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짜 서울대생 또 잡혀

    서울 관악 경찰서는 28일 서울대생을 가장해 서울대 전자계산소에서 학생들의 금품을 훔친 가짜 서울대생 김영석씨 (27·무직·주거 부정)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중앙일보

    1983.02.28 00:00

  • "내가 번돈으로 고교진학 거뜬"|아르바이트 버스안내양 춘천·유봉여중생 35명 귀향

    『안녕!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올 여름방학때 또 올께요』 지난해 12월20일 『내손으로 학비를 벌겠다』며 흥안운수 (상계동110의8)소속 10번 시내버스 안내양으로 아르바이트 전

    중앙일보

    1983.02.28 00:00

  • (26)크레디트 가드

    B종합상사 기획실 강인애씨(37)는 K은행과 S·L백화점이 발행한 3개의 크레디트 카드 소지자. 강씨의 지갑에는 카드 외에 현금이라고는 1천원 짜리 10장과 동전이 고작이다. 천원

    중앙일보

    1983.02.16 00:00

  • 대낮 모녀살해강도 방화

    서울구로경찰서는 10일 강도짓을 하려고 아는 집에 들어갔다가 집주인이 자기를 알아보자 모녀를 망치로 살해한 후 불을 지르고 달아났면 김동수씨 (21 전과4법 서울신정3동1172의1

    중앙일보

    1983.02.10 00:00

  • 은행서 돈 훔친 중2년생 영장

    서울강동경찰서는 29일 은행에서 가정주부의 돈지갑을 들치기했던 기모군(14·D중2년· 서울풍납동)과 기군의 동생(T국민교6년), 박모군(12·T국민교6년)등 3명을 검거, 그 중

    중앙일보

    1983.01.29 00:00

  • 주부가 90만원 은행에서 털려

    27일 하오3시30분쯤 서울길동459의3 중소기업은행 길동지점에서 김정옥씨 (28·가정주부·서울성내2동245의22)가 현금40만원·자기앞수표 50만원등 90만원이 든 손지갑을 소매

    중앙일보

    1983.01.28 00:00

  • "왜곡항의" 손가락잘랐던 노점상|칼든 소매치기잡아

    일본역사교과서왜곡에 항의, 주한일본대사관 앞길에서 부엌칼로 왼쪽 검지손가락을 자르고 분신자살을 기도했던 노점상 박주호씨(37·서울숭인동60의1)가 핸드백 소매치기범을 추격 끝에 붙

    중앙일보

    1982.12.25 00:00

  • 대낮 교장집에 살인강도

    6일하오 2시쯤 서울수유5동519의1 서울돈암국교교장 강택중씨(53)집에 복면을 한 청년1명이 진입, 안방에 있던 강교장의 부인 최왕주씨(48)와 놀러와 있던 전가정부 윤성숙양(2

    중앙일보

    1982.09.07 00:00

  • 합승손님이 두고 내린 20만원|주인 찾아달라…본사에 맡겨

    ○…삼풍주택 사장 이용환씨(45·서울신사동산77의41)는 택시 안에서 주운 현금20만원이 든 지갑을 주인에게 돌려달라며 20일 본사에 맡겼다. 이씨는 이 지갑을 지난14일 하오8시

    중앙일보

    1982.04.20 00:00

  • 고객이 주운지갑 은행원이 가로채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4일 은행안에서 고객이 주워 주인을 찾아달라고 맡긴 1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와 크레디트카드등을 받아 주인에게 되돌려 주지않고 가로챈 국민은행본점 영업부 최장현씨

    중앙일보

    1982.03.25 00:00

  • 면식범의 ″원한살인〃가능성

    한낮에 혼자 집을 지키던 주부가 손발이 묶이고 목이 졸린 피살체로 발견됐다. 19일하오4시쯤 파이로트 만년필 메이커인 신화사전무 이훈용씨(48·서울정릉4동266의162)집 1층 공

    중앙일보

    1982.03.20 00:00

  • 대구에 가짜 일화

    【대구=연합】복사된 일화 l만엔권과 일본은행발행의 견본용 여행자수표가 시중에 나돌고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한국외환은행 대구지점에 따르면 지난18일 하오3시쫌 대구시대봉

