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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단신] 우리배 최고외관상 받은 김태성씨
경기도 평택시에서 지난 10일 열린 ‘8회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에서 김태성(아산시 음봉면)씨가 배를 출품해 ‘최고 외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배 재배 농업인과 지역주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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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 만들고 학내 갈등 불씨 … 총장 직선하면 개혁 못합니다”
“대학에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어요. 교직원들이 ‘이대로 가면 공멸한다’는 위기의식에 공감하면서 우리 스스로 뼈를 깎는 노력을 하자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군산대 채정룡(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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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미 산학협력 기술이전수입, 한국의 6.6배
김우승한양대 ERICA캠퍼스산학협력단장 요즘과 같이 다양성이 중시되는 시대에는 상호 협력 없이 이룰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는 산학연(産學硏) 협력 분야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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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접경지역 지원, 체험관광 특화사업으로 발전
경기도가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 온 접경지역 지원 사업이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금까지 접경지역 7개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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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림산업, 20억 달러 정유 플랜트 수주 外
기업 대림산업, 20억 달러 정유 플랜트 수주 대림산업이 필리핀에서 정유 플랜트 공사를 20억 달러(2조2500여억원)에 수주했다. 국내 건설업체가 동남아시아에서 수주한 최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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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녹색바람’ 일자리 5800개 만든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의 선도 모델이 될 신재생에너지단지가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 문을 열었다. 태양광·풍력·수소연료전지 분야의 연구·생산·체험 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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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주요대학 특성화학과] 국내10위, 아시아80위, 동양의 MIT 인하대학교
`동양의 MIT`를 목표로 1954년도에 인하공과대학으로 설립되어 1972년 종합대학교로 승격된 인하대학교는, 현재 11개 단과대학에 모두 56개 전공이 개설되어 있고 일반대학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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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 ‘스포츠 복지’ 인프라 구축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을 연계시켜 평생 스포츠로 이어나가는 인프라 확충에 집중투자 한다. 사진은 2002년 평창동계올림픽 기원 자전거동호인 행사. [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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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년 쌓은 노하우 아낌없이 나눠 드려요”
26일 오후 서울 강일고에서 CEO 지식나눔 회원인 김수근(오른쪽) 전 SADI 원장이 ‘스마트 시대의 라이프 디자인’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여러분, 인생을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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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붉은대게, 2차상품 개발·경영 컨설팅 …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은 울진 붉은대게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의 울진붉은대게가 ‘2011 소비자의 선택’ 특산물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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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아시아나항공·KOICA, 개도국 무상원조 外
기업 아시아나항공·KOICA, 개도국 무상원조 윤영두(60)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이 24일 경기도 성남시 KOICA 본사에서 공공·민간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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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대학으로 거듭나는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는 2004년 국책연구기관으로 출범해 2011년 대학원 석, 박사 과정을 개설한 연구와 교육기능을 동시에 가진 ‘세계 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대학’을 추구하고 있다. 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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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를 창업센터로 … 농촌경제 살린 건양대의 실험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다원의 생산라인에서 이 회사 박종득 대표와 직원들이 생산한 음료수를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육곡리. 호남고속도로 논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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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전시·컨벤션 유치 산업’ 마이스
제주도는 9월 한 달간 중국인들로 섬 전체가 들썩였습니다. 중국 바오젠(寶健)일용품유한공사 직원 1만1200명이 인센티브 관광에 나선 것입니다. 바오젠 관광단은 지난달 1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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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광주’브랜드 육성 … 글로벌 지역경제 디딤돌 놓을 것
“광주의 현 상황은 활주로를 비상(飛上)한 비행기에 비유할 수 있어요. 국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새로운 미래 전략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지역경제 체제인 ‘장보고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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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지역 균형 ‘좌클릭’ … 박원순, 기업 중시 ‘우클릭’
‘나경원의 서울시’와 ‘박원순의 서울시’는 어떻게 다를까. 중앙일보는 한국정책학회(회장 김헌민 이화여대 교수)와 공동으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10·26 서울시장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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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3인 vs 진보1인 ‘안갯속 판세’
충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이종배 후보 지원을 위해 지난 15일 충주를 찾은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 후보, 홍 대표, 윤진식 국회의원.(사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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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지도자 해부] 총리說, 전인대상무위원장說 나오는 5세대 넘버2 리커창(李克强)
중국의 대대적인 권력 이동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의 권력 분할이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넘버2로 자리매김한 리커창의 역할에 대해서는 총리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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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14년까지 200개 사회적기업 육성…천안시 전담부서·지원센터 설립 준비 할 때
유럽에서 시작된 사회적경제 개념이 세계적으로 확산돼 가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도 IMF사태 이후 공공근로나 사회적 일자리 등의 방식으로 시작된 사회적경제영역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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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섬유 도시 대구와 손잡고 해외진출 모색
김문수 경기도지사,김범일 대구시장이 협약식을 한 뒤 참석들과 손을 맞잡고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도가 국내 섬유산업의 메카 대구광역시과 두 지역의 섬유산업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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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안전한 식탁] 천년의 향을 마신다, 자생품종으로 생산하는 정읍자생녹차
과거에 조성되었던 다원차밭, 대규모다원으로 조성하여 옛 전통의 맥 이어와 약 100년 전, 전남도청 산림기사들이 정읍시 입암면 천원리 지역에 자생차가 무성하게 자라는 것을 발견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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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를 믿는다…“한국 펀더멘털 문제 없어 증시 머지않아 회복한다”
프레드릭 뉴먼 HSBC 아태지역 리서치센터 공동대표 “한국 주식시장이 크게 출렁이고 있는 것은 글로벌 자금 이동의 충격 때문이다.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여건)에는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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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유망학과탐방] 실질적인 특성화 학과들을 통한 높은 취업률, 두원공과대학교
전문기술인재 양성은 시대를 초월해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다. 특히 다변화의 대전환기인 요즘, 기술혁신을 꾀할 수 있는 인재가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두원공과대학교는 기업체와 사회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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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00명 해외봉사, 아시아 곳곳에 IT교육센터
숭실대는 김대근 총장 취임 이후 봉사와 진리를 세계로 펼치기 위한 전방위 노력을 하고 있다. 해외봉사에 매 학기 500여 명 이상 연간 1000여 명이 참가하고, 베트남과 필리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