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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상 받은 이영미 “연극쟁이 남편 영전에 … ”
지난 20일 포천시 나남수목원 안에 새로 문을 연 나남책박물관에서 제 17회 지훈상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이윤학 지훈 문학상 수상자, 조상호 나남출판사 대표, 이영미 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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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된 지훈상 시상식, 나남수목원 책박물관 개관식 연 조상호 대표
먼 길 달려온 손님을 맞는 조상호(67) 나남출판사 대표 뒤로 나무들이 줄을 섰다. 조 대표가 “사람보다 낫다”고 했던 그의 자식들이다. 지난 20일 오전 포천시 신북면 갈월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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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제16회 지훈상 문학부문 수상자 外
◆제16회 지훈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시인 유종인씨가, 국학부문 수상자로 성균관대 한문학과 안대회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양철지붕을 사야겠다』와 『담바고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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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인·이강옥 ‘지훈상’ 수상
김사인 시인(左), 이강옥 교수(右)김사인(59) 시인과 영남대 국어교육과 이강옥(59) 교수가 제15회 지훈상 문학부문과 국학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김씨의 수상작품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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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생의료 대표 석학들 분당차병원 방문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난 8월 18일 일본 재생의료 분야의 대표 석학인 도쿄여자의과대학교 오카노 교수와 에가미 교수를 초청해 ‘세포 조직공학 및 재생의료 연구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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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문학상 오정국 시인
지훈상 운영위원회와 나남문화재단은 2일 제12회 지훈문학상과 학술상 수상자로 오정국·정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오정국(한서대 문예창작과 교수·사진) 시인은 지난해 9월 출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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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황순원문학상] 시인 이영광
저녁은 모든 희망을 바깥은 문제야 하지만 안이 더 문제야 보이지도 않아 병들지 않으면 낫지도 못해 그는 병들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전력을 다해 가만히 멈춰 있기죠 그는 병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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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상 수상자 이영광·김영미씨 선정
이영광 시인(左), 김영미 교수(右) 지훈상 제11회 수상자로 문학 부문 이영광 시인, 국학 부문에 김영미 국민대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이씨의 시집 『아픈 천국 』과 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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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상에 신대철·강명관씨
제8회 지훈상 수상자로 문학 부문에 신대철 국민대 교수, 국학 부문에 강명관 부산대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신 교수의 시집 『바이칼 키스』(문학과지성사)와 강 교수의 저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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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 의료의 새 시대 열었다
서울 신촌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첫 '메디컬 유비쿼터스'환경을 도입해 4일 새로 문을 연다. 환자에게 '좀 더 인간적이고 쾌적한 환경' '네트워크 기술로 편리한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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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 의료의 새 시대 열었다
서울 신촌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첫 '메디컬 유비쿼터스'환경을 도입해 4일 새로 문을 연다. 환자에게 '좀 더 인간적이고 쾌적한 환경' '네트워크 기술로 편리한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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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형성씨 4회 지훈상 받아
시인 이시영(54.(左))씨가 시집 '은빛 호각'으로 제4회 지훈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학부문은 '풀어 옮긴 조선유학사'를 출간한 이형성(40.(右)) 전북대 전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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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렬·강관식씨 지훈상 받아
시인 고형렬(49.민족문학작가회의 상임이사)씨와 강관식(46.한성대 회화과 교수)씨가 제3회 지훈상(芝薰賞) 문학.국학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고씨는 시집 '김포 운호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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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詩세계 통해 민족문학 뿌리내려"
조지훈(趙芝薰·본명 조동탁·1920~68)선생을 기려 제정된 '지훈상' 제2회 시상식이 지난 15일 오후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에서 열렸다. 지훈상운영위원회(위원장 홍일식 전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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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하·김태식 교수 지훈賞
시인 이승하(42) 중앙대 교수와 김태식(46) 홍익대 교수가 나남출판 주관 제2회 지훈상(芝薰賞)문학, 국학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교수의 시집 『뼈아픈 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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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상 운영위원회 첫 수상자 선정
지훈(芝薰)상 운영위원회(위원장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는 4일 '제1회 지훈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학 부문에는 이수익(위쪽)씨가 시집 『눈부신 마음으로 사랑했던』으로, 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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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출판인 조상호씨
예전 1960, 70년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존경하는 인물' 조사에서 남학생은 이순신.슈바이처, 여학생은 유관순.나이팅게일을 단골로 써놓곤 했다. 요즘은 이들을 포함해 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