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대4명, 4백여차례 강·절도

    서울시경은 1일 만능열쇠를 갖고 다니며 1년동안 승용차1백10대를 훔쳐 4백여차례의 차치기·강도·절도등으로2억1천여만원어치를 훔친 윤모군 (19·전과2범·서울목3동) 과 장물처분책

    중앙일보

    1985.04.01 00:00

  • 대학3년 중퇴후 영어교사지내|사업하다 실패…사기죄로 집유

    충남 당진이 고향인 신씨는 서울M대 영문과3년을 중퇴한 뒤 전수학교·고등공민학교 영어강사를 지낸 뒤 오퍼상·학원경영·건재상등을 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신씨는 82년2월 재일동포 이

    중앙일보

    1985.01.31 00:00

  • 참외서리 눈감아주던 「시골인심」은 옛말

    『이웃사촌요? 요즘은 친사촌간에도 제삿밥 나눠먹기 어렵습니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이용석 면장(51)은 「농촌인심」은 이제 옛말이라고 했다. 후하지도 두텁지도 않은 것이다. 세월따

    중앙일보

    1984.08.28 00:00

  • 경찰서 행정착오로 10대 특사범 또 구금

    광복절특사로 출소한 10대특사범이 출소한지 4일만에 경찰의 행정착오로 빚어진 기소중지사건으로 또다시 겅찰에 붙들려 만3일째 구금상태에 있다. 배모군(l8·서울목3동)은 지난해 4월

    중앙일보

    1984.08.21 00:00

  • LA에서 서울로|시민 협조로 교통체증 해소

    LA의 교통체증·매연공해를 상징하는「검은 금요일」은 한낱 기후였다. 「검은 금요일」은 LA시민들의 주말 대이동으로 총연장9백60km, 23개 프리웨이가 차량 물결로 덮이고 매연이

    중앙일보

    1984.08.16 00:00

  • 약이라곤 소화제·진통제가 고작 (보건지소)

    『보건지소요? 간판만 걸어놨지 말짱 헛겁니다. 급한 환자 데리고 갔다가는 큰일당하기 십상이죠. 시간 버리고 낭패당하고….』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옥동리 이모씨(45)는 보건지소를 아

    중앙일보

    1984.07.16 00:00

  • 일본 은행·증권회사 짭짤한 재미|일경 비즈니스지 조사 83년 일본 기업 랭킹

    83년 중 일본의 상위 1만개 법인이 벌어들인 소득은 모두 18조7천6백64억엔으로 82년에 비해 3·1%의 낮은 신장률을 보였다. 그러나 이같은 저 성장 시대에서도 업종에 따라서

    중앙일보

    1984.05.14 00:00

  • 검사집 침입 강도범

    서울 화곡동 검사 집 인질 강도범 3명이 모두 붙잡혔다. 범인중 주범 전진형(20)이 31일상오 검거된데 이어 공범 김대복(20·무직·서울 천호2동298의1) 문정수(21·무직·서

    중앙일보

    1984.04.02 00:00

  • (1)

    【핫자이(태국)=전종구특파원】 그녀의 일생은 기구한 인생유전이었다. 지난 9일 태국주재 한국대사관을 찾아와 『잃어버린 내 조국을 찾아달라』고 절규하던 노수복할머니(63). 꽃다운

    중앙일보

    1984.03.17 00:00

  • 중앙선 침범한 오토바이와 충돌 사람죽어도 처벌못해

    우선멈춤을 무시하고 과속운전을 하다 반대차선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과 충돌, 사람을 숨지게했더라도 가해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으로 처벌할수 없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이같은

    중앙일보

    1984.02.16 00:00

  • 교통사고특례법례외조항 모호

    횡단보도선에 정차해있는차를 뒤에서 받아 앞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었을때 뒤차를 형사처벌해야할것이인가. 또 아파트단지나 주택가도로에 주민들이 표시한 사설 (사설) 중앙선을

    중앙일보

    1983.11.17 00:00

  • "장애자도 거뜬히 운전"|자동차광 박원영씨가 만들어낸 「화랑1호」

    「화랑1호」-. 하반신이 부자연스러운 사람도 손동작만으로 시동은 물론 속도조절을 하며 달리다 멈출수 있게 특수 고안된 2인용 미니숭용차. 액셀러레이터 브레이크 기어·클러치 레버등

