979.11.24 00:00

  • 『제주도의친족조직』펴낸 최재석교수의 연구내용|근거 없는모권·여성우위설…철저한 핵가족의 형태|육지보다 가혹한 생활여건·여다남소로 농사일등에 부녀자의 참여도 높을뿐

    제주도가족의 권력구조가 모권, 또는 여성우위라는 종래의 통설을 『근거가 없다』고 뒤집는 한편 『오히려 핵가족의 형태를 강하게 띄고 있다』는 주장을 담은 연구서가 최근 출간돼 학계의

    중앙일보

    1979.09.19 00:00

  • 정대행, 의원50명만나「묘방」수집|대여공세 늦춘 김총재,「당내정치」필요성 느껴 「대화폭」넓힐 듯|과교체제논·거두회담론·인사개속논등 백가쟁명

    신민당 총재단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을 낸 조일환·전기준·윤완중씨 등 3명이 김영삼총재의 사과를 전제로 소취하문제에 관해 대화할 용의를 밝혔고 김영삼총재가 이를 받아 소취하전제로「유감

    중앙일보

    1979.09.15 00:00

  • 궁금한 일을 풀어드립니다-동양라디오 「서비스·센터」

    동양 「라디오」 「서비스·센터」는 매주 월∼금 하오 2시부터 요일별로 상담에 응하고 있습니다. ▲문=남편이 예비군 훈련을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남편의 재산을 상속받으려는데 이때에도

    중앙일보

    1979.08.16 00:00

  • 갈란테잔당에 복수 저참한 시체 또 발견

    ■…「뉴욕」일대를 주름잡았던 「마피아」단두목 「카르미네·갈란테」가 지난12일 한「레스토랑」에서 살해된데이어 「갈란테」직계에 대한「알·카포네」식의 무자비한 살육전이 벌어지고 있다.

    중앙일보

    1979.07.31 00:00

  • 회오리 몰고올까…원내발언

    ○…김영삼신민당총재의 야당대표질문이 입밖에 채 나오기도 전에 벌써부터 여야사이에「태풍의 눈」으로 등장하고 있다. 공화당과 유정회는 각종회의룰 잇달아 열어 대책을 협의한후 김총재에

    중앙일보

    1979.07.21 00:00

  • 의료보험 혜택 넓혀

    진료비 지급기간 1년으로 이 개선안은 현재 피부양자가 피보험자(본인)의 배우자·직계 존비속 만으로 한정되어 있어 피보험자에 의해 실질적으로 부양을 받고있는 형제자매·장인·강모 등이

    중앙일보

    1979.07.20 00:00

  • 피서객 격감…항공편 이용자는 작년의 절반

    헌혈증 양도 권장하기로 ○…보사부와 대한혈액관리협회가 헌혈자와 그 직계가족들이 수혈을 받을 경우 수혈 받은 병원에 혈액 값으로 지불하기 위해 적립하는 돈(환부적립금)이 24억7천여

    중앙일보

    1979.07.19 00:00

  • 김영삼총재 진산묘소 참배

    ○…16일 충남금산군 진산면에 있는 고류진산당수의 묘소참배 길에 나선 김영삼신민당총재는『그분이 병원에 입원하기전날 최종정무회의에서 민주회복을 위해 투쟁할 것을 당의 노선으로 확정했

    중앙일보

    1979.07.16 00:00

  • ○…13일 발표된 2l명의 신민당중앙당국장급은△김영삼총재직계=7△이민우·조윤형부총재계=각3△이기택·박영녹부총재계=각2명등으로 범주류가 석귄. 당헌상 총재는 인사에서 부총재의 의견을

    중앙일보

    1979.07.14 00:00

  • 된서리맞은「프랑스」고관들|재산 기습조사받고 소환당해 망신

    「프랑스」장관들이 수입 불성실신고등으로 된서리를 맞았다. 「지스카르」대통령의 특명으로 세무관리들이 공공연히 현직각료들의 집을 기습, 재산조사를 끝내고 이들『귀하신몸』들을 소환 했다

    중앙일보

    1979.06.20 00:00

  • 의료보험환자|어느 병원에서나 진료가능

    의료보험실시 2주년이 되는 7월1일부터 의료보험제도가 크게 바뀐다. 우선 의료보험적용대상이 3백명 이상 고용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정진료기관을 시·도별로 나눠 거의 전 의료기관

    중앙일보

    1979.06.19 00:00

  • 어머니 간통행위|아들이 고발 못해

    ○…대법원형사부는 19일 『어머니의 간통사건을 아들이 고소했을 경우 이는 효력이 없다』고 밝히고 임영숙 피고인(37·여·강원도철원군)에 대한 간통 및 살인사건 공판에서 간통부분에

    중앙일보

    1979.06.19 00:00

  • 신민당 새 당직자「프로필」

    작은 체구지만 「매운고추」란 얘기를 듣는다. 다혈질이고 다변가. 김영삼총재가 외로왔던 3년 동안 그를위해 줄기차게 당권파와 싸워온 선봉장으로 그 충성심을 이철승 전대표마저 부러워했

    중앙일보

    1979.06.14 00:00

  • 비주류측에선 즉각 반발

    14일 당권을 잡은지 2주일만에 마포새당사에서 당직인선결과를발표한 김영삼총재는『인사라는 게 천이면 천, 백이면 백사람을 다만족시킬수는 없는것』이라고 첫마디부터 인선과정에서 겪은 고

    중앙일보

    1979.06.14 00:00

  • 위계·관록 보다는 과거경력 크게 반영

    신민당의 당직인선내용은 김영삼총재의 안정세력구축이 두드러진 특징. 당의 위게질서나 관록보다는 김총재와의 관계와 과거의 투쟁경력이 크게 참작됐다. 우선 결정된 22명의 정무위원중

    중앙일보

    1979.06.14 00:00

  • 신민 당직인선 내주로 연기

    신민당은 신도환 유치송 이충환 김재광의원등 전최고위원들을 정무위원에서 배제하기로방침을 정하고 구체적인인선작업을벌이고 있다. 김총재의 한측근소식통은 김총재가 국민들에게 공약한 민주회

    중앙일보

    1979.06.07 00:00

  • 신민당 네 부총재 프로필

    진산직계로 견지동우회를 키워왔고 지난 전당대회에서는 시종 여일하게 김영삼총재를 밀었다. 요령이나 재간을 모르고 원칙을 쫓는 성격. 친구들과 어울리는 일이 적고 보수적이어서 인화에는

    중앙일보

    1979.06.02 00:00

  • (2)새로운 세력판도|부총재등 주역바꿔 체질개선

    신민당 부총재 4석을 김영삼총재를 지원한 주류가 몽땅 차지함으로써 야당세력개편의 방향이 잡혔다. 철저하게 김영삼체제가 구축되는 조짐이다. 이에따라 어제의 주류는 모두 비당권파로 뒤

    중앙일보

    1979.06.02 00:00

  • 한표를 지킨다

    결전 이틀 전 7인의 신민당 후보들은 마지막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동안 다른 계파쪽의 「표 빼내기」에 힘을 쏟았던 후보들이 지금은「표 지키기」에 안간힘을 쏟고있다. 그리고 계파간

    중앙일보

    1979.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