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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봉쇄'로 시선 끌었다…시진핑이 아끼는 58세 장군의 미래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신경진 베이징총국장 지난 15일 중국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의 명단 304명이 발표됐다. 중국공산당(중공) 제20차 전국대표대회(20대) 참가자 리스트다. 5년 전 대표 3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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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경찰 600명이면 끝난다"…후진타오 목 노린 中 '경란' 전말
2012년 3월 미수에 그친 중국 정변의 실상을 폭로한 영문 신간 『중국 결투』 표지(왼쪽)과 저자 샹양(오른쪽). [사진=VOA] “특수 경찰 600명이면 30분 만에 중난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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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리커창이 시진핑 대신할 수 있나
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중국 지도부 개편이 반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권력 투쟁’ 이야기가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온갖 소문의 집산지인 홍콩은 물론 미 언론도 가세하면서 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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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아들 장징궈 동거녀 쌍둥이 낳자 “엄마 성 따르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7〉 간난 시절 장징궈는 보안사령관을 겸했다. 도처에 영수(領袖)를 옹호하자며 부친의 초상화를 내걸었다. 1940년대 초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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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상회담 바이든·시진핑 ‘대만 충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16일(한국시간)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지난 1월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미·중 정상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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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대만 갖고 불장난땐 타죽어…레드라인 넘으면 조치"
16일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 베이징 인민대회당 1층 동대청. 초대형 산수화 ‘유연금추도(幽燕金秋圖)’앞에 시 주석과 딩쉐샹(丁薛祥) 당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楊潔?) 중앙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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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에 '하나의 중국' 지지한 바이든, 대만해협도 경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첫 정상회담을 열었다.[신화=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미국 시간ㆍ한국 시간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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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쟁, 충돌로 번지지 않아야"…시진핑 "옛 친구 봐 기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첫 정상회담이 미국 동부 시간으로 15일 오후 7시 46분께, 한국 시간으로 16일 오전 9시 46분께 시작됐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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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교 필수과목, 中 뒤덮는 ‘시진핑 사상’…3연임 길 닦는다
지난 5일 베이징시 기층 인민대표 선거일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난하이에 마련된 투표함에 선거 용지를 넣고 있다. 중국중앙방송(CC-TV)는 이날 장쩌민, 후진타오 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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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악성종양 제거, 절대충성”…시진핑 3연임 앞둔 숙청 바람
지난해 4월 7일 우한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회의에 참석 중인 쑨리쥔(孫力軍·52) 전 공안부 부부장. 비밀 누설 및 부패, 불충 등 일곱가지 죄목으로 지난달 30일 당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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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게임·사교육 금지한 중국, 우리는 많이 다른가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의 전체주의적 통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빅 브라더는 살아 있나요?” “물론이지. 그는 존재해. 당도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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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 국가’ 중국…“게임말라, 성적 공개말라” 시시콜콜 간섭
중국이 18세 미만 청소년의 온라인 게임 규제안을 발표한 가운데 31일 베이징의 한 PC방에서 한 남성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국민의 ‘유모(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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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 국가’ 된 중국…규제 칼춤에 게임·교육·부동산업계 초토화
지난 26일 중국 상하이의 한 거리에서 한 여학생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포스터가 걸린 거리 옆을 걷고 있다. [EPA=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국민의 '유모(Nanny)'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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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목덜미 잡고 끌고나왔다…中 살벌한 사교육 박멸현장 [영상]
소학교 영어 시험을 금지시키고, 수업 중인 학원 강의장을 급습해 교사를 연행하는 사진 등을 중국의 사교육 경감 정책을 보도한 지난 7일자 홍콩 명보 지면. [홍콩 명보 캡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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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중국도 저출산 걱정…'셋째' 휴가, 韓처럼 장려금도 쏜다
중국 베이징 거리에서 시민들이 유모차를 끌며 아이와 함께 산책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중국이 저출산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산아제한을 '한 부부당 자녀 3명까지'로 완화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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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규제 쇼크’…홍콩 -4.8%, 촹예반 -4.1% 또 폭락
지난 26일 급락한 주가 지수가 표시 된 홍콩 중심가 전광판. 홍콩의 항셍지수는 27일에도 급락했다. [AFP=연합뉴스] 중국 증시가 사흘 연속 급락했다.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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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색 규제' 에 투자자 패닉…상하이·홍콩 증시 이틀째 폭락
27일 홍콩 증권거래소의 지수 변화 모습.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4.80% 떨어진 2만493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AP=연합뉴스] 중국 공산당의 ‘홍색규제’ 공포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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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탓 출산률 떨어진다고…中공산당 "국영수 학원 금지"
지난달 9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학생들이 대학입학시험인 '가오카오'(NCEE)를 마치고 퇴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당국이 학생들이 학업 부담과 사교육비 부담이 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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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밀경호국' 1인자에 야전군 출신···관례 깬 시진핑 속내
지난 2014년 12월 14일 왕사오쥔(王少軍, 앞줄 왼쪽) 당시 중앙경위국 국장이 시진핑 주석의 군대 시찰에 배석했다. [둬웨이 캡처] 시진핑(習近平·68) 중국 국가주석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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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중국판 대선 레이스…시진핑, 후계자 내놓을까
지난 2019년 4월 15일 시진핑(오른쪽 두번째)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차세대 후계자설이 나오는 천민얼(왼쪽 두번째) 충칭시서기와 후춘화(왼쪽 첫번째) 부총리가 충칭시 스주(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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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유' 단어에…원자바오 글에도 금지 딱지 붙인 中
지난 2012년 10월 총리 임기 말기의 원자바오. 그가 어머니 양즈윈(楊志雲, 1921~2020) 여사의 휠체어를 밀며 오붓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오문도보 캡처] “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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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 쿠데타 있을거요" 9년전 시진핑 맞은 바이든 귀띔
지난 2012년 2월 시진핑 당시 중국 국가 부주석의 공식 방미 기간 조 바이든(오른쪽) 당시 부통령 부부가 워싱턴 해군 천문대에서 준비한 만찬에 시 부주석 부부를 초대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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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100채, 내연녀 100명, 현금 3t…中금융인의 비참한 말로
라이샤오민. 사진 신경보 3000억대 뇌물을 받아 챙긴 중국 최대 자산관리회사의 전 회장에게 중국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 중국중앙방송(CCTV)은 5일 톈진시 제2중급인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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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비판의 이론가’ 장진취안, 중공 3대 책사 후계자 됐다
장진취안 중국 공산당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중국망 캡처] #1. “윗사람을 비평하면 노여움을 살까 두렵고, 옆 사람을 비평하면 고립될까 두렵고, 아랫사람을 비평하면 표를 잃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