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은 각개격파, 한동훈은 전국구 공격…네거티브도 다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왼쪽 사진)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중앙포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개별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한 각개격파를 시도하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
‘반윤전선’ 확대 속 국민의힘·개혁신당 단일화 카드 부상할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
종로 민주당 지지자 45% "비례투표는 조국혁신당 찍겠다" [중앙일보 여론조사]
4·10 총선을 3주가량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중 상당수가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에 표를 던질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4일 오후 광
-
박은정 1번, 조국 2번…앞순위 10명 중 4명이 수사·재판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왼쪽)이 18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조국혁신당이 조국 대표와 박은정 전 검사,
-
"02전화 받아라" 매뉴얼 푼 개딸…민주당 '적합도 조사' 형평성 논란
“지역에서 난다 긴다 하는 현역도 적합도 조사에서 삐끗하면 곧바로 공천배제(컷오프)다. 특히 비명계가 떨고 있다.” 익명의 야권 관계자가 총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한 더불
-
"텃밭 출마한 용핵관만 혜택"…국민의힘 '경쟁력 조사' 변별력 논란
“여론 조사 변별력이 낮아 현역과 대통령실 출신 후보 사이에 큰 차이가 없다. 결국 공관위의 정성 평가로 판가름나지 않겠는가.”(영남지역 초선 의원) 국민의힘이 14일 단수
-
“용핵관 혜택” “친명만 유리” 기울어진 공천 여론조사 잡음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왼쪽)이 14일 서울 은평구 다다름하우스에서 나희원 자립준비청년에게 공약 택배를 전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4·10 총선을 위한 여야의 공천 심사가
-
김어준·고성국 앞에 줄선 후보들…"유튜버가 공천위원장 같다"
총선을 2개월가량 앞두고 정치 유튜브 채널이 유사 공천심사위원회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튜브 채널이 친명·친윤 후보를 자의적으로 구분해 띄우고, 동시에 적합도 여론조
-
'수박 지역구에 친명 OOO'…개딸들 이런 글에 친명 "영광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이 최근 총선게시판을 신설하고 지역구별 친(親)이재명계 줄 세우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
현역의원 후원금은 7.5억, 신인은 1.5억뿐…기울어진 선거법 [기득권 선거법 1]
‘등록한 의원 후보자는 자유로이 선거에 관한 선전을 할 수 있음.’ 1948년 3월 17일 공포된 미 군정 법령 제175호 29조.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 선거인 5월 10일
-
비례대표 의석 충돌…국민의힘 “줄여야” 민주당 “늘려야”
━ 국회 전원위 쟁점 Q & A 국회가 10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선거제 개편 논의를 시작했다. 국회의원 28명이 연단에 올라 선거제를 바꿔 승자독식 정치 문화를 타파하자
-
국회 전원위, 비례대표 충돌…"특정세력 유지용" "지역구 줄여야"
국회가 10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선거제 개혁 논의를 시작했다. 이날 하루만 국회의원 28명이 연단에 올라 선거제를 바꿔 승자독식 정치 문화를 타파하자고 외쳤다. 국회의원 전원이
-
지역구 챙기기 전쟁 막 올랐다? 산은 이전 놓고 갈라진 민주당
KDB 산업은행(산은) 본점의 부산 이전이 본격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찬반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다. 같은 당 안에서도 지역구별로 산은 본점 이전에 대한 이해관계가 달라서다.
-
이준석 "배현진 측 비서관에 사과 전달? 사과할 일 없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배현진 의원. 임현동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배현진 의원 지역구인 송파을을 중심으로 특정 후보에 투표해달라는 독려 메시지가 퍼졌다는 자신의 의
-
이준석 "친윤 표단속…고맙다 바보들" 배현진 "이름 공개해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친윤 후보 측이 3·8 전당대회 표 분산을 막기 위해 당협·지역별로 표 단속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펼치고 있
-
[LIVE] 6ㆍ1 지방ㆍ보궐선거 실시간 업데이트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17개 광역단체장 중 12개 시·도에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개표 4%를 남기고 역전한 경기를 비롯해 광주ㆍ전남ㆍ전북ㆍ제주
-
민주당 '과반 확실시'에 환호성…이낙연·오영환 이름 옆 '당선' 스티커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의 과반이 확실시됩니다.” 민주당 개표 상황실은 15일 오후 6시 15분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됨과 동시에 함성과 박
-
"출구조사는 출구조사일 뿐" 환호성 속 이낙연은 말 아꼈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의 과반이 확실시됩니다.” 민주당 개표 상황실은 15일 오후 6시 15분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됨과 동시에 함성과 박
-
총선은 '출구조사 무덤'···이번엔 사전투표 26%까지 깜깜이
2016 총선 출구조사 발표 순간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 당사에서 모여 결과를 지켜보는 양 당 관계자들의 표정이 뚜렷이 갈렸다. 특히 이번 21대 총선은 사전투표 27%의 표심을
-
부·울·경 27곳 중 통합당 20석, 민주당 7석 확보 예측
━ 국민 선택, 4·15 총선 〈6〉 여론조사 결과 메타분석으로 판세 보니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5일 앞두고 중앙SUNDAY와 서울대 폴랩(한규섭 교수 연구팀), 입법
-
최대 승부처 수도권, 민주당 88석 vs 통합당 29석 가능성
━ 국민 선택, 4·15 총선 〈6〉 여론조사 결과 메타분석으로 판세 보니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5일 앞두고 중앙SUNDAY와 서울대 폴랩(한규섭 교수 연구팀), 입법
-
4시간 달려 PK 찍고 오후엔 경기 순회···지원사격 나선 이낙연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8일 PK(부산ㆍ경남)와 창원, 경기 과천ㆍ분당을 오가며 12명의 지역구 후보를 만나 선거 운동을 지원했다. 첫
-
[김진국의 퍼스펙티브] 위장 이혼, 위장 전입, 위장 입양, 셀프 제명…꼼수의 연속
━ 4·15 총선 무엇이 문제인가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욕을 많이 먹는 집단이 국회의원이다. 그런데도 그것이 되고 싶어한다. 가장 힘이 센
-
민주당 '비례 빅텐트' 무게···정의당 설득 관건은 '비례 무공천'
범여권 빅텐트는 펼쳐질 것인가. 함세웅 신부, 한완상 전 부총리 등 재야 원로들이 주축이 된 ‘정치개혁연합’(가칭)이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설립을 신고하면서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