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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40년 고속도로가 미래 바꾼다 ③ 미래의 도로 일본 ITS
지난달 24일 오후, 일본 도쿄 시내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수도고속도로(首都高速道路)의 신주쿠선. 첨단 시험장비를 장착한 자동차가 내달리기 시작했다. 운전석 왼편에는 내비게이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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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유비쿼터스와 ‘임베디드’
할리우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온 유명한 장면 하나. 지하철로 도주하던 주인공 톰 크루즈가 거리를 지나가면 곳곳의 생체인식시스템이 주인공의 홍채를 감지하고 중앙관제실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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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정용선 경찰청 기획정보심의관 ▶강신명 경찰청 경무과 ▶윤철규 서울청 기동단장 ▶이인선 인천경찰청 차장 ▶정순도 광주경찰청 차장 ▶김덕섭 울산경찰청 차장 ▶정해룡 강원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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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수상한 물체·행동 스스로 인식 범죄 예방하는 똑똑한 CCTV
올해는 충격적인 사건들이 유난히 많았다.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엽기적 강력 범죄들은 추적이 쉽지 않지만 최근 CCTV가 범인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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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UL 전기자동차 배터리 안전규격 수립 외
◇안전 규격 개발 기관이자 인증기관인 UL은 전기 자동차 대형 배터리에 대한 안전 규격(UL Subject 2580)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 UL은 화석연료와 같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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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도로 “승용차도 빠르게 다녀야” “대중교통 장려 대책 역행”
‘서울 도심 40~60m 지하에 6개 노선 149㎞의 승용차 전용도로망’ ‘서울 지하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격자형 교통망’. 서울시가 지난달 5일 발표한 지하도로망 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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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D-3
‘웰빙 천국’으로 향하는 문이 열린다. 맛과 멋의 대 향연‘2009 천안 웰빙식품엑스포’가 개막까지 불과 이틀을 남겨두고 막바지 단장에 여념이 없다. 임시주차장을 포함해 33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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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D-3] 청정 녹색 가득 … 마음마저 웰빙
‘웰빙 천국’으로 향하는 문이 열린다. 맛과 멋의 대 향연 ‘2009 천안 웰빙식품엑스포’가 개막까지 불과 이틀을 남겨두고 막바지 단장에 여념이 없다. 임시주차장을 포함해 3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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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전국 21곳 자전거길 60㎞ 연내 조성
전국 16개 시·도 21개 지역에 모두 60㎞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올해 안에 조성된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전국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첫걸음으로 서울 청계천~천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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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류철호 사장 ‘똑똑한 고속도로’ 뚫겠다
한국도로공사가 건설 중인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의 춘천과 동홍천 구간에서 교량 상판 콘크리트 포장공사를 하고 있다.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안에서 전방에 차가 밀리는지, 주행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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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능형 자동차’ 산업 잘 나간다
대구시 달서구 계명대 공학관 4호관 209호. 이곳에 대구경북자동차부품진흥재단의 지능형자동차사업단이 입주해 있다. 김태권(52·계명대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 사업단장은 요즘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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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화 5조2000억 투입 … 4년간 14만2000명에 일자리
정부는 국가정보화 사업에 앞으로 4년간 5조2000억원을 투입해 예산 절약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정부가 예상하는 비용절감 효과는 해마다 행정 부문에서 5조9900억원, 민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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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진단과 해법 - 릴레이 인터뷰 ⑥ 정기영 삼성경제연구소장
만난 사람 = 박태욱 경제담당 대기자 정기영(55ㆍ사진) 삼성경제연구소장은 4일 “현 금융위기가 올 상반기 중 안정될 가능성은 80%”라고 말했다. 그는 “이 기회를 활용하면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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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통안전공단 外
◆교통안전공단▶감사처장 임동흥▶경영기획처장 박종우▶경영혁신처장 이성신▶경영정보처장 이용찬▶교통정보처장 김영순▶홍보실장 이재흥▶고객지원처장 황병훈▶인재양성처장 이익훈▶재무처장 조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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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밝은 CCTV 피해갈 수 없다
숭례문 방화, 서울 마포 네 모녀 피살, 일산 초등학생 성폭행 미수…. 최근 발생한 주요 사건 때마다 폐쇄회로(CC)TV가 결정적 단서를 제공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범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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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밝은 CCTV 피해갈 수 없다
서울 강남경찰서 역삼지구대 CCTV 관제센터. CCTV 372대를 운용 중인 이곳에서는 강남지역의 빌딩 주변과 교차로, 작은 골목까지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서울 강남구청 제공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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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자동차부품을 성장 동력으로”
계명대 지능형자동차대학원의 헤닝 발렌토비츠(앞줄 오른쪽에서 둘째) 원장이 21일 대학원 개원식을 마친 뒤 국민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이운성 원장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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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안녕… 졸음 쫓는 발명품 속속 등장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지난해 운전자의 눈꺼풀이 처지기 시작하면 경보음을 울리는 졸음방지 기술을 선보였다. 폴크스바겐도 운전자의 눈꺼풀 상태로 졸음 여부를 감지하는 주의조절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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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전국도시평가] 부문별 수상자
강 가운데 섬을 생태공원으로 친환경 - 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는 녹지.생태, 경관.친수, 자원절약 및 공해방지, 친환경 관련 정책운영 등 환경과 관련된 전체 평가영역에서 높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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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어 달린다
GM대우차는 국내에서 만든 차량 10대 중 9대를 해외에 판다. 지난 달 판매량(13만7188대) 중 90.5%에 달하는 12만4185대를 수출했다. 현대.기아차의 수출 비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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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싸움이 커졌다…대형 승용차 첨단장치 갖춘 모델 잇단 출시
고급 대형차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대형차 선호층이 두터워지고 있는데다 자동차 업체들이 잇따라 첨단장치를 단 고급 대형차를 경쟁적으로 내놓은 결과다. 국산차의 경우 배기량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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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200㎞ 주행가능 고속도로 연구 착수
건설교통부는 시속 200㎞ 이상의 안전운행이 가능한 지능형 최첨단 고속도로인 '세이프 슈퍼 하이웨이'(Safe Super Highway)를 미래 건설교통 유망 연구개발(R&D)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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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표찰·하이브리드카 주목하라"
2010년에는 IC태그(전자표찰)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이 급팽창, 1조엔(약 10조원) 이상의 거대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조사됐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과 미쓰비시(三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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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진화 … 더 편리하게 더 안전하게
완성차 업체들이 제공하는 세련된 디자인의 편리하고 안전한 자동차 뒤에는 부품 업체들의 치열한 기술 개발 노력이 숨어 있다. 제동장치의 안정성 향상.에너지 효율 향상.환경보호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