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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뉴스] 웬디 커틀러 미국 FTA 수석대표 용산 크라이슬러 매장 찾은 까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웬디 커틀러 미국 측 수석대표는 17일 서울 한강로 3가에 있는 크라이슬러 매장을 방문합니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와 함께 약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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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맹장’ 신현준 초대 해병대 사령관 별세
신현준 사령관이 1953년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은성태극무공훈장을 받고 있다. 초대 해병대 사령관을 지낸 신현준 예비역 중장이 15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차남 집에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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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만으로 누구 총인지 안다
“탄피(彈皮)가 사망자의 총에서 발사된 것이 맞는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의 총기화재과 실험실. 이승종 감식관이 ‘쌍안 비교 현미경’으로 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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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 최초공개
“탄피(彈皮)가 사망자의 총에서 발사된 것이 맞는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의 총기화재과 실험실. 이승종 감식관이 ‘쌍안 비교 현미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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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Q&A - 중간고사 성적 기대만큼 안나와
Q:중2 학생을 둔 학부모다. 중간고사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 고민이다. 어떻게 대비하면 좋은가. (부산시 동래구 안락2동 김영희) A: 기출문제 풀땐 틀린과정 이해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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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그들 맘대로 쓴 돈 바로 우리 주머니서 나와
정상회담 뉴스가 봇물 터졌는데 난데없이 왠 세금(특별교부세) 얘기를 1면 톱기사로 올렸느냐고요? ‘세금이 범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라는 중국 고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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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나이의 믿음이 기적을 일구다
‘하라 다쓰노리(49) 요미우리 감독은 한국계’라는 소문이 있었다. 지난해 지바 롯데에서 요미우리로 이적한 이승엽(31)은 이 말을 대수롭지 않게 흘려들었다. 아무튼 하라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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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우승’ 약속했던 이승엽과 하라 감독
이승엽(左), 하라 감독(右) ‘하라 다쓰노리(49) 요미우리 감독은 한국계’라는 소문이 있었다. 지난해 지바 롯데에서 요미우리로 이적한 이승엽(31)은 이 말을 대수롭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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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르네상스 시대’
한국 프로야구가 11년 만에 관중 400만 시대를 다시 열었다. 26일 경기가 열린 잠실·광주·대전 경기장에 2만1588명의 관중이 입장, 479경기(95% 소화) 만에 누적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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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즈 '데뷔골' 작렬…맨유, 첼시에 2-0 완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즈(23, 아르헨티나)가 입단 후 첫 골을 터뜨려 첼시FC와의 '라이벌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맨유는 23일 자정(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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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말하는 올해 채용 트렌드
19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2007 하반기 채용박람회 열린 일자리 한마당’ 행사장에서 구직자들이 취업 게시판의 일자리 정보를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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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막바지 학습전략 '양'보다 '개념'…
# 언어영역= 2008 수능 언어영역은 50문항 80분 체제다. 지난해까지 60문항, 90분 체제에서 변경됐다. 문항수와 배점의 변화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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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 분석…수능이 보인다
지난 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9월 모의평가가 치러졌다. 실제 수능 응시 예상인원의 대부분인 61만여명이 응시, 수험생 본인의 객관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시험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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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동료 32명 중 22명 전사 자유민주 수호 신념 하나로 싸워"
한국전쟁 참전 용사인 미 공군 예비역 조종사들이 14일 청주 공군사관학교를 방문, 생도들에게 강연하고 있다. 왼쪽부터 로버트 목스릴 중위, 헤럴드 피셔 중령, 피터 카펜터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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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의 추억...목표가 뚜렷하다 이젠 좌절은 없다
최수연(21·여·C대 2년·사진) 씨는 지난 5월 말 반수를 결심했다. 의예과 입학이 목표다. 지난 2005년 내신성적이 좋지 않아 의예과에 낙방한 최씨는 고려대와 한양대 정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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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몰리자 한국인 비율 제한 나서
“은빈이가 이젠 영어 책을 스스럼없이 찾아요.”문선희(37·여·고양시 마두동)씨는 딸 은빈(10)이를 2005~2006년 필리핀 마닐라의 영국 국제학교(IBA)에 잘 보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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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대입정시요강] Q. 학생부 등급간 점수차 공개는 언제
‘2008학년도 대입 수시 2학기 모집 학부모 진학설명회’가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4일 서울 잠실동 정신여고에서 열렸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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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국민은행 독주 체제…절대 강자 자리굳히기
‘국민은행의 독주 체제 지속,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2위 경쟁 가열, 2위 그룹을 바짝 뒤쫓고 있는 하나은행’. 4개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한 올해 브랜드 경쟁력 조사는 이렇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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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노 대통령 대선에서 빠져라"
민주신당 지도부와 대선 예비 후보들이 2일 서울 당산동 새 당사에서 현판식을 마친 뒤 박수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찬·한명숙 후보, 오충일대표, 손학규·신기남·정동영·김두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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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성남, 왜 추락하나
15경기 무패(11승4무)에서 4경기 무승(1무3패)으로. 프로축구 K-리그에서 올 시즌 극과 극을 달리는 성남 일화의 성적이다. 15일 수원 삼성에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이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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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불꽃 싸움 '위기의 소방수들'
프로야구 1군 심판인 윤상원(31)씨는 올해 6월 주심을 맡은 경기에서 롯데 투수 최대성이 던진 공에 맞았다. 150㎞대 강속구가 타자 배트에 스친 뒤 심판 마스크를 정통으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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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볼 (16) '기계다리' 북한 허죽산의 후예들
북한에서 2001년에 발간된 '세계 축구계의 별들'은 펠레.야신 등 8명의 전설적 축구 영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선수가 '기계다리'라는 별명으로 명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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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싸움' 두산·삼성 웃고, 한화 울고
내가 한 발 빨랐지. 3회 말 삼성 공격 때 1루 주자 진갑용이 강봉규의 내야땅볼을 틈타 2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대구=뉴시스]프로야구 중위권 팀끼리 벌이는 2위 경쟁이 한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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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26. 첫 스키부대 멤버
“조 일병, 대대본부에서 긴급 호출이다.” 1958년 군 복무 중이었을 때다. 영내에서 한참 진지 구축 작업을 하고 있는데 선임병이 달려와 전했다. 경험상 주말에 누가 찾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