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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여자기사 최정의 외로운 도전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여자기사 최정의 외로운 도전

    최정 여자기사 최정(사진) 9단의 한국랭킹은 17위. 그녀가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에 오르는 과정은 놀랍다. 강동윤 9단(랭킹 7위)에 이어 신민준 9단(랭킹4위)과 박진솔

    중앙일보

    2023.07.19 00:02

  •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40대 ‘신사’ 이창호 이긴 30대 ‘숙녀’ 이민진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40대 ‘신사’ 이창호 이긴 30대 ‘숙녀’ 이민진

    일러스트 김회룡 이민진 8단은 만36세의 주부기사다. 초등학교 1학년 딸을 키우며 프로기사 생활을 한다. 2010년 아시안게임 때 국가대표로 출전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기

    중앙일보

    2020.10.14 00:03

  • 조혜연 맹활약 숙녀팀, 신사팀 꺾고 지지옥션배 우승

    조혜연 맹활약 숙녀팀, 신사팀 꺾고 지지옥션배 우승

    조혜연 9단 [사진 한국기원]신사 대 숙녀의 반상 대결에서 숙녀팀이 승리했다. 승리를 확정 지은 선수는 숙녀팀의 조혜연(32·사진) 9단이었다. 4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중앙일보

    2017.09.07 01:00

  • 통산 3번째 MVP 박정환, 올해 최고 바둑기사

    통산 3번째 MVP 박정환, 올해 최고 바둑기사

    올 한 해 바둑계를 정리하고 우수 기사들을 격려하는 2016 바둑대상 시상식이 29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박정환 9단이 2년 연속 최고 기사로 선정됐다. 앞줄

    중앙일보

    2016.12.30 00:57

  • 이상훈이 끝냈다, 신사팀 우승

    이상훈이 끝냈다, 신사팀 우승

    이세돌 9단의 형인 이상훈(사진) 9단이 지지옥션배에서 신사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6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0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제18국에서 신사

    중앙일보

    2016.09.08 01:04

  • 숙녀팀 막내 오유진, 서봉수 10연승 막아

    숙녀팀 막내 오유진, 서봉수 10연승 막아

    지지옥션배 신사?숙녀 대항전에서 서봉수 9단의 연승 행진을 저지한 오유진 3단. [사진 한국기원]오유진(18) 3단이 서봉수 9단의 지지옥션배 10연승을 저지했다.9일 서울 마장로

    중앙일보

    2016.08.11 00:58

  • 서봉수 8연승…‘숙녀팀 킬러’로

    서봉수 8연승…‘숙녀팀 킬러’로

    ‘야전사령관’ 서봉수(사진) 9단이 지지옥션배에서 8연승을 거뒀다.2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0기 지지옥션배 본선 8국에서 서봉수 9단은 김나현 2단을 상대로 130수

    중앙일보

    2016.08.04 00:46

  • “승부 욕심 버리니…” 부활한 서봉수·이창호

    “승부 욕심 버리니…” 부활한 서봉수·이창호

    서봉수(左), 이창호(右)1990년대를 주름잡은 왕년의 스타들이 돌아왔다. ‘야전사령관’ 서봉수(63) 9단과 ‘돌부처’ 이창호(41) 9단이 까마득하게 어린 후배들과의 대결에서

    중앙일보

    2016.07.28 01:23

  • [바둑 단신] 조치훈, 일본 바둑 두번째‘명예 명인’ 에 外

    조치훈, 일본 바둑 두번째‘명예 명인’에조치훈(60) 9단이 일본 바둑계 사상 두 번째로 ‘명예 명인’에 올랐다. 명예 명인은 명인·기성·본인방 등 일본 7대 타이틀을 5연패했거나

    중앙일보

    2016.06.23 01:23

  • 혼인보 영예 사회 환원… 반상의 ‘라스트 사무라이’ 슈사이

    혼인보 영예 사회 환원… 반상의 ‘라스트 사무라이’ 슈사이

    #1. 국수(國手)라는 이름이 있다. 본래 수(手)는 재주를 뜻하니 어느 분야든 최고의 기능을 가진 이를 고대엔 국수라 했다. 요즘은 바둑에만 붙이는 이름이다. 현재 한국에서 도

    중앙선데이

    2015.11.08 00:33

  • [문용직의 바둑 산책] 시니어끼리, 여성과도 대국 … 반상이 즐거워졌다

    [문용직의 바둑 산책] 시니어끼리, 여성과도 대국 … 반상이 즐거워졌다

    26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시니어 국기전 결승에서 우승한 조훈현(62·왼쪽) 9단이 트로피를 들고 있다. 오른쪽은 대회장을 맡은 김인(72) 9단. [사진 한국기원] 한

    중앙일보

    2015.01.29 00:48

  • [바둑] 방심하다 한방 맞은 '선수' 김희중

    [바둑] 방심하다 한방 맞은 '선수' 김희중

    김여원(左), 김희중(右)전 프로 9단인 김희중(63)씨가 아마추어 시합에 나오기 시작한 것은 이미 수년 전이다. 그는 현재 아마 리그인 내셔널리그에서 충북팀 선수로 활약하며 팀이

