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0억원 내고 2주 우주 여행 마친 민간인들 지구 귀환
민간인들을 태운 스페이스X 유인 캡슐이 착수하는 장면. [AFP=연합뉴스] 700억원에 가까운 거액을 내고 2주일 넘게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여행한 민간인들이 지구로 무사 귀
-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 역동적 다극화
지리의 힘2 지리의 힘2 팀 마샬 지음 김미선 옮김 사이 이란 북부와 서부의 험준한 산맥은 외부의 침입을 막는 자연 방벽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동시에 이런 산맥은 내부적인
-
'지리의 힘' 저자 "섬나라 영국, 유럽과는 '분리의 정서'"[BOOK].
책표지 지리의 힘2 팀 마샬 지음 김미선 옮김 사이 이란 북부와 서부의 험준한 산맥은 외부의 침입을 막는 자연 방벽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동시에 이런 산맥은 내
-
[시론] 북한 ICBM 도발과 ‘우주개발전략처’ 신설 공약
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북한이 지난달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주장하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은 최대 고도가 6248.5㎞였다. 미국·러시아·중국도
-
[강남규의 글로벌 머니] “탄소중립에 유전 개발 급감…3차 오일쇼크 오고 있다”
━ 부시 전 대통령 에너지 참모의 진단 강남규 기자 약 반세기, 정확하게 말하면 49년 전 일이다. 1973년 1차 오일쇼크가 발생했다. 원유 수출이 제한됐다. 가격이
-
[이번 주 리뷰] 공방 & 논란…김정숙 여사 옷값 & 박범계 & 윌스미스(3월28일~2일)
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문-윤 회동 #김정숙 #박범계 #재산공개 #인수위 #아카데미 시상식 #임대차3법 #북한 위장 ICBM #전기요금 #국방부 #일본 교과서 #월
-
[사진] 북한 보란듯 … 고체 우주발사체 첫 시험발사
북한 보란듯 ... 고체 우주발사체 첫 시험발사 북한 보란듯 ... 고체 우주발사체 첫 시험발사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의 첫 시험발사가 성공했다. 국방과
-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첫 시험발사 성공…국방부, 이례적 공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로켓광장에 전시된 KSR 과학 관측 로켓 Ⅰ, Ⅱ, Ⅲ와 우주발사체 나로호 위로 펼쳐진 별들이 흔적을 남기고 있다. 뉴스1 순수 국내기술로
-
[앤츠랩]'K-방산' 대표주자, 성장주 느낌 장착은 했는데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저궤도 위성, 블록체인. 이런 용어, 뭔가 미래지향적이고 고성장일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죠. 이런 신사업들에 모두 발을 걸치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
우크라戰 탓, 날개 꺾인 러시아 '소유즈'…대신 스페이스X 난다
러시아의 소유즈 MS-21 우주선이 지난 18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우주항공업계 최고 베스트셀러였던 '소유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한반도 위성영상, 인공지능으로 10초 내 분석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19) 에스아이에이 전태균 대표 전태균 에스아이에이(SIA) 대표가 대전 본사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인공위성 영상을 분석하는 과정을
-
위성영상 속 불법조업 중국어선, 인공지능으로 단번에 찾아내
━ 혁신창업의 길 19. 에스아이에이 전태균 대표 전태균 에스아이에이(SIA) 대표가 오전 대전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뒤 포즈를 취했다. SIA는 인공지능(AI)을
-
[최준호의 사이언스&] CCTV 보듯…미국, 하늘서 푸틴 감시한다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러시아의 대규모 군사 공격이 임박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계획이 없다. 그런 주장은 서방의 환상이다.” 올해 초 바이든 미국
-
땅위 5㎝ 물체까지 본다…'손금보듯' 푸틴 감시하는 바이든
━ [최준호의 사이언스&]정찰위성의 세계 미국 상업위성 기업 막사테크놀로지가 지난달 13일 공개한 러시아 공군기지의 수호이-34 전투기 인공위성 사진. 러시아의 우크라이
-
머스크 이어 팀 쿡까지 움직였다...우크라 31세 장관 '말의 외교'
팀 쿡 애플 CEO가 2018년 뉴욕의 한 회담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분노가 아니라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이 이끄는 러시아의 행동을 비난하기보다
-
애플마저 러시아와 손절했다..."판매중단 조치 전례없는 일"
러시아 관영 뉴스 애플리케이션이 아이폰에서 실행 중인 모습.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글로벌 기업들도 대러시아 제재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1일(
-
미국 빅테크도 참전했다…러시아와 ‘사이버 전쟁’
사이버 전쟁 오프라인 전장(戰場)에선 외롭지만, 온라인은 다르다.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 얘기다. 우크라이나는 홀로 전쟁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선 마
-
[팩플] 러-우크라 침공 한가운데 선 빅테크…MS·구글·메타 줄줄이 동참
오프라인 전장(戰場)에선 외롭지만, 온라인은 다르다.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 얘기다. 우크라이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의 참전 없이 홀로 전쟁을 치르고
-
우주정거장도 2031년 묻힌다…남태평양 '우주선 무덤'의 이름
2018년 10월 4일 도킹 해제된 소유즈호(Soyuz)에서 찍은 국제우주정거장(ISS)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이 2030년 말까지 임무를 다하고 이듬
-
[서소문 포럼] 연금위기라는 ‘혜성’이 온다
김원배 경제산업디렉터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혜성은 재난 영화의 단골 소재다.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Don’t Look Up)’도 이를 다룬다. 혜성이 발견되고 지구의 생명체
-
中우주정거장, 머스크 위성과 '쿵' 할뻔…'우주 교통사고' 비상
“우리는 점점 더 바쁘고 붐비는 새로운 우주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미국 천체물리학자 조너선 맥도웰 박사) 우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일부 강
-
KAIST 설립 50주년 기념...4학년 학부생이 만든 로켓 쏜다
KAIST 50주년 기념 로켓을 개발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들. 대부분 KAIST 항공우주공학과 학부생들이다. [사진 KA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부생이 창업한
-
[이번 주 리뷰] 빚은 늘고 연금은 부족하고…종부세는‘역대 최고급’ (15~20일)
1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가계부채 #노인 빈곤 #위드 코로나 #연금 #미·중 정상회담 #이재명 #윤석열 #김혜경 #종부세 #명성황후 #손흥민 #김장비용 #천궁 #부스
-
[소년중앙] 우주 날씨 예보하고 인공위성 만들고···천문학자는 별만 보지 않죠
선사시대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까지 관통하는 천문학의 세계로 별 보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차고 건조할수록 대기가 투명해 다른 계절보다 겨울에 별이 더 또렷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