    중앙일보

    1983.11.05 00:00

  • 병원이 유망산업…미서 새로 각광

    ○…소화제등 대중 의약품은 다른 매체보다 TV를 통한 광고의 효과가 높고 자동차같은 대형상품은 신문광고가 가장 큰 효과를 내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시장조사기관이 조사한 상품종

    중앙일보

    1983.07.05 00:00

  • 드라이버1개로 6개월간 5억털어

    14일 탈주한 조세형(38)은 「대도」란 별명이 어울리는 「절도계의 마술사」였다. 훔친 액수가 6개월에 5억5천여만원어치로 기록적이고 단독범행으로 14차례시도에 11차례나 성공해

    중앙일보

    1983.04.15 00:00

  • (36)취미 모임

    주말인 지난5일 하오3시 서울이문동 외대운동장 P무역회사의 인사부와 관리부 대항 야구시합이 열기를 더해 가고있다. 1점을 리드 당한 인사부의 9회말 마지막 공격. 투아웃에 주자를

    중앙일보

    1983.03.09 00:00

  • 경비행기 우리힘으로 만든다| 과기원 항공학과서 제작

    우리의 손으로 만든 국산경비행기가 5월이면 하늘을 날 것 같다. 외국에서 스포츠용·업무용 등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경비행기는 또 하나의 교통수단으로 생활수준이 높아지는데 따라 수요가

    중앙일보

    1983.02.01 00:00

  • 모험 「스포츠」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누구라도 간직하고 있을 동심의 꿈이 행글라이더를 타고 하늘에 펼쳐진다. 『나래를 펴고 창공을 가르는 기쁨… 그 드릴과 상쾌함은 경험자가 아니면 몰라

    중앙일보

    1983.01.27 00:00

  • 사설경비

    『푸-푸-뚜』 밤11시. 서올 을지로 1노 H경비회사 지하차고에 비상부저가 울렸다. TV를 보고있던 3분대기조 대원5명은 용수철에서 튕기듯 일어나 출동차량에 올라탄다. 시동과 동시

    중앙일보

    1983.01.10 00:00

  • 교통사고 56명 사망

    구랍 31일부터 3일까지 신정연휴동안 전국에서 모두8백7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56명이 숨지고 9백64명이 다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사망6명, 부상97명이 늘어난 것이다

    중앙일보

    1983.01.04 00:00

  • 딸구하고 숨진모정

    3일 하오6시10분쯤 서울공덕동80의1 앞길에서 김연주씨 (35·여·서울공덕동37의107)가 딸 경주양(5)의 손을 잡고 길을건너다 만리동쪽서 공덕동로터리쪽으로 달리던 일광전기상사

    중앙일보

    1982.09.04 00:00

  • 주부가 비행 청소년 선도에 앞장

    시어머니와 남편·세 자녀 등 6인 가족의 주부가 가사의 여가에 비행소년들을 선도, 서울지검의 가장 모범적인 선도위원으로 표창을 받았다. 서울 북가좌 2동 328의41 김연배씨(39

    중앙일보

    1982.03.03 00:00

  • 태국을 뒤흔든 현대판 「아편전쟁」|신출귀몰의 마약왕 「쿤사」아지트 소탕작전

    버마와 국경이 접해있는 타이서북부 반힌택지역에서 최근 치열한 아편전쟁이 벌어져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반힌택은 동남아최대의 마약원산지인 이른바 『골든 트라이앵글』(황금의삼각지

    중앙일보

    1982.02.10 00:00

  • 자동차업계 시장점유율에 큰 변동

    자동차·전자제품·철강재·카메라·섬유등 주요공산품의 작년도 메이커별 시장점유율이밝혀졌다. 작년엔 워낙 불황이어서 내수시장을 놓고 메이커끼리 치열한 시장쟁탈전을 벌였으며 시장점유율을

    중앙일보

    1982.02.02 00:00

  • 수요자금융 대상품목 트럭등 4개 추가

    상공부는「l·14당면경제대책」에 따라 확대키로한 수요자금융 대상품목을 종전5개품목에서 4개정도의 품목을 더 늘릴 방침이다. 15일 상공부에 따르면 종전 수요자금융대상품목은 승용차·

    중앙일보

    1982.0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