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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의무화' 개정 교육과정, 국민 의견 듣는다…연말 확정
교육부가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공개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2025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초·중학교 정보 교과 시수가 두 배로 늘어나고,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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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문화난장] 국악 교육이 교과서에서 빠진다고?
이지영 문화팀장 국악계가 국악 홀대 논란에 부글부글 끓고 있다. 올해 말 확정·고시 예정인 2022 개정 교육 과정에서 국악이 전면 배제됐다는 것이다. 지난 21일 전국국악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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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확 줄이고 '학점제 강행...교육계 "대못 박기 멈춰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전 세종시 해밀초등학교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주요 과목 수업을 대폭 줄이고,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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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 막기 … 초등생 복잡한 계산 교과서에서 뺀다
2017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부터는 원주율(π)을 ‘3.14’로 암기하는 대신에 원주율을 구하는 원리를 배우게 된다. 원주율을 넣어 계산하는 복잡한 문제 풀이 때문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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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영어·수학 편중’ 심해지나
중학교 상당수가 내년부터 도덕, 기술·가정, 한자 수업시간은 줄이는 대신 영어와 수학시간을 늘리는 계획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선 학교들은 지난해 말 개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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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시행 교육과정개정안확정/고교이수과목 대폭 축소
◎한학기 18∼20개서 12개로/중학 한문·컴퓨터·환경등 선택교과 신설/국교 학교 재량따라 한자·영어등 배우게 95학년도부터 고등학교의 학기당 이수과목수가 현행 18∼20개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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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고교 필수과목 유지
제6차 교육과정 연구위원회(위원장 한명희 동국대교수)는 20일 교육과정 개정시안에서 선택과목으로 바꿔 논란을 빚은 고등학교 국사과목을 교육부가 지정하는 필수과목에 포함시키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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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수업 단축 "전인교육에 역행하는 발상"
청소년문제가 날로 심각해질수록 정서교육·전인교육을 위한 예능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음악·미술수업시간이 오히려 현재보다 줄어들 위기를 맞아 일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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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개편의 우려할 두 측면(사설)
초·중등학교의 교육과정 개정 시안이 발표된 이후 연일 관련 학과목 교수·교사들의 찬반 논의가 열띠게 일고 있다. 21세기를 대비한 교육과정의 개편이라는 점에서 이번 개정안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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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계열 8개로 세분/학교교과 95년 전면개편 시안 마련
◎영어·컴퓨터·공작등 선택 신설/국교/한문·국사는 국어·사회에 통합/중학 95년부터 고등학교이수 과정이 현재의 인문·자연·직업 등 세종류에서 8종류로 세분되고 국어·수학·영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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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선·임기 4년
신민당은 대통령을 국민들이 직선하고 임기4년에 1차중임을 허용토록 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개헌안시안요강을 작성했다. 신민당개헌추진본부의 개헌안심의조정실(실장 이택희 정책심의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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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4 학제개편…무엇이 문제인가
이규호문교부장관의· 국회발언으로 학계에선 또다시 학자개편 논의가 본격화될 조짐이다. 해방후 정부수립직후 미국의 교육제도를 본받아 마련된 현행 6 3 3 4제는 30여년간 그대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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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등 24명 공소장 전문
죄명 가, 내란 음모 나, 내란 선동 다, 계엄법 위반 라, 계엄법 위반 교사 마, 국가보안법 위반 바, 반공법 위반 사, 외국환 관리법 위반 ※이름·나이 직업·죄명 순 ◇피고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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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에 가정생활내용 추가|새 중학교육과정 확정 공포
문교부는 31일 ①도덕·국사과목을 신설(독립) 하고 ②여자「기술」을「가정」느로, 선택과목인「가정」을「가사」로 바꾸고 ③과목별 주시간 배당 기준을 조정한 내용의 새「중학교 교육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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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있는 교육」의 정지작업|중등교육과정 개편시안과 과목별 개편내용
문교부가 22일 발표한 「중학교 교육과정 개정시안」은 「국적 있는 교육」의 밑거름이 되기 위한 교육개선 작업으로 풀이되고 있다. 새 중학교육과정 개정시안은 63년2월15일에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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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국사, 정규 교과로
문교부는 22일 현재의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정규 교과목이 아니던 ▲도덕과 국사를 정규 교과로 신설하고 ▲1학년에 한해서 교과목별 수업시간 배당 상·하한 시간을 없애고 교과목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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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경위|김종빈씨
문교부가 중학교의 한문교과 신설방침을 처음 밝힌 것은 지난해 11월 국정감사 때였다. 민관식 장관의 지시에 따라 편수 국 실무진들은 12윌1일부터 기초한자 선정을 위한 기초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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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개편시안 찬반|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국민학교와 실업고교의 교육과정 개편시안이 발표되자 교육계·언론계·일선교사·학부모 등 가계에서 많은 찬·반 의견이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나타난 각계의 의견을 종합하면 ①교육과정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