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서 백신 접종 후 56명 확진, 변이 바이러스 감염은 57명으로 늘어
━ 2차 접종하고도 7명 확진 15일 부산 남구 백운포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을 위해 방문한 시민들이 거리를 두고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
[단독]“살아있는 개 목매달고 토치로 태워”…개농장 잔혹사
지난 13일 충북 음성군 한 마을에서 전선에 목이 매달린 개가 몸부림 치고 있다. 사진 위액트 제공 충북 음성군의 한 마을에서 개농장 관계자가 살아있는 개를 목매달아 죽이는 일이
-
김홍도의 '까치'보러왔나…두 달간 1만명 찾은 울산박물관 특별전
아미타팔대보살도(1565). 사진 울산시 “멀리서 울산을 방문한 친구와 함께 울산박물관을 찾았는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만명 이벤트도 당첨돼 기뻐요.” 지난 15일 울산
-
접종률 70% "경제 활동 전면 재개"…美 캘리포니아·뉴욕은 축제 중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15일(현지시간) 유니버셜 스튜디오 앞에서 경제 재개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복권 추첨 볼을 던지고 있다. [AP통신=연합뉴스] "5,4,3,2,
-
8명 모임 한 번 해보니...환자 증가 거의 없고, 매출 소폭 늘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 중인 전남 나주혁신도시의 한 음식점 모습. 5명의 시민이 한 테이블에서 식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안동시 내 식당에서는 지난 7일부터
-
"나만 빼고 다들 부자 됐네"…코로나에도 개인 금융 자산 증가
코스피가 16일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한국을 포함한
-
"타이어부터 가구까지 전국서 파격 세일…대한민국 동행세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24일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개최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에 이어 국내 소비 촉
-
대전서 또 학원發 감염 확산…학원 3곳, 초등학교 11곳 '비상'
대전에서 또 다시 학원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수학 등을 가르치는 학원에서 원장과 강사, 초등생 등이
-
[속보] 코로나 545명 신규확진…나흘만에 다시 500명대
시민들이 15일 서울 성북구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고 있다. 뉴스1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지난
-
여름 휴가철 소비 기지개 켤까, 백신 접종 1300만이 준 착시
14일 오후 인천국체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기다리는 여행객들. 뉴스1 주부 박모(61)씨는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았다. 접종 순
-
나무 말려 죽이는 ‘과수 구제역’ 비상…추석 때 과일 귀해지나
지난 7일 과수화상병이 확진된 충남 예산군의 한 사과농장에서 굴삭기를 이용해 사과나무를 땅에 묻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달 31일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연합뉴스
-
경로당 문 열고 5인금지도 해제한 경북…확진자 ‘일단 주춤’
경북지역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주춤하다. 이 에 따라 문을 닫았던 경로당들이 하나 둘 다시 문을 활짝 열고 있다. [사진 경북도] 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거리두기 ‘완충 기간’ 3주, 사적모임 일단 6명까지 허용
다음 달 5일부터 개편된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이하 개편 거리두기)가 시행된다. 앞으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도에 따라 새 거리두기 체계 내 권역·지자체
-
전국 곳곳 AZ 접종취소…“KTX 표 끊어놨는데” 예약자들 황당
정부가 고령층을 대상으로 19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품귀 현상으로 사전 예약자들이 속속
-
"KTX 예약 해놨는데"…AZ 백신 부족에 접종 취소 통보 속출
정부가 고령층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하고자 사전 예약을 받고 19일까지 접종을 진행하는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물량 부족으로 전국
-
택배노조와 경찰 여의도 충돌…"과로사 동지 살려내라"vs"감염병예방법 위반"
전국택배노동조합이 15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1박2일 동안의 ‘서울 상경 투쟁‘을 벌이고 있다. 이날 택배 노조원들이 도롯가에 정차중이던 트럭을 향해 기습 행진해 앰프 등의 장
-
7월에 8명 모임 가능할 듯···수도권은 우선 '3주간 6명' 검토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점심시간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다음 달 5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다. 앞으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등 위험도에
-
‘세계와 한반도를 잇는 평화도시’ 인천시,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첫 수립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인 6월 15일 향후 5년간 인천시 남북평화정책의 근간이 될 ‘인천시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
-
코로나로 '집콕'늘자, 노인학대 늘었다…가해자 34%는 아들
보건복지부는 15일 서울 중구 소공로 포스트타워에서 “제5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며 “2020 노인학대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 학대
-
[속보] 코로나 374명 신규확진…이틀째 300명대 유지
지난 14일 대전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에게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시민들이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휴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
-
NYT "김정은 'K팝은 악성 암'…北여성들 '오빠' 부르면 추방"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7일 당 중앙위원회와 도당위원회 책임간부 협의회를 소집했다고 조선중앙TV가 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조선중앙TV 화면 캡처 북한 젊은층 사이에
-
46년간 무패, 브라질은 홈에서 지지 않는다
브라질 네이마르가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에서 득점 후 하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브라질은 이 대회에서 21 연속 홈 경기 무패다. [AP=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인 개최국 브라질
-
英확진 주범인데…델타변이 유행국서 입국시 격리면제 논란
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입국하는 이들에게도 자가격리 면제 길이 열렸다. 그런데 인도, 영국 변이 위험국에서 입국할 때에도 면제 혜택을 주
-
베트남서 AZ 맞은 병원 직원 53명 무더기 확진…전 세계 발칵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있는 베트남의 한 공무원. EPA=연합뉴스. 베트남의 한 병원에서 직원 5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