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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기대하시라” 스타크Ⅱ 내달 공개
세계 e-스포츠의 대명사인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크)’의 후속작 ‘스타크Ⅱ’가 이르면 다음 달 모습을 드러낸다. 미국의 세계 최대 게임회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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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예멘발 테러 위협 방지법
예멘이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에 이어 지구촌을 위협하는 국가로 떠올랐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예멘에 둥지를 튼 알카에다 세력이 미국 디트로이트행 여객기 테러 미수 사건을 배후 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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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간고등어 올해 첫 수출 길
㈜안동간고등어 직원들이 고등어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안동간고등어가 올해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안동간고등어는 25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수출을 위해 안동간고등어 5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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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칼럼] 세종시, 6자회담, G20 - 기회와 선택
통치(統治)는 곧 우선순위의 선택이라고 지적한 바 있지만 그 선택의 주체는 바로 우리 국민임도 알아야 한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헌법이 명시하고 있지 않은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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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의 ‘트위터’ 활용기
“오늘 마감 뉴스는 12시 6분입니다.” MBC ‘뉴스 24’를 진행하는 김주하 앵커(사진)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를 통해 매일 마감 뉴스 시간을 공지한다. 김 앵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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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경험, 여수와 나누고 싶습니다”
“해외 도시와 주제를 공유하고, 국제문제와 함께하라는 조언을 드립니다.” 상하이(上海) 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저우한민(周漢民·53·사진) 부주임(부위원장격)이 2012년 여수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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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결합하면 세계 지식 발전소 될 것”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나흘 간의 인도 국빈 방문을 위해 첸나이로 출발한다. 이 대통령은 28~29일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주최 ‘제40차 다보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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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풍요로운 중국의 ‘아바타 역설’
지난해 3G에 환호했던 중국인들은 새해 들어 3D에 열광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에 동영상이 가능한 3세대(3G) 휴대전화가 처음 보급돼 중국인의 삶의 질이 향상됐다. 신년 벽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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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과학실험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사고 속에도 과학 상식이 곳곳에 숨어있다. 아이티 지진사건과 최근 우리 나라를 강타한 폭설도 모두 과학원리로 설명할 수 있는 현상이다. 집에서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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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김장훈 "이젠 '비빔밥 전도사'예요"
정치권·사법부 '편향판결 논란' 대충돌 1월 20일 TV중앙일보는 여권 대 사법부 간 충돌로 확산되고 있는 편향판결 논란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법원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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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참사로 본 해외재난 지원금
“지원액은?” “100만 달러(11억2700만원)다.” “이게 전부인가. 더 지원할 계획은?” “현재론 없다.” 아이티에 강진이 터진 직후인 14일 정부 관계자는 지원액을 묻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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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일자리 가뭄 후유증도 가지가지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 지난해 본사와 계열사 직원을 대거 해고했다. 무려 2만1000여 명이다. 전체 직원의 9%다. ‘오마하의 현인’도 불황엔 어쩔 수 없었던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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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지구촌 대참사' 인류애 차원의 구호 필요
'지구촌 대참사' 인류애 차원의 구호 필요 1월 18일 TV중앙일보는 국경과 민족을 뛰어넘은 아이티 구호활동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연일 보도되고 있는 아이티의 참상은 그야말로 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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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공짜 영어 선생님?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원어민 교사에게서 들은 이야기다. 학생들에게 영작 숙제를 냈단다. 주제는 ‘한국에 들어와 사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한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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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공기, 제트기류 뚫고 남하해 지구촌 엄청난 추위
온난화로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녹아내린 빙하가 바닷물의 온도를 낮추면서 해류의 비정상적인 흐름을 만들어낸다. 미국 뉴욕에는 자유의 여신상이 파묻힐 정도의 눈이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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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등 66개 단체, 중앙일보와 함께 아이티 피해자 돕기
중앙일보는 국내 66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해원협)와 함께 아이티 지진 피해자 돕기에 나섭니다. 해원협 회원단체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50만 달러, 플랜 한국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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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티에 100만 달러 규모 지원키로
북구의 아이슬란드에서 남미의 브라질까지. 절망에 빠진 아이티를 돕기 위해 지구촌이 팔을 걷어붙였다. 각국 정부와 국제 기구들은 앞다퉈 긴급 구호자금과 인력·장비를 제공하겠다고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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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리즘] 경제는 선진국, 지구변화 대응은 후진적
지난 연말 유엔기후변화총회(COP15), 즉 코펜하겐 회의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끝났다. 그동안 지구 차원의 가장 큰 이슈였던 기후 위기를 극복하자는 인류의 염원이 12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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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이티에 위로를 … 국제 구난 태세 강화하자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공화국이 12일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초토화됐다. 적게는 수만 명에서 많게는 수십만 명이 숨졌을 거라는 추측만 무성할 뿐 정확한 사망자 수 집계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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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 산업’이라는 말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셰익스피어 작품이 영화·연극·출판업계의 중요한 소재로 활용돼 지구촌 문화산업에 폭넓은 영향력을 행사하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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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필드’적시는 생명의 우물
지구촌공생회 월주 스님이 두레박으로 뜬 우물물을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부어주고 있다. 아래 작은 사진은 집 앞 웅덩이의 흙탕물을 식수로 쓰고 있는 캄보디아 농촌 여성. 캄보디아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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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국적·호적·전적을 넘어서라”
한국의 대표 기업 삼성은 무엇을 지향해야 할까. 서울대 사회학과 송호근(54·사진) 교수는 “한국의 국민 기업에서 인류 전체의 공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달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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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SPC그룹 일자리 5000개 창출
◇SPC그룹은 올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자사 브랜드의 점포를 전국에 800여개 출점해 5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닷컴(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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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동사 속출 … 호주 44도 불볕더위
2010년 겨울, 지구 전체가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시아와 유럽, 북아메리카 등 북반구 국가들에선 근래 보기 드문 한파와 폭설이 휩쓸고 있는 반면 남반구는 극심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