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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여행객에 '황열 주의보'…"백신 접종 받고 모기 조심하세요"
브라질로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황열 주의보’가 내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 브라질에서 황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여행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발생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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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헌혈은 사랑입니다
대학생 김경섭(25)씨가 지난 8일 서울 염창동 서부혈액원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뿌듯하죠… 제꺼로 다른 사람을 살리는 거잖아요”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 헌혈센터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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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모기·성관계로 감염…메르스처럼 퍼질 우려 없어”
국내에서도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감염자는 브라질에 출장을 다녀온 L씨다. 22일 인천국제 공항 입국장에서 방역 전문업체 직원들이 지카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한 소독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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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를 모두 죽일 수도 없고… ‘정체’ 모르고 백신 없어 더 큰 공포
1 지카 바이러스(흑색) 전자 현미경 사진 지난 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브라질에서 퍼지기 시작한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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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인체조직 공급을 영리업체에 맡길 수 없다
박창일건양대 의료원장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명예이사장지난 9월 한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인체조직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식품의약국(FDA)에서 2010년 이후 규정 위반으로 회수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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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대 기업 DNA,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7) 한화그룹
포브스코리아와 한국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기획 ‘한국 10대기업 핵심 DNA,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7번째 기업은 신용과 의리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영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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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극복, 적십자가 끝까지 함께 합니다”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 이하 적십자)가 17일 오후 1시부터 ‘메르스 확산지역 기관장과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따른 국민 불안감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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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61〉광주 양림동 둘레길
광주 양림동 둘레길은 좁은 골목을 헤집으며 광주의 지난 백 년을 만나는 길이다. 사진은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꾸민 펭귄마을. 광주광역시 양림동은 면적 0.68㎢에 불과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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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61〉광주 양림동 둘레길
광주 양림동 둘레길은 좁은 골목을 헤집으며 광주의 지난 백 년을 만나는 길이다. 사진은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꾸민 펭귄마을. 광주광역시 양림동은 면적 0.68㎢에 불과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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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일본 우수 병원 탐방 진행
대한병원협회가 오는 6월 말 일본 우수 병원 탐방 해외연수를 진행한다. 대한병원협회는 27일 전국 병원 및 의료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25일(목)~28일(일), 3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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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피부 등 인체조직, 헌혈·장기기증 같은 공적관리체계 시급
박창일 건양대 의료원장혈액·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제대혈…. 모두 인체의 일부 기관이다. 살아 있는 사람 혹은 시신으로부터 기증된 이런 인체유래물은 타인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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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창의력으로 지역발전 이끌어 … 그들 있어 든든합니다
안전행정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올해 수상자가 9일 확정됐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청백봉사상 대상 수상자로는 김종국(56·행정6급)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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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111 포기 김장, 소외계층에 전달 … 두 달간 나눔 캠페인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오른쪽 넷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진행됐다. 누군가에게 빼빼로데이가 누군가에겐 사회봉사의 날이다. 하나금융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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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 물샐 틈 없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안전 캐릭터 ‘미리미리’. 사막의 파수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동물 ‘미어캣’을 형상화했다. 전기 안전과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미리 대비하는 전기안전 선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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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인간 핏방울’ 기네스북 기록 성공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 4월 14일은 블랙데이, 5월 14일은 로즈데이. 그렇다면 6월 14일은? 바로 세계 헌혈자의 날이다. 더욱이 올해는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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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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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명장을 만나다 ④ 삼양밀맥스 아산공장 박근용씨
품질명장제도는 10년 이상 현장에서 근무하고 품질분임조 활동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 중에서 뽑는다. 장인정신이 투철함을 인정받아야 한다. 대통령이 직접 지정패를 수여하는 큰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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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모든 학생·교직원 자원봉사
영남대가 6일 천마아트센터에서 대학 구성원과 동문이 참가하는 대규모 ‘글로컬(Glocal) 봉사단’ 창단식을 했다. 창단식에는 한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 김준목 회장과 학생·교직원·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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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아낌없이 주는 마음 … 기부의 모든 것
바람이 매섭습니다.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석좌교수이신 신영복 선생은 수필집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서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겨울철의 원시적 우정"에 대해 얘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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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암투병 보고 백신치료제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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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가선 …
성적 향상 20만 점, 착한 일 30만 점 한신대‘1포인트 = 1원’장학금 지급 대학생들이 성적을 올리거나 봉사활동을 하면 용돈을 주는 장학금제도가 등장했다. 한신대(총장 윤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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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중심’가치로 좋은 평가 받아요
전주 예수병원이 3년 연속 주사제 처방률이 가장 낮은 병원으로 꼽혀 주목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의 전문종합병원(대학병원)·종합병원의 외래환자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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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살면 헌혈 못한다고요?
회사원 최진기(38·경기도 일산)씨는 지난달 서울 신촌 ‘헌혈의 집’에 갔다가 되돌아 나왔다. 최씨는 “큰 맘 먹고 헌혈을 하려 했는데 일산 주민은 헌혈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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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유해' X선 기기로 270만 명 촬영
기형아 출산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한 사람의 피가 다른 환자에게 수혈되는 사례가 다시 발생했다. 또 방사선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X선 촬영 장비가 버젓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