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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구단편영화제' 열린다
대구지역에서도 단편영화제가 열린다. 대구 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대구 단편영화제가 오는 8-12일까지 5일간 대구 한국케이블TV 푸른방송 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것. 이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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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축제 '흥청망청쇼'…예산낭비 심해
전반적인 경제사정이 어려워지고 국민의 불황 체감지수도 높아지는데 자치단체들은 거꾸로 가고 있다. 급하지도 않은 국제행사와 대형 축제를 열어 예산을 흥청망청 낭비하는 제2의 하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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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세상 가을축제로 떠들썩
'축제의 계절' 인 가을이다. 이제 '가을 축제' 는 오프라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온라인에서도 축제가 한창이다. 인터넷업체들은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콘서트.영화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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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세상 가을축제로 떠들썩
''축제의 계절'' 인 가을이다. 이제 ''가을 축제'' 는 오프라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온라인에서도 축제가 한창이다. 인터넷업체들은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콘서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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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함 뒤의 중독성…레이니선 '유감'
몽환적인 보컬, 독특하고 중독성 강한 연주로 유명한 록 밴드 '레이니선(Rainy Sun)'의 발걸음이 힘차다. 1990년대 중반부터 한국의 대표적 인디밴드로 활동해온 이들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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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남북시대] 정상회담이후 바빠진 문화계
15일 막을 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양측이 사회.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벌써부터 문화예술단체의 움직임이 부산해지고있다.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활발해진 문화교류를 겨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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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프랑스 프레타포르테 패션쇼 개최
세계 최고 권위의 기성복 패션쇼가 매년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4일 "지난달 30일 파리에서 세계 최대의 기성복 콜렉션인 프랑스 프레타포르테측과 만나 올해부터 매년 '프레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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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지방으로 눈돌린다
벤처캐피털들이 지방자치단체나 대학들과 연계,지방 벤처기업을 발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은 과열된 벤처투자 경쟁으로 서울지역 벤처들의 프리미엄이 너무 높아지고기술력 있는 벤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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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의욕만 넘친 전주영화제
"입장권 한 장 구입하는 데 40분을 기다렸습니다. " "40분요? 그건 약과죠. 전 서울에서 왔는데 두시간을 넘게 기다렸어요. 입장권 한장 파는데 4, 5분은 걸리는 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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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영화 2차 개방 첫작품 '러브레터' 20일 개봉
일본영화 2차개방 결정에 따른 첫 일본영화로 〈러브레터〉 가 오는 20일 개봉된다. 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 인기를 끈 '4월의 이야기' 의 이와이 순지 감독이 데뷔작으로 만든 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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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화 2차 개방 첫작품 '러브레터' 20일 개봉
일본영화 2차개방 결정에 따른 첫 일본영화로 '러브레터' 가 오는 20일 개봉된다. 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 인기를 끈 '4월의 이야기' 의 이와이 순지 감독이 데뷔작으로 만든 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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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최 '전주 음악제' 조직위원장 강준혁씨]
'페스티벌 메이커' 강준혁씨가 또 하나의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인형극제.안동탈춤축제에 이어 이번에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전주시 (시장 김완주) 주최로 내년부터 2년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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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희 감독,부산영화제측에 '본명선언'판정 반론제기
다큐멘터리 '본명선언' 이 '흔들리는 마음' 을 도용및 표절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는 본지 기사와 관련 , 부산영화제측은 19일 집행위원회와 심사위원단의 이름으로 '표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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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불황탈출 아이디어 백출
불경기는 극장가도 마찬가지. 할인제, 심야상영, 이벤트 등 관객을 끌려는 아이디어들이 볼 만하다. 프랑스영화 '웨스턴' 이 상영됐던 서울 종로의 코아아트홀과 신촌의 이화예술극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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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기획사'프레임25'…PC통신 동호회 이끌며 신세대 홍보 원리 터득
주말을 맞아 영화나 한편 보자고 마음을 먹어도 '후회없는 선택' 을 하기는 쉽지 않다. 영화잡지로 정보를 얻기에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고 지나간 신문의 영화란을 뒤져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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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단신]KBS '그대 나를 부를 때' 김지수, 장애인문인협회에서 감사패 外
◇장애인문인협회에서 감사패 탤런트 김지수가 청각장애자 주인공역으로 수화연기를 펼치는 KBS-2TV 수목드라마 '그대 나를 부를 때'(극본 손영목·연출 김종창)가 장애인 인식개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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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결산…아시아 대표 영화제 '정착'
18일 폐막되는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 2년만에 아시아의 대표적 영화제로 자리잡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예술영화를 많이 상영해 매니어들의 갈증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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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읽을만한 예술 관련서들 많아
마음을 살찌우는 가을 문턱에 성큼 들어섰다. 이른바 등화가친 (燈火可親) 의 계절이다. 땡볕 더위와 지리한 장마에 지친 심신 (心身) 을 달래기에는 역시 독서가 최고. 올 가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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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 가미된 장면 완전 노출 '등급판정 불가' 논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예술영화가 공륜으로부터 체모 노출을 이유로 「등급판정 불가」를 받아 헌재의 삭제 심의 위헌 결정에 따른 영화표현의 자유문제와 관련,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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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80편 일본 상륙
일본열도에 한국영화 바람이 상륙했다. 지난 8일 도쿄(東京)에서 일본 국제교류기금 아시아센터와 아사히(朝日)신문사 주최로 한국영화제가 개막된 것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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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88가도 4천km 축제준비한창
88서울올림픽의 성화봉송레이스를 한달반 앞두고 축제준비가 한창이다. 8월2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되는 성화가 제주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되는 봉송길축제는 서울울림픽 개막식에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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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남한에 있는 건 모두 내 것"|최-신 부부 WP지 회견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다음은 최은희·신상옥 부부가 이번 주 워싱턴포스트지의「돈·오버도퍼」기자와 가진 두 번째 회견 전문이다. 북한의 고립되고 괴상한 지도자 김정일은 남한을 무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