    중앙일보

    2013.06.14 00:38

  • [바둑소식] 이창호 질주 … 4월 들어 9전9승 外

    [바둑소식] 이창호 질주 … 4월 들어 9전9승 外

    이창호 질주 … 4월 들어 9전9승 이창호 9단이 4월 들어 9전9승을 거두며 순항하고 있다. 연전연승을 바탕으로 물가정보배와 LG배 본선에 진출한 이 9단은 3일 천원전 예선에서

    중앙일보

    2013.05.03 00:47

  • [바둑] 여류 vs 시니어, 지지옥션배 막 올라

    제6회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대결이 시작됐다. 2일의 개막전에선 시니어 팀의 권갑룡 8단이 여류 팀의 이영신 5단을 꺾었다. 그러나 3일의 2국에서 여류 팀의 이민진 7단이

    중앙일보

    2012.07.06 00:01

  • [바둑] 상금 7억 1위, 역시 ‘센돌’ 이세돌

    [바둑] 상금 7억 1위, 역시 ‘센돌’ 이세돌

    바둑대상을 받고 한자리에 모인 수상자들. 왼쪽부터 박지은 9단(여자기사상), 원성진 9단(감투상), 이세돌 9단(MVP), 박정환 9단(연승상), 강동윤 9단(승률상), 조한승 9

    중앙일보

    2011.12.30 00:00

  • [바둑] “반상 위 환희·탄식·숨소리까지 중계”

    [바둑] “반상 위 환희·탄식·숨소리까지 중계”

    처음 10분간만 촬영을 허용하는 50년 관행을 지지옥션배가 깨뜨렸다. 한국기원은 사전에 출전 기사들에게 양해 편지를 보냈다. 사진은 여자 최연소(15세)인 최정 초단(왼쪽)이 시

    중앙일보

    2011.06.24 00:19

  • ‘6연승’ 김신영, 조민수에 또 막혀

    ‘6연승’ 김신영, 조민수에 또 막혀

    시니어팀 마지막 선수 조민수 아마7단(오른쪽)이 여류팀 에이스 김신영의 7연승을 저지하며 벼랑 끝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우승까지는 먼 길. 시니어팀이 승리하려면 조민수 혼자서

    중앙일보

    2011.06.03 00:31

  • [바둑 소식] 안국현, 한국리그 2연승 外

    ◆안국현, 한국리그 2연승 KB국민은행 2010 한국바둑리그의 초반 스타는 단연 안국현 초단이다. 신안태평천일염의 자율 지명선수인 안국현은 넷마블과의 첫 대결 때 이창호 9단을 꺾

    중앙일보

    2010.05.28 01:08

  • 양재호, 박지은 잡고 우승 축배

    양재호, 박지은 잡고 우승 축배

    시니어 팀이 우승 축배를 들었다. 9일 한구기원에서 벌어진 2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대항전 제21국에서 시니어 팀의 양재호 9단은 3연승을 달려온 여류 팀의 마지막 주자 박

    중앙일보

    2008.07.11 01:22

  • [바둑] 시니어 김종수, 여류 이민진 5연승 막아

    [바둑] 시니어 김종수, 여류 이민진 5연승 막아

    ‘5연승’과 인연 깊은 이민진(사진·右) 5단이 이번엔 5연승에 실패했다. 그를 가로막은 시니어 팀 기사는 김종수(사진·左) 5단. 김종수는 초반 공격을 통해 두터움을 깊게 쌓음으

    중앙일보

    2008.05.30 01:24

  • 이민진 ‘반집’으로 여류팀 반격의 불씨

    이민진 ‘반집’으로 여류팀 반격의 불씨

    10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해 파죽의 5연승을 내달렸던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 차민수 4단이 여류 측이 긴급 투입한 소방수 이민진 5단에게 반집 차로 패배한 뒤 아쉬움을

    중앙일보

    2008.05.16 01:14

  • “포커도 바둑만큼이나 수가 많다”

    “포커도 바둑만큼이나 수가 많다”

    아마추어의 기분으로 바둑을 즐기고 지원한다는 차민수 4단은 승부적인 요소에서는 포커가 바둑보다 더 진하다고 말한다. [한국기원 제공] 국내 무대에 거의 10년간 보이지 않던 차민수

    중앙일보

    2008.05.09 00:45

  • 1 대 7 … 조훈현, 여성군단 벽 넘을까

    1 대 7 … 조훈현, 여성군단 벽 넘을까

    그래픽 크게보기 19세 처녀 기사 김은선 3단이 서봉수 9단마저 격파하고 파죽의 4연승을 질주하면서 시니어 쪽은 조훈현 9단 한 사람만 달랑 남게 됐다. 다음날(5월 29일) 조

    중앙일보

    2007.05.31 18:02

  • 여류 - 시니어 연승대항전

    여류 - 시니어 연승대항전

    "조(曺).서(徐) 나와라." 19세의 김은선(사진) 3단이 시니어팀의 맹장들을 잇따라 꺾고 3연승을 거둔 뒤 시니어팀의 마지막 보루라 할 조훈현 9단과 서봉수 9단의 출전을 재촉

    중앙일보

    2007.05.24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