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보캅, 10년 안에 친구 된다
로봇은 주어진 일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 산업·의료·국방과 같이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죠. 지난해 구글이라는 외국 기업이 휴머노이드 로봇 회사를 인수(물건이나
-
[소년중앙] 재난 로봇 '똘망' 제작한 한재권 박사
영화 속 로봇의 모습은 듬직합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척척 해내죠. 불이 나거나 건물이 무너질 때 사람 대신 로봇이 투입될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다음 달에는 미국에서 전
-
현대모비스, R&D에 1조8000억 투자
현대모비스가 2015년까지 연구개발(R&D)에 1조8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기술연구소에서 2015년까지 1조8000억원을 투입하고 연구인력
-
LG, 신성장엔진 '에너지 솔루션' 가속 페달
구본무(68) LG 회장이 생각하는 LG의 강점은 융·복합 정보기술(IT) 역량이다. LG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과 스마트 TV 역시 계열사마다 특화된 디바이스·부품소재·IT서비
-
건국대학교, 프라이드 리딩 5개 학과 집중 육성
건국대학교가 기계공학부, 수의학과, 물리학부 양자 상 및 소자전공, 특성화학부, 부동산학과 등 선도 학문 분야 육성에 나섰다. 건국대는 최근 ‘프라이드 리딩 그룹(PRIDE Lea
-
현대중공업, 세계 최고 ‘스마트십 2.0’ 2015년 완성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스마트 십’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스마트 십 개발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사진 현대중공업]기술 융합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
현대모비스, 첨단기술 무장, 2020년 글로벌 톱5 노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전장시험실에서 연구원들이 품질 테스트를 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제품에 강력한 자기장을 쏜 후 정상 작동 여부를 분석한다. [사진 현대모
-
천연·표적 신약 개발로 치매·노화 치료 시대 연다
일동제약 중앙연구소는 천연물 소재 치매 치료제와함께 표적지향 항암제·암전이 억제제·지능형 세포독성항암제 등을 연구·개발하며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일동제약] 신약
-
개미·벌·물고기의 ‘떼지능’이 미래 세상 바꾼다
1 호주 엑스마우스에 위치한 케이프 레인지 국립공원의 흰개미집. [위키피디아] 2 흰개미집의 구조. A 고미다락, B 육아실, C 버섯재배방, D 여왕의 거처, E 지하실. [위
-
로봇 청소기 룸바 800만대 판 콜린 앵글 ‘아이로봇’ CEO
콜린 앵글(45) 아이로봇 CEO는 “실용주의가 빠진 첨단 기술은 무기력하다고 믿는다”며 “로봇은 사람들이 하기 싫거나 위험한 일들을 하는 곳에서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사진
-
해외시장 개척, 라이선스 제휴 … 가자! 글로벌 기업으로
일동제약 연구팀이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모습. 일동제약은 난치성 감염증 치료제 개발 분야에 독보적 위치를 구축했다. [사진 일동제약] 지난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일동제약은 대한민국
-
S&T중공업, 기업체 부문 최고상 ‘국가품질대상’
지난해 10월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한국항공방위산업전(ADEX)’에 참가한 S&T중공업 홍기봉 부사장(왼쪽)과 군 관계자들이 S&T 방위산업 부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
-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최강의 과학기술 지식 탱크 꿈꾸는 소수정예 부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전경. 2004년 국책연구기관인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으로 출범했으나 2014년이면 대학·대학원·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교육기관으로 거듭난다. 왼쪽 타워크레인이 설
-
미래형 인재는 ‘오늘 화가, 내일 기술자, 모레 작가’
스티브 잡스는 융합적 사고로 애플 신화를 썼다. 지난해 3월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 2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Apple] 사회 전반에 걸쳐 융합(convergence) 바람이
-
[책과 지식] 나이 거꾸로 먹기, 2100년엔 꿈이 아니다
즐거운 물리학 ‘과학이 없으면 미래가 없다’고 했다. 과학은 인류의 역사를 이끌어왔다. 특히 물리학은 물체의 운동, 열과 빛 에너지, 우주의 구조 등 세상의 궁금증을 파헤쳐왔다.
-
인공 뇌 vs 뇌 지도...뇌 수수께끼 풀기 경쟁 뜨겁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사람의 뇌에서 정보처리는 신경세포(뉴런)에 의해 이루어진다. 무게가 평균 1350g인 뇌 안에는 1000억 개의 뉴런이 들어 있다. 각각의 뉴
-
인공 뇌 vs 뇌 지도...뇌 수수께끼 풀기 경쟁 뜨겁다
사람의 뇌에서 정보처리는 신경세포(뉴런)에 의해 이루어진다. 무게가 평균 1350g인 뇌 안에는 1000억 개의 뉴런이 들어 있다. 각각의 뉴런은 다른 수천 개의 뉴런과 직접적으
-
[비즈 칼럼] 융·복합해야 블루오션 열린다
이기섭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오늘날 이미 포화된 레드오션 시장에서 오직 융·복합 제품만이 블루오션을 창출하고 있다. 흑백 TV가 세상에 나온 이후 흑백 TV는 컬러TV로 바뀌었고,
-
건국대, 기술경영학과·문화콘텐츠학과 등 새 전공 잇따라 개설
건국대는 2004년 신기술융합학과를 대학원에 설치한 이후 ‘기술+경영’뿐 아니라 ‘인문+문화’ 등 여러 융합 관련 학과를 개설 중이다. [사진=건국대] 건국대는 기술융합에 대한 논
-
파수닷컴, 일자리 만드는 기술은 안철수연구소 제쳤다
디지털 콘텐트 보안업체인 파수닷컴의 조규곤 대표가 신입사원과 한자리에 섰다. 조 대표가 사람을 뽑을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자신감’이다. 사진 왼쪽부터 신예나·김승환 사원, 조
-
[스페셜 리포트] 군수품 만들던 회사가 IT 품어 … 175년 만에 ‘스마트그리드’ 기업
지난해 12월 1일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연구단지 ‘케로스 센터’. 에너지관리 전문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제조공장과 연구개발(R&D) 부서를 한데 묶어 10월 문을 연 통합단지다
-
KT·시스코 손잡았다
8일 KT 이석채 회장(가운데)과 시스코 존 체임버스 회장(오른쪽)이 합작회사 ‘kcss’ 협약을 맺은 뒤 화상으로 악수를 나누는 포즈를 취했다. 시스코의 로버트 로이드 아태지역
-
현대·기아차, 전기차·수소연료전지차·원격조종 … 자동차 미래 향해 달린다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연구원들이 자동차 연비 개선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 기획·디자인·설계·시험평가 등 모든 연구개발이 이곳에서 이뤄진다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에
-
[2011 유망학과탐방] 세계 유일의 승강기 전문 특수목적 대학교, 한국승강기대학교
기업이 신입사원들을 채용하였을 때, 입사한 직원들의 재교육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도 적잖은 부담이다. 따라서 신규 직원들을 채용하려는 기업들의 경우, 신입사원 보다는 경력 직원을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