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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전 지킴이' 스마트폰 앱 나왔다
서울시가 클릭 한 번으로 지하철 성범죄 등을 신고할 수 있는 ‘지하철안전지킴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사진)’을 30일 내놨다. 지하철에서 빈발하는 사건·사고 등 위급 상황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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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남편의 성적 이중성
“남편은 양의 탈을 쓴 악마죠. 이젠 더 이상 못 믿겠어요. 뒤로는 또 무슨 짓을 할 줄 몰라…”30대 중반의 여성 L씨는 남편의 이중성에 치를 떨었다. 남편은 성실하고 어디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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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남편은 양의 탈을 쓴 악마죠. 이젠 더 이상 못 믿겠어요. 뒤로는 또 무슨 짓을 할 줄 몰라…” 30대 중반의 여성 L씨는 남편의 이중성에 치를 떨었다. 남편은 성실하고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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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로 징계 받은 교사 115명, 버젓이 교직 생활
[앵커] 성범죄로 징계까지 받은 선생님 중 절반이 여전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엉터리 징계와 부실한 제도 때문이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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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교사 절반 여전히 교단에
지난 5년간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초ㆍ중ㆍ고 교사 중 절반 가량이 버젓이 교단에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이 24일 교육부로부터 입수한 ‘성범죄 관련 비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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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방뇨 1위 한성대입구역 … 서울역은 몰카 1번지
지난 20일 0시50분 4호선 한성대입구역 승강장. 술에 취해 비틀대던 한 남성이 갑자기 바지 지퍼를 내렸다. “거기는 화장실 아닙니다!” 막차 통제를 위해 승강장으로 내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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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저지른 교사 146명, 학교 안 떠났다
2009년 3월 경북 포항의 초등학교 교사 임모(당시 29세)씨는 자신이 개설한 채팅방을 통해 만난 여고생 C양(17)에게 11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었다 적발됐다. 하지만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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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저지른 교사 146명, 학교 안 떠났다
2009년 3월 경북 포항의 초등학교 교사 임모(당시 29세)씨는 자신이 개설한 채팅방을 통해 만난 여고생 C양(17)에게 11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었다 적발됐다. 하지만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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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작권 전환 재연기, 대통령이 사과해야"
14일 오후 국방부에 대한 감사가 열린 국방부 대회의실. 의원들의 1차 질의가 끝나자 위원장인 유승민(새누리당) 의원이 마이크를 잡았다. 유 위원장은 한·미 간에 전시작전통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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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집에 빼돌린 실탄 90발, 아들이 신고
외부 유출이 금지된 군용품이 불법적으로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가 14일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육군 모 부대에 근무했던 예비역 중사 이모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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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범이 소방서, 성범죄자가 지하철 공익근무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지하철 공익근무요원으로, 방화 전력자가 소방서에서 공익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14일 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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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공화국' 하루 12명이 당한다
IT 업체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가장인 이모(31)씨. 그에겐 생후 50일 된 딸이 있다. 지난달 24일 오후 6시. 서울역은 하루를 마감하는 사람들로 복잡했다. 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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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폰 올려놓고 치마 속 찰칵 … 그녀는 몰랐다
서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남성이 무릎에 휴대전화를 올려놓고 몰카 찍는 현장을 서울지하철경찰대가 포착했다(왼쪽). 지난달 24일 정유석 경사와 장지은 경장(오른쪽)이 용의자를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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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듯 말듯' 노출女에 다가가 치마 속을…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여성들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는 요즘. 이런 여성들을 노린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21일 JTBC가 보도했다. 퇴근길 서울 지하철. 한 남성이 여성 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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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살해범, 근무 끝난 뒤 밤 알바까지…
3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대구 여대생 살해범 조모(25)씨가 낮에는 지하철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밤에는 사설주차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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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대생 살해범은 지하철 공익 … 근무처선 성추행 전력 전혀 몰라
대구 여대생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빠뜨린 용의자 조모(25)씨는 지하철 역사에서 시민 안전을 챙기는 공익근무요원이었다. 경찰은 당초 조씨가 직업 없이 커피숍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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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이 밝혀낸 대구여대생 살해범 성범죄전력, 어떻게?
지난 1일, 대구 여대생 사건 1주일만에 범인이 검거됐다. 의외의 인물이었던 것은 물론 범인은 아동 성범죄 전과도 있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밝혀낸 사람은 경찰이 아닌 일반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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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女 부축했는데 엘리베이터CCTV서 보니!
권석천논설위원 지난주 화요일 밤 서울 종로의 한 포장마차에서 일어난 일이다. 62세 일본인 남성이 옆자리에 앉은 30대 여성의 둔부 쪽 허벅지에 손을 댔다가 성추행 시비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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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집구하기 어디가 좋을까
올 초 결혼한 김지원(29)씨는 비교적 전세가 저렴한 지역만을 찾다 상계동에 신혼집을 구했다. 여의도 직장까지 출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이 훌쩍 넘는다. 집 앞에서 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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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게이션·치안앱 … 한국 공간기술 ‘구글 비켜라’
‘늦은 밤 20대 여성의 귀갓길, 성범죄자 거주지의 반경 50m에 접근하면 스마트폰의 ‘늑대다’ 앱에서 경보가 울린다. 바바리맨(신체노출자) 출몰 지역에서도 경고음을 낸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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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쉬운 호신용품 고르기
‘여성’이라서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모두 1만9498건으로, 하루 평균 54건씩 발생한 셈이다. 그래서 인지 명품 가방, 구두 보다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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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미만 어린이 성폭행 내일부터 공소시효 폐지
2일부터 만 13세 미만 여자 아이나 장애가 있는 여성을 강간한 성범죄자에 대한 공소시효가 폐지된다. 지금까지 공소시효는 피해아동이 성인이 된 후 최장 15년이었다. 특히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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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몰카도 신상 공개한다
2일부터 시행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에는 성범죄자를 끝까지 찾아내 엄벌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 특히 지난해 주목받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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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열대야엔 미지근한 물 샤워가 효과적
[사진=중앙포토]◆열대야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한 여름밤의 더위에 모두가 지쳤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발생한 열대야가 많은 이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열대야란 야간의 최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