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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 스트레스? ´뒷담화´로 훌훌~
"나 회사 안 가!" "왜?"" 피곤하니까." 직장인은 고달프다. 구조조정이 일상화되면서 무한 경쟁이 강요되는 직장은 스트레스의 발원지다. 특히 직장 상사는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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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직장 상사 스트레스? 회사 밖 친구와 '뒷담화'로 훌훌~
"나 회사 안 가!" "왜?"" 피곤하니까." 직장인은 고달프다. 구조조정이 일상화되면서 무한 경쟁이 강요되는 직장은 스트레스의 발원지다. 특히 직장 상사는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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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핫라인] 비공개 채용 공략법
최근 들어 비공개 채용을 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 사내 추천을 받거나 헤드헌팅 업체 등을 활용한다. 복잡한 채용절차를 줄이고 회사가 바라는 인재를 뽑기 위해서다. 그러니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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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 우리는…] 취업을 포기한 사람만 80만 명
3년차 실업자 “500곳 시도” 경기도 소재 D대학을 졸업한 양모(31)씨는 곧 3년차 실업자가 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1년 정도 이벤트 회사에 다니다 그만둔 후 자신도 예상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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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파랑새여, 잠깐만
한양대에서 전기.전자를 전공한 정모(27)씨는 2004년 말 남들이 선망하는 국내 굴지의 전자업체를 그만뒀다. 입사 10개월 만이다. 수당을 제외한 초봉이 3000만원에 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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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추억] 재일동포 인권 찾기 26년 외길
재일동포 인권운동의 구심점으로 활동해 온 김경득 변호사가 12월 28일 밤 일본 도쿄에서 위암으로 별세했다. 56세.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고인의 갑작스런 타계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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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직장인 동호회가 '인재 풀'
대기업에 근무하던 신모(29)씨는 최근 외국계 기업으로 직장을 옮겼다. 그가 이직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가입한 직장인 와인동호회 덕분이었다. 동호회에서 친하게 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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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핫라인] 비공개채용 100% 공략법
'그림자 채용'을 아십니까. 그림자 채용은 채용공고를 내는 대신 사원추천이나 대학추천.헤드헌팅.인재검색서비스 등을 이용해 필요인력을 채용하는 비공개채용 방식을 말한다. 올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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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에이즈 '재선충' 백두대간까지 번졌다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백두대간 자락까지 침범했다. 산림청은 "지난달 27일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에서 재선충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소나무 세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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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으로 더 나은 삶? 꿈은 별로 안 이뤄져
"꿈은 별로 안 이뤄진다. 한국에서 안되면 미국에선 더 안된다." 민경복 씨 세계 IT산업의 메카 실리콘밸리. 반도체회사 르네사스에 근무하는 민경복(38)씨는 올해 이민 7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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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독주시대 개막] 여섯살 위 누나가 정치적 스승
▶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개혁에 대한 고집스런 승부수가 국민의 마음을 움직여 자민당의 기록적인 압승을 이끌어 냈다. 사진은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도쿄에서 개혁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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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업 이력서에 '훈장'을 달아주자
▶ 대학생 광고 동아리인 "애드피아" 회원들이 모여 광고 제작에 대한 회의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이력서에서 출신지역·학력란이 하나 둘 사라진다. 남은 건 학점·영어 성적인데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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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공동창업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 이후 수백 평대의 대형 횟집.고기집이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점포의 대형화를 꾀한 것이다. 이런 점포의 상당수가 공동 창업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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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화제] 남해전문대생 '세계 무대' 진출
▶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이 미국 호텔주방장들로부터 심사를 받고 있다. [남해전문대 제공] 남해전문대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이 미국 유명호텔에 인턴사원으로 무더기로 채용됐다. 6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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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 서울 총회] "타깃 독자 정해 신문 차별화 해야"
▶ 신문과 기술의 만남. 세계신문협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로비에선 ‘인포서비스 엑스포 2005’도 열리고 있다. 미래 신문산업을 이끌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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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CEO 장수비결 믿음 주면 은퇴는 없다
등산복 등 아웃도어 의류를 만들어 파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의 조성래(51) 사장과 덴마크계 펌프 제조판매 업체인 한국그런포스펌프의 이강호(54) 사장. 외국계 기업의 한국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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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왜 이러지, 우리?"
열린우리당이 총체적 난기류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당 안팎에서 "창당 이후 최대 위기"란 목소리가 높다. 4.30 재.보선 완패, 야당에 뒤지기 시작한 당 지지율, 투표 의원 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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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도 능력이다…취업의 윤활유로
'인맥 활용은 편법이다. 철저히 능력으로만 인정받겠다'. 이런 신념을 갖고 취직을 준비하고 있다면 큰 오산이다. 우리 사회에선 인맥도 능력이다. 취직할 때뿐 아니라 입사 뒤에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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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항운노조 비리 조합 간부 3명 구속
부산항운노조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25일 조합원 인사 등과 관련해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오문환 전 위원장의 측근인 성모(62) 비상임부위원장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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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에 첫 여성전용 쇼핑몰
▶ 사우디아라비아에 첫 등장한 여성전용 쇼핑몰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슬람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사상 최초로 여성전용 쇼핑몰이 곧 등장한다. 남성은 절대 사절이다. 여성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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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실세·장관급인사, 기아차에 취업 청탁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사의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광주지검은 25일 현 정부 실세 등 정.관계 고위층 인사들이 포함된 취업 청탁자 리스트를 확보해 수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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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생산직 초임 연 3000만원…정규직으로 전환도 쉬워 인기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생산 계약직이 근로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것은 높은 임금과 고용보장 때문이다. 고졸 출신으로 생산 계약직에 채용된 신입 사원의 경우 연간 2700만원 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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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중 1명 '아는 사람' 통해 취업
취업하는 데 인맥은 얼마나 중요할까. 과거에는 '인맥' 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으나 취업난이 극심한 요즘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인 잡코리아(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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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역선택
히말라야가 원산지인 레몬은 샛노란 색깔이 예쁘고 향기도 좋다. 그러나 영어의 레몬은 불량품, 결함이 있는 중고 자동차라는 뜻도 갖고 있다. 오렌지와 달리 레몬은 시큼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