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총통 선거 단일화 무산 '3파전'…친미·친중 후보 접전
24일 오전 허우유이 국민당 총통 후보(왼쪽)와 자오샤오캉 부총통 후보가 대만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 대만중앙통신 캡처 내년 1월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
'트럼프 대항마' 디샌티스 궁지…후원금 책임자 사임, 지지율은 하락
공화당 경선에서 한 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항마로 평가받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에게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후원금 총책임자가 사임하고 핵심 관계자 간 갈등이 이어
-
내년 총선, 정부여당 견제론 44% 지원론 44% '동률' [NBS]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런던 호스가즈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찰스 3세 국왕과 함께 왕실 근위대를 사열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내년 총
-
美 여론조사서 트럼프 47%-바이든 43% 격차 더 벌어졌다
미국의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양자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줄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가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
윤재옥 "野 쌍특검법은 총선용…강행 땐 국민들이 심판할 것"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국회 당 원내대표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8석의 거야(巨野)를 상대하는 중책을 맡
-
바이든·트럼프 둘다 아니었다…'美대선 족집게' 이 곳의 분노
내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은 2020년 10월 22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벨몬트대학
-
BBC "충격적"…브렉시트로 물러난 英총리, 외무장관 깜짝복귀 왜
지난 7년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던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가 외무장관으로 깜짝 복귀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당에 큰 격차로 뒤지고 있는 리시 수낵 총리가 중도 우파 성
-
바이든 계속 밀린다…가상대결서 트럼프 49% 바이든 45%
미국이 대통령 선거를 약 1년 앞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밀리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입지는 그에 대한
-
尹 지지율 37%로 3%P 올랐다…국민의힘 36%, 민주 32% [메트릭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가 3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이는 같은 조사기관에서 한 달 전과 비교해 긍정평가가 약 3%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윤석
-
바이든∙트럼프 0.7%P차 초접전…경합주 49% "경제는 트럼프" [미 대선 D-1년①]
2020년 11월 3일 미국 대선에 이어 2024년 11월 5일 대선에서 재대결할 가능성이 높은 조 바이든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은 2020년 대선을 열
-
민주 31%·국힘 30% '지지율 역전'…尹지지율 하락해 32% [NBS]
4박6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여당 지지율이 우위를 나타냈던 여론조사에서 더
-
마약·장기매매 합법화 외친 '전기톱' 대선후보…'아르헨 트럼프' 당선 가능성은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가 22일(현지시간) 치러지는 가운데, 예비선거 결과 1위였던 하비에르 밀레이(52) 자유전진당 후보의 당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밀레
-
바이든, 트럼프와 양자 대결서 5%p 졌다…3자 대결서도 밀려
내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리턴 매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
"부산 해볼 만" 與 텃밭 노리는 민주당, 전현희∙류삼영 띄웠다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 뒤 부산ㆍ울산ㆍ경남(PK)에서도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7월 3일 오후 부산
-
[이상렬의 세계경제전망] 반 전기차 포퓰리즘·중국 포비아에 전기차 ‘급제동’
━ 국제정치에 휘둘리는 전기차 시장 이상렬 논설위원 전기차 시장에 먹구름이 몰려왔다. 영국은 당초 2030년으로 설정한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금지 시기를 2035년으로
-
[view] 민심 더 싸늘해지는데…감동 없는 김기현 2기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로 예고된 대로 집권여당과 용산에 대한 민심이 일주일도 안 돼 싸늘해졌다. 특히 수도권 민심 이탈이 심각했다. 16일 공개된 정치 고관여층
-
민주 38.1%·국힘 33.9%, 정당 지지율 역전…尹 지지율 32.3% [한국갤럽]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상승하며 국민의힘 지지율을 역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선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61.2%로 상승했다. 15일 한국갤럽이 서울경제신문
-
내일이 총선이라면…국힘 후보에 투표 32.6%, 민주 31.3% [메트릭스]
내년 총선을 6개월가량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가 34.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2.
-
매일 달리는 차에서 김밥…식탁에 앉자 어지러웠다 [박근혜 회고록 4] 유료 전용
1979년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이후 18년간 세상과 거리를 두며 살고 있던 나를 정치의 무대로 이끈 결정적 계기는 1997년 연말 IMF 사태였다. 평소 같으면 크리스마스 시즌을
-
[임종주의 시선] 추석 밥상머리 담론의 무게
임종주 정치에디터 추석 연휴 초입에 낯선 뉴스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 중인 자동차 노조원들을 찾아갔다. 그들과 어깨를 나란
-
美선 '셧다운' 폴란드선 100만명 시위…우크라 지원 흔들리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강력한 지원 기류가 흔들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의 침공 이후 강력한 우방국을 자처해왔던 폴란드와 미국 등에서 지원이 축소될 조짐이 보이고 있어서다
-
[이번 주 리뷰] 이재명 영장기각…尹 "북 핵 사용하면 종식될 것"(9월 25~30일)
9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바이든 vs 트럼프 #박근혜 전 대통령 #전기차 보조금 확대 #워싱턴선언 #尹,영국 국빈방문 #이재명 기각 #홍익표 #헌재, 이적단체 찬양ㆍ
-
尹대통령 지지율 1.8%p 내린 36%…국힘 36.2%·민주 47.6%[리얼미터]
사진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한 주 만에 1.8%포인트 내린 3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
-
트럼프, 바이든에 9%P차 우세…"튀는 조사? 바이든 위기 분명"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 가능성이 예상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중앙포토 ‘바이든 46% 대 트럼프 46%’(NBC), ‘바이든 42% 대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