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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朴사면, 일주일전부터 文 뜻 전달받아...다수 찬성"
박범계 법무부 장관. 임현동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과 관련, “사면 일주일 전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전달받았다”며 다수 위원의 찬성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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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15연패 끝에 1인자 꺾은 2인자 오유진
일러스트 김회룡 여자바둑의 2인자 오유진 9단이 무적의 1인자 최정 9단을 연달아 꺾었다. 하림배여자국수전에서 2대1로 타이틀을 따내더니 곧이어 벌어진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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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트레이너도, ‘브로콜리 너마저’ 보컬도 계급장 뗐다
'싱어게인2'에 출연한 31호 가수는 현직 아이돌과 가수들을 가르친 유명 보컬 트레이너다. 직함을 떼고 노래로만 평가받은 무대에서 심사위원 8명 전원의 표를 받아 2라운드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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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한판 붙는 여야 선대위 체제…대장동 재판도 시작된다 [이번 주 핫뉴스]
1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사적모임 #대장동 #SBS #미ㆍ러 정상회담 #독일 신 정부 # KBO 골든글러브 #블루 오리진 #승강 플레이오프(PO) #수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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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호대전 끝? 메시 7번째 발롱도르 수상
7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고 웃는 메시. 라이벌 호날두보다 2회 더 받았다. [로이터=연합뉴스] 필생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34·파리 생제르맹)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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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노쇼 호날두, 발롱도르 주최사 편집인 맹비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PA=연합뉴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했다. 주최사인 프랑스 풋볼 편집인 파스칼 페레를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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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스포츠계의 중국 리스크
김필규 워싱턴특파원 미국에서도 중국인의 테니스 사랑은 유별나다. 워싱턴 인근 주택가의 테니스 코트를 가보면 셋 중 두 팀은 항상 중국인일 정도다. 남녀노소 할 것 없고, 자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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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고진영VS코다, 한국에선 박민지VS임희정
고진영. [AP=연합뉴스] 넬리 코다. [EPA=연합뉴스] 2021시즌 여자 프로골프 투어가 종착역을 향하고 있다. 막바지까지 한국과 미국, 두 투어 모두 최고의 선수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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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K 홍현석 "동료들이 '넥스트 손'이라고…그 정도 아니에요"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LASK 린츠 홍현석. [사진 홍현석] 손흥민(29·토트넘)이 뛰고 있는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는 또 한 명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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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권순우, 세계 52위 개인 최고 순위 기록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4·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52위에 오르면서 개인 최고 순위를 새로 작성했다. ATP 투어 우승 트로피 든 권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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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신진서·셰얼하오, 첫판부터 한·중 빅매치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이 시작됐다. 한국은 15명이 32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8월 국내 선발전 모습. [사진 한국기원] 꿈의 제전인 세계대회가 시작된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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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20승, 더CJ컵 명장면 되다
직지심체요절을 모티브로 한 더CJ컵 우승 트로피를 든 매킬로이. [AFP=연합뉴스]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 ‘특급 골퍼’ 로리 매킬로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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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표·호랑이표 고춧가루 경계령
올해도 고춧가루 부대 경계령이 떨어졌다. [IS포토] KBO리그 '2약' 한화와 KIA가 막판 판도를 흔들고 있다. 2021 페넌트레이스는 막판 역대급 순위 경쟁이 펼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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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돌연 한파, 힘들었던 전세대출, 요동친 증시 (11~16일)
10월 둘째 주(11~16일) 키워드는 #대장동 화천대유 #축구 이란전 #손흥민 #기준금리 #코스피 #전세대출 #임성재ㆍ고진영 #심석희 #집값 #이재명 #이낙연 #한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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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는 연애 같은 것, 그 오묘한 매력 다시 깨우고 싶어”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실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크랙실버의 윌리 K, 빈스 윤, 오은철, 대니 리. 박종근 기자 2021년은 ‘아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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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에서 꾸준한 권순우의 비결은 '밸런스'
권순우(24·당진시청·세계 56위)가 이제 확실한 한국 남자 테니스 에이스가 됐다. 난달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스타나오픈에서 우승한 권순우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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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내년 목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내년 목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입니다." 지난 9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스타나오픈에서 우승한 권순우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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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동료 비하 죄송, 고의 충돌 없었다”
심석희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일부 인정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승부조작이 의심되는 고의 충돌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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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남자 테니스 개인 최고 순위 55위 기록
권순우(24·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서 개인 역대 최고 순위인 55위에 올랐다. 권순우가 9월 26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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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처럼 오른팔이·스윙 주도해야 임팩트 강하고 정확
━ [박원의 챔피언 스윙] 엎어치는 다운스윙 교정 브룩스 켑카 잘못된 백스윙 탑에서 상체가 주도하는 다운스윙으로 엎어치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이전 글에서는 엎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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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쯤 지났으니 다시 쇼팽" 조성진…"꿈 없어졌고 행복하고 싶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음악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린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성진은 지난주 새 앨범 '쇼팽 피아노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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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힘으로 최정 눌렀다, 조승아 새 물결 예고
일러스트=김회룡 여자바둑의 아이콘 최정 9단이 꺾였다. 지난주 열린 2021 삼성화재배 예선 여자조 결승전에서 신예 조승아 4단이 최정을 꺾고 여자기사에게 주어지는 단 한장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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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61위, 올림픽 골프 최저타 타이기록으로 선두
샙 스트라카. [AP=연합뉴스] 세계 랭킹 161위의 무명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가 29일 일본 도쿄 인근 가스미가세키 골프장 동코스에서 벌어진 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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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의 골프 관전평] 비가 코스 바꾼다, 임성재·김시우 전략은
임성재 도쿄올림픽 남자부 골프경기에는 우리나라 대표로 임성재와 김시우가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남자 골프의 인기가 여자 골프에 다소 못 미치지만, 올림픽에 참가하는 두 선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