    중앙일보

    1981.12.25 00:00

  • 눈덩이처럼 불어난 수뢰액수 -저질연탄 수사서부터 구속까지

    ○…12일 동자부 석탄국장 윤석구씨와 서울시 연료과장 최영진씨, 석공영업1과장 금광수씨등 3명이 구속되자 해당기관에서는 모두 의외라는 표정들. 동자부 윤국장의 경우 연탄업자 3명이

    중앙일보

    1981.10.13 00:00

  • 조카며느리로 용의자 압축

    서울 원효로1가 여 갑부 윤경화씨(71)일가족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7일 이번 사건이 재물을 노린 친척들의 계획적인 살인사건으로 방향을 굳히고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윤씨의

    중앙일보

    1981.08.14 00:00

  • "얼마나 편합니까"…남성도 핸드백·숄더백 애용

    유니섹스 패션-. 핸드백·숄더백이 여성 전유물인 시대는 지났다. 서울 명동·종로 등 4대문 안 번화가에 갖가지 백을 멘 젊은 남성들이 예사롭게 눈에 띤다. 특히 올 여름 불볕 더위

    중앙일보

    1981.08.07 00:00

  • (하)-천의 얼굴들

    지난달 31일 하오6시. 이동식씨 (34·회사원·서울역 이사)는 친구와의 저녁식사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서울 명동 코스모스백화점 앞길을 바삐 걸어가고 있었다. 갑자기 자신을 둘러

    중앙일보

    1981.06.09 00:00

  • 국풍81에 원정 소매치기 구속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8일 국풍81 개막을 앞두고 부산에서 소매치기원정을 온 장현두 씨(20·전과 2범·부산시 동구 초량동 산10)등 4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

    중앙일보

    1981.05.28 00:00

  • 신용사회

    미국에서는 강도들이 한국인을 주로 노린다고 한다. 현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공항에서도 때때로 한국인 지갑속의 현금을 보고 깜짝 놀라는 일들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현금

    중앙일보

    1981.05.20 00:00

  • 절도에서 살인까지…멍드는 10대|본드 환각…대책 너무 소홀

    서울 강서경찰서는 22일 상습적으로 본드냄새를 맡으면서 시내버스를 무대로 소매치기를 해 욘 10대 치기배 중 배모군(17·주거부정) 등 5명을 독극물에 관한 법률위반 및 상습절도혐

    중앙일보

    1981.04.22 00:00

  • 동아건설 경리부장 서울역 지하도서|의문의 시체로 발견

    26일 상오4시30분쯤 서울 남대문로3가 서울역지하도 해태식당 앞에서 동아건설 경리부장 백낙송씨(41·서울갈현동6의90)가 머리와 다리에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해태식당주인

    중앙일보

    1981.02.26 00:00

  • 만원「버스」만 골라7백여회 소매치기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일 시내 만윈 「버슨」를 무대로 7백여차례에 걸쳐 9천여만윈을 털어온 안청따기전문 소매치기단「곰보파」두목 송정현씨(41·전과12범·서울응암2동 539의10)를

    중앙일보

    1980.08.02 00:00

  • 소매치기 2건 대낮 백화점서

    6일 하오2시40분쯤 서울소공동1「롯데」백화점 1층에서 물건을 흥정하던 김소술씨(51·여·재일동포)가 「핸드백」 속에 넣아둔 현금 1백30만원(1만원권 1백30장)을 소매치기 당했

    중앙일보

    1980.06.07 00:00

  • KAL기내서 돈 잃었다 재미교포신고, 승객들 몸 뒤져

    ○…KAL011기편으로 11일 하오5시20분 김포공항에 도착한 승객 77명(내국인 45명·외국인 32명) 이 도착후 약 40분간 입국대합실 사무실에서 경찰로부터 휴대품과 신체검사를

    중앙일보

    1980.03.12 00:00

  • 노동쟁의 중재 맡았던 노조간부 피습

    【대구】섬유노조 경북지부 쟁의부장 이경선씨(44)가 15일 하오 10시 3O분쯤 대구시 산격3동 103 앞길에서 둔기로 뒷머리를 얻어맞고 실신해 있는 것을 행인들이 발견, 「파티마

    중앙일보

    1979.09.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