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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원 정책
79학년도 전국 대학과 전문대학의 신입생 정원을 올해 보다 각각 1만여 명씩 늘려 새해 4년제 대학과 교육대학은 8만7천명 선, 전문대학 정원은 6만5천명 선이 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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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만명·전문대 만명 정원 늘려(문교부 방침)
문교부는 79학년도 전국대학(교대포함)과 전문대학의 신입생정원을 각 1만명선씩 늘리고 서울시내 대학의 정원을 현 수준으로 묶어 증원치 않으며 과학기술·경영분야와 함께 그 동안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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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15%, 고교13.5%, 사대14∼15% 등록금인상
문교부는 8일 78학년도 각급학교 학생납입금 인상액을 확정, 현행보다 유치원18%, 사립국민학교14·2%, 중학교15%, 고등학교13·5%씩 각각 올리도록 했다. 또 대학과 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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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세부시행 계획
◇교육시책 ▲강남지역 전체와 도심반경 8km 외곽에 있는 학교는 ①중학교→고교 ②각종학교→고교 ③야간고교→주간고교로 개편 ▲대학생 편입학 규제=79년도 신입생부터 예비고사 서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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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해야할 공부가 너무 많아요
지난해 11월 P 국민학교 4년 K양(U)이 가출을 했다. 비교적 여유있는 가정의 맏딸인 K양은 집을 나갈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 법석을 떤 끝에 12일만에 돌아온 K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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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원 신입생지원 3.6대1 경쟁
한국과학원의 78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9백27명이 지원(정원 약2백60명 예정), 지난해와 같은 평균 약3.6대1의 경쟁율을 보였다. 27일 과학원이 최종 집계한 과별원서지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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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문대|정원 묶이고 상위그룹 몰려|입시경쟁 예년보다 치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78학년도 대입 본고사에서 서울시내 대학은 예시성적 상위 「그룹」이 몰린데다가 정원마저 묶여 사상 유례없는 치열한 경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78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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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경영분야 중점 증원|늘어난 대학신입정원, 서울시내 대학은 제외
78학년도 전국 국·공·사립대(교대포함) 정원을 올해보다 1만6백60명을 늘려 7만6천4백10명으로 확정(본보 27일자 보도)한 문교부는 이와 함께 대학설치령을 개정, 강원대·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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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냉대…지역 차등증원도 문제|대학정원 정책의 대변혁에 관계자들 우려표명
78학년도 전국대학정원조정은 수도권인구 억제정책·기술인력공급등을 이유로 지나치게 지역별·계열별로 차별을 두어 대학정원정책의 갑작스런 변혁에 따른 부작용이 클것으로 관계자들은 우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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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원의 확대
78학년도 전국대학 신입생 정원은 올해보다 1만6백60명이 늘어나 7만6천4백명 선이 될 것이라 한다. 이 증원 폭은 예년의 두 배 정도로 전체적인 숫자를 놓고 볼 때 상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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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대학 신입생 정원 만3천 늘려 7만8천명으로
문교부는 78학년도 전국 대학 정원을 30일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 99개 국·공·사립대학(교대 포함)의 내년도 신입생 정원은 올해 정원 6만5천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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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등록금 인상 추진
전국 사립대학의 내년도 입학금과 등록금이 올보다 15∼20%선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교부는 7일 물가인상과 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78학년도 전국사립대학의 등록금 및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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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총 점검…한국과 외국의 경우|일류 병에 살찌는 재수학원 일본(하)
일본의 입시경쟁 사례 중 가장 충격적인 것은 사립 중학교 입시에 낙방한 국민학교 어린이가 자살한 사건이다. 75년 봄 13명의 국민학교 졸업반 어린이가 명문학교에 진학을 강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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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지성 「르·몽드」지-창간33주 「세계의 일간지」가 되기까지
오는 12월18일 창간 33주년을 맞는 「르·몽드」지는 20세기중의 3분의1이라는 긴 세월을 가장 성실하게 우리가 사는 세계를 증언한 세계적 신문이다. 공산당은 자본주의의 선전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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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과 외국의 경우|뿌리깊은 엘리트 교육 영국
지난 수세기 동안「엘리트」교육을 통해 뿌리를 내린 영국의 학벌주의는 아직도 사회각계각층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엘리트·코스」를 밟기 위한 청소년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저명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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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
새해에도 우리 생활주변에는 많은 변화가 뒤따를 것 같다. 세법개정에 따른 각종세금의 인상에서부터 전화요금·가설비 인상·철도요금은 물론 주민세와 벌과금 까지 우선 각종 공공요금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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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원 조정의 무리
77학년도 대입 신입생 입학 정원이 6만5천7백50명으로 확정 발표됐다. 조정 내용을 보면 66개 일반 대학과 초급 대학에서 5천6백75명이 증원된 반면, 6개 교육 대학에서 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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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대입 정원 5천1백95명 증원 확정
문교부는 21일 하오 77학년도 대학입학 정원을 올해의 6만5백55명(공대 포함)보다 5천1백95명이 늘어난 6만5천7백50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문교부는 이와 함께 국립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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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대학 신입생 모집 정원|5천2백명 증원키로
문교부는 21일 하오 대학 학생 정원령 개정안을 확정, 국무회의에 상경했다. 문교부가 확정한 내년도 대학 신입생 모집 정원은 금년보다 5천2백명 정도 늘어난 6만5천7백여명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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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문제점 많은 실험 대학-실시 3년 중간 평가
…최근 각 대학은 대학 교육 개혁의 하나로 실시중인 「실험 대학」에 대해 중간 평가가 한참이다. ▲계열별 신입생 모집 ▲졸업 학점의 인하 (1백60학점에서 1백40학점으로) ▲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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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 대학입시의 지도지침
77년도 대학입시「시즌」을 불과 4개월 앞둔 이때 수험생은 물론 그들의 지도교사들에게 소중한 참고서가될 두가지「가이드·라인」이 제시되었다. 그 하나는 2일 발매된「학생중앙」9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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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도 대학신입생|대학·학과별 예시성적판명
고교 졸업반 및 재수생 등 전국30만 수험생들의 대학 학과지망의 척도가 될 82개 대학(교대는 제외) 1천2백59개학과(또는 계열)의 76학년도 신입생들의 대입예시 평균성적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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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 제한설에도 식지않는 재수생
재수생에대한「대학입시응시횟수제한」설과는 아랑곳없이 전기대학입시 탈락자의 37%이상이 후기대학입시를 아예포기, 대부분 재수의길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사가10일 전국취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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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자 융자액 인상
정부는 이번 학기부터 학자금 융자금액을 50~1백66%까지 대폭 늘리고 가내 부업자금 융자한도도 1백만원에서 2백만원으로 높였다. 28일 재무부가 발표한 76년도 1학기 학자금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