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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대형유통매장으로 지역경제 및 상권 영향 심각
최근 수년간 춘천시에 들어서고 있는 백화점.할인매장등 대형유통매장이 기존상권을 급속히 잠식, 역내자금의 역외유출을 촉발해 장기적으로 지역상권및 경제활성화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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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지역 상권위해 문화축제 개최
민간인들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대대적인 거리축제를 연다. 울산시 중구지역 상인들로 구성된 울산중앙발전협의회 (회장 이천우)가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구성남동 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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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판촉등 과학적분석 영업관리 대행업체 등장
최근 서울.수도권은 물론 지방 대도시에서까지 중소 규모의 복합상가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지만 장사가 안돼 고민하는 곳이 의외로 많다. 특히 중소 상가들은 조직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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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에 6만평 규모의 자하도시 건설 추진
대전의 새 중심지가 될 둔산신시가지에 연면적 6만평 규모의 지하도시 건설이 추진된다. 대전시는 최근 충남대 지역개발연구소에 의뢰한 지하도시 연구용역 결과 타당성이 있다고 판명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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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공사로 역세권의 부동산값 서서히 올라
광주지하철 1호선 공사가 진행되면서 지하철 출입구가 설치되는 역세권의 부동산값이 꿈틀거리고 있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광주지하철사업본부가 2월 무등.학동역등 53개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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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콩반환 앞두고 대구지역 섬유업계 논쟁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면 이 지역에 가장 많은 직물을 수출하는 대구 섬유업계로선 불리한가 유리한가. 7월1일 홍콩반환을 앞두고 지역 섬유업계에선 홍콩변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홍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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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축제 23~25일간 동서로 일대에서 개최
대구의 최대 민간축제인 동성로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동안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다. 90년부터 시작,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 축제는 동성로상가번영회가 주축이 된 달성문화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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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이상 점포임대 유사업종 모으면 10%가량 높은 소득
비싼 자투리땅을 효과적으로 개발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없을까. 충분한 주차공간 없이는 임대가 제대로 안되는 요즘같은 시절엔 1층을 주차장으로 쓰고 2층이상을 효율성 높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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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제주 고도제한 대폭 완화 - 상업 55m.주거지역 30m까지 허용
신제주에 이어 구시가지인 제주시의 건축물 높이도 이르면 6월부터 최고 55까지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시가 상업지역과 준주거.주거지역등에 대한 고도지구변경(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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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은행동 '문화의 거리' 대폭 확장
대전 시내 한복판의 차없는 놀이공간인 중구은행동'문화의 거리'가 대폭 확대된다. 대전시 중구는 현재 이안경원~삼익가구(길이 2백50,폭 15) 구간에 설치한 으능정이(은행동의 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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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풍암지구 주택분양 관심 높아
광주시 서구풍암동.금호동.매월동,남구주월동 일대 63만여평에 조성되는 풍암지구 주택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아파트 일반분양과 단독주택지 분양이 이달말 예정돼 교통.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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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아일대-도시내 전원신도시 탈바꿈
요즘 속칭'삼양동 달동네'로 불려온 미아일대 낡은 단독주택 밀집촌에는 재개발을 위한 기존 주택 철거작업이 한창이다. 서울강북구미아6,7동을 중심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재래식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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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小유통업 2,612억 지원-中企廳,작년比 44%늘려
※ 중소기업청은 중소유통업체의 구조개선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재래시장 재개발사업,공동물류사업,소규모 점포시설 현대화사업등에2천6백1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발표했다.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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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商圈力지수 전국 1위
전국의 지방도시 가운데 경남울산이 장사가 가장 잘 되는 지역으로 나타났다.조경동(趙慶東) 용인대교수(유통정보연구원 대표연구원)가 발표한.지방도시의 상권력(商圈力)조사'에 따르면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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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걸맞은 업종선택 성패좌우-상가주택 총가이드
요즘 보통 지하와 지상 1~2층은 상가로,3~4층은 주택으로꾸미는 상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울시가 지난 9월12일부터 다가구.다세대주택 주차장및 건축기준 강화방안을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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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별 상가 투자 가이드
상가투자의 장점은 매월 일정액의 고정소득이 나온다는 점이다. 이는 최근들어 대기업.중소기업 할 것없이 감량경영 차원에서 일자리를 떠나는 사람들이 상가에 관심을 두는 이유중 하나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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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일대 '관광특구지정' 타당한가
우리나라의 대표적 외국인 쇼핑명소인 이태원을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놓고 찬.반양론이 일고있다.용산구와 이태원지역상인들은 유성.경주같이 이태원 일대를 관광특구로 지정해 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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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내 대형매장 107개 생겨-商圈지도 새로 그려야할 판
마크로.카르푸를 필두로 다국적 유통업체들이 국내시장에 속속 들어와 색다른 쇼핑장소를 선보이기 시작했다.여기에다 집안에서 TV를 보며 상품을 골라 사는 홈쇼핑이 활성화되고 컴퓨터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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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쌓여도 자금지원은 없고 中小유통업체 큰 어려움
중소 유통업체들이 유통시장 개방을 앞두고 유통단지건설등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으나 이에 필요한 건설비용 조달과 유통물량확보등이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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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은 준농림지역 유흥업소 난립근절 조례안 부결
충북보은군이 준농림지역 안에 퇴폐.사치성 유흥업소의 난립을 막기 위해 제출한 조례안을 군의회가 타 시군과 달리 부결해 파문이 일고 있다. 군의회는 5월초 54회 임시회에서 집행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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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린이대공원 전철역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세종대)역 일대는 건대입구역과 마찬가지로 세종대.건국대를 배후로 한 대학상권이지만 건대입구역에비해 상권 세력이 약했다. 바로 가까이에 건대정문이 있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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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로 뒷골목 유망상권-가든호텔.공덕동 일대
신설되는 재개발 아파트단지와 빌딩 뒷길이 점포개설 유망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지금은 한적한 주택가로 땅값이 싸지만 개발이완료되면 배후상권이 형성돼 상당한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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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당 오리역일대
어떤 도시든 변두리는 상권성장에 한계를 지니게 마련이다. 중심부가 아니어서 상업시설 입지대상으로는 일단 처지게 되는데다 대부분 배후아파트단지의 규모가 작아 고정고객 확보조차 쉽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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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당 오리역 일대 투자는 이렇게
오리역 일대는 중심상업용지가 20필지에 불과하듯 분당신도시 다른 5개 역세권에 비해 상업지역이 유난히 적은 곳이다. 그런 반면 배후아파트 뿐만 아니라 수지.죽전일대의 대규모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