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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員신분 지방직공무원 전환-반대論
지방자치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지방행정기관에 근무하는일반직 공무원은 물론 초.중등학교의 교육공무원들도 지방공무원 신분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은 수년전부터 제기되어 왔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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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體長이 지휘하는 별도 경찰 필요하다
며칠전 中央日報에 실린 사진은 충격적이었다.서초구청장의 봉변장면이었다. 백주에 공공장소에서 공인의 역할을 수행하던 민선 구청장이 집단테러를 당하다니,그가 일개 무명시민이라 해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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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 조화있는 재정협조
이제 막이 오른 지방자치는 정치권력의 분권화와 주민참여의 확대를 통해 지역문제의 자율적 해결능력을 고양시켜 장기적으로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지방자치 실시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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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에 참여한 야당의 책임
민주당.자민련의 압승으로 끝난 6.27 지방선거는 야당에도 무거운 책임을 부여하고 있다.야당이 장악한 8개 시.도 자치단체와 의회중 강원.충북의회만 과반수 확보에 실패했을 뿐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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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방의 自立선언
6.27지방선거로 주민들이 뽑은 15명의 광역단체장(특별.광역시장과 도지사)과 2백30명의 기초단체장이 탄생했다. 지금까지는 지역 주민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국가가 자치단체장을 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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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학계.종교계인사들 지방선거 주권포기 말도록 호소
27일은 34년만에 실시되는 지방선거날.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열기위한 일꾼을 뽑는 날이다. 시민단체와 학계.종교계 인사들은 지연.학연.당적(黨籍)등 사감(私感)에 매이지 않고 지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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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일꾼고르면 지방시대 암울한시작
이번 4대 지방선거가 갖는 의미는 무엇보다도 34년만에 지방자치제가 부활되었다는 점일 것이다.유권자들은 이번 선거를 위해해야할 일이 많다.우선 이번선거가 지방시대를 제대로 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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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黨지도부 유세 이모저모-反兩金.反YS 격돌 양상
김대중(金大中)亞太평화재단이사장의 민주당 지원유세 참가선언과함께 여야 수뇌부가 14일 직접 지방순회와 지원유세에 나서 유세공방에 돌입,지방선거 유세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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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선거혁명을
마침내 막이 올랐다.6.27 4大 지방선거의 공식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6.27선거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전면적 지방자치의 성공적출범여부와 선거혁명의 가능성을 가늠하는 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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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오늘總選
[브뤼셀=聯合]벨기에 사회당의 뇌물스캔들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상원의원 71명과 하원의원 1백50명, 그리고 언어권별로 4개지역 자치의회 의원 2백9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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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地自制시대의 갈등과 조정방안
지방자치제는 권력의 분산과 국민의 참여기회 증대를 통해 책임정치를 구현하고 지역문제의 자율적 해결영역을 넓히게 돼 궁극적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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改憲論공방"국가전략토론회"중계
최근 정치권과 학계에서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꿔야 한다는 개헌론이 잇따라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세종연구소(이사장 鄭元植)는 26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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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狂想曲을 아시나요
동료 K가 찾아와 넌지시 물었다. 『지자제 광상곡을 아십니까.』 『그런 음악도 있습니까.』 『가령 서울시장은 A당에서 당선되고 강남구청장은 A당에 반대하는B당에서 뽑혔을때 그 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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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선거후 중앙.지방정부갈등-행정
요즘 내무부 주변에서 심심찮게 화젯거리가 되는 소재가 있다. 민선 지방자치단체장이 7월부터 들어서면 내무부장관이 시.도지사 회의를 소집했을 때 다 참석하겠느냐는 것이다.또 내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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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都지사 선거 종반들어 열기
오는 9일 투표를 앞둔 일본 도쿄도(東京都)지사선거가 후반전으로 들어가면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선거의 특징은 脫정당化로 인해 정치대립의 축(軸)이 없어짐으로써 입후보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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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공무원 무엇이 문제인가 紙上중계
사단법인 한국사회문화연구원(회장 韓完相)은 31일 中央日報. SBS 후원으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의 공무원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세계화와 통일에 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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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黨개입 꺼리는 日 地自體
『국정과 지방정치는 별개문제며 시장은 무소속이어야 한다』(88.3%). 일본경제신문이 5일 전국의 시장 6백63명을 상대로 실시한 정치의식 여론조사 결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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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전문대학장직제 폐지등 조직개편 단행
[大田=金芳鉉기자]충남대는 28일 전문대학장직제를 폐지하고 단과대학장이 겸임토록 하는 한편 각 대학의 교무과.학생과.서무과 대신 통합행정실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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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문화생활부문
과천이 문화생활 부문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나타났다. 인구 1만명당 서점수와 음악.연극무대 객석수,영화관 좌석수에서는 중하위권에 머물렀지만 공공도서관 장서수(1위)와 전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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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환경파괴 우려
강원도에 골프.스키장등 위락시설 건설붐이 일고 있다. 지난 88년부터 경기도에서 불던 골프장 건설붐이 옮겨온 듯한양상이다. 농사를 짓기엔 땅이 마땅치 않고 공단을 유치하기도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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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행정조직개편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수나 경제력으로 비교되던 시대는 과거다. 미래의 지방자치는 지역간 지혜(智慧)의 경쟁시대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중앙집권적인 중앙정부 우위의 시대가「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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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권화 막는 法制
지방자치로 가는 길은 곧 권력의 중앙집권을 분권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중앙정부나 중앙 정치권에는 분권화의 뒷다리를 잡는 법과 제도.관행이 아직도 뿌리가 깊다. 경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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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권화 막는 법제
권한을 갖고 있는 중앙정부나 정치권이 지방자치의 조건인 분권화를 위해 스스로 권한을 내놓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자발적 시민단체들이 나서서 부단히 비판하고 여론을 조성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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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밑그림 주도 朴東緖 행쇄위위원장
지난 3일 전격적으로 단행된 정부조직 개편조치는 지난해 4월새 정부 들어 발족한 행정쇄신위원회가 사실상 주도해 만든 작품이다.그동안 수천건의 개혁과제를 발굴해 행정쇄신에 앞장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