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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안내판 8월부터 유료화 주변 건물 희비 엇갈려
지하철역내 안내표지판이 오는 8월1일부터'이름값'을 낸 건물 이름만 들어가도록 전면 교체됨에 따라 역주변 건물들간의 희비가 교차되고 있다. 개통 이후 10여년간 돈 한푼 안내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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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를 마시며 생각해낸 인생을 즐기는 방법 170' 저자 주덕한씨
“백수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 잠시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 사람들입니다.” 백수생활을 즐기는 여러가지 '노하우'를 최근 책으로 펴낸 주덕한(30.사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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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여성승객 보호위해 5,7,8호선 화장실에 콜폰 설치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여성승객들을 성폭력등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하철 5,7,8호선 역사 화장실에 오는 8월까지 콜폰을 설치키로 했다. 도시철도공사는 또 지하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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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은행, 대구은행, 범양상선, 상업은행
◇대동은행〈부장〉^관리 尹寅鉉^인사 徐鎭英^서무 李東赫^융자 崔相國^자금 李永元^서울업무 姜昌圭^검사 金基烈〈지점장〉^신천동 南根浩^대서로 崔勳鐵^서성로 崔星薰^등촌 鄭基良^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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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문驛' 명칭 주민.서울시 攻防
“역에서 6백나 떨어진 광희문을 굳이 역명으로 쓰는 이유가 뭐냐.원래 동네지명인.청구'로 역명을 바꿔 달라.”“청구는 일본인들이 제정한 왜식지명이므로 역명으로는 절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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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 숨통 좀 트일까-지하철5호선.서강대교 오늘 개통
서울의 동서를 잇는 지하철 5호선 도심구간이 30일 오후2시운행을 시작하고 이에 앞서 오전11시 서강대교.강변도시고속도로일부구간이 동시 개통된다. 이에 따라 당산철교 철거와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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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적지만 소음 약간 높아-지하철5호선 시험운행
연말 전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지하철5호선 왕십리~여의도 13.8㎞ 구간중 국내 최초로 도입된 하저터널을 포함한 광화문~여의도 여의나루 6.5㎞ 구간이 4일 오전 시험운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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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시대 마포상권 뜬다
.2호선의 시대가 가고 5호선의 시대가 온다'. 연말로 다가온 5호선 도심구간 개통과 2호선 당산철교 철거를앞두고 상가 투자를 컨설팅하는 전문가들 사이에는 요즘 이런 말이 유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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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가이드 나선 캐나다출신 교수 스티브 로니
바로 당신이 낯선 이방 도시 서울의 외로운 여행객이 됐다고 상상해보라.말 설고 물 선 남의 동네 어디가 안그럴까마는 도심 고층호텔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은 막막하기 짝이 없다.멀리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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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회사는 "赤字" 업자는 "致富"
서울시내 버스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확대되면서 노선배정등을 둘러싼 각종 비리가 차례차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끝이 어디일지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서울시 교통행정비리와 시내버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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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도화2지구
마포구도화동376일대 도화2재개발구역은 도심인 4대문안까지 1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게다가 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재개발사업으로 인근에 이미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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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펴낸 서울시도시계획국 홍종민 국장
서울시의 베테랑 기술직공무원인 洪鍾敏(51)도시계획국장이 최근 『빵광주리 나르는 빠리의 교장선생』(도서출판 한글.2백55쪽.6천원)이란 이색 제목의 수필집을 펴냈다. 洪씨는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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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행자는 괴롭다
인구 1,200만의 거대도시.21세기 태평양시대 통일한국의 심장부로 웅비할 서울.그러나 서울은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는 커녕600년전 외적을 방어하기 위해 구축된 「성곽도시 한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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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料 카드로 지불-12월부터 서울 일부 시범운영
승객이 차안의 단말기에 요금카드를 스치기만 하면 요금이 정산되는 교통요금카드(IC) 버스가 12월에 처음 도입된다. 건설교통부는 12월1일부터 내년 6월까지 분당~광화문간을 운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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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 교통 대혼잡 세종로일대 전면 통제
광복 50주년 경축행사로 인한 도심 교통통제로 13일 서울시내 곳곳에서 휴일인데도 불구,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특히 교통량이 많은 월요일인 14일 오전부터 15일 오후까지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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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빅3 마지막날 24시
지방선거 결전일이 초읽기에 들어간 26일 마지막 24시간동안서울시장선거의 빅3후보는 한표라도 더 모으기 위해 혼신의 힘을쏟았다. ○…민자당 정원식(鄭元植)후보는 이날 유세는 갖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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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선지하철驛舍 예술공간으로 꾸민다
「직녀가 꿈에서 본 그림들」「여의도의 추억」「노래하는 새」-. 오는 7월 부분 개통을 앞둔 2기 지하철(5~8호선)역사를장식할 유명 예술인들의 작품명이다. 앞으로 2기 지하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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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관회복 문화쉼터 제공-서울시 대통령 업무보고 해설
경복궁.시청앞.남대문.서울역앞등에 대규모 시민광장을 조성하는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서울시의 "국가및 서울상징 거리조성계획"은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훼손된 서울 중심지의 경관을 원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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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다”/52년만의 폭염·전국이 가마솥
◎상가 철시·택시운행 포기도/수돗물·전력 사용량 최고 기록/이달하순까지 계속… 피해늘듯 50년만의 용광로 폭염에 전국이 녹아들었다. 예년같으면 장마비가 오락가락할 계절에 땡볕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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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하철-5호선 완전개통
내년에 제2기 지하철 5,7,8호선 83.5㎞구간이 완공되고6호선및 7,8호선 잔여구간에 대한 공사가 본격화된다. 또한 제3기 지하철 조기착공을 위해 기본설계및 실시설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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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신내.화양~온수.암사~몽촌토성 지하철 내달 착공
서울시 2기지하철구간중 아직 착공되지 않은 6호선 역촌~신내,7호선 화양~온수,8호선 암사~몽촌토성구간 61.5㎞가 12월 중순 모두 착공된다. 〈그림참조〉 이는 당초 예정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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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사고 잦은 34곳 인도 차도간 분리대 설치,서울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사고가 잦은 서울시내 간선도로중 34개 구간에 올해안에 가드레일.가드펜스등이 설치된다. 〈별표참조〉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연간 10건이상의 무단횡단사고가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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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7호선 역사|자양 등 58곳 이름 확정
서울시는 6일 시 지명위원회를 열어 2기 지하철 6·7호선와 역사명을 확정했다. 시는 이들 역사명의 대부분을 지역명을 딴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나 불광공원 역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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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완공 제2기 지하철 역사 시민 편의시설 확충
오는 96년 완공예정인 제2기 지하철 역사에 시민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서울시는 4일 현재 건설중인 지하철 5, 7, 8호선 및 3, 4호선 연장선 등 2기 지하철의 대합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