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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600억대 적자 → 4분기 연속 흑자로 ‘MP3 명가’ 부활 시동
레인콤의 이명우 사장이 서울 도곡동 본사의 아이리버 매장에서 동영상 재생도 가능한 복합 단말기 ‘아이리버 W7’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김현동 포브스코리아 기자]레인콤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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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급격한 도시화가 새 활로"
한·중 좌담회에 참석한 전성흥 서강대 교수, 쑤하오 중국외교학원 교수, 이태환 한중싱크넷 회장, 캉룽핑 중국사회과학원 교수, 이근 서울대 교수(왼쪽부터). [사진=김태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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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이양 시기 재검토할 필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 이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의 이양 시기를 재검토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전략적 환경도 다시 점검해야 한다." 대니얼 스나이더(사진) 미국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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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자 국정운영 잘할 것" 86%
이현우 서강대 교수 대선 판세와 패널조사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의석이 개헌 가능선에 육박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대선에서 이명박 당선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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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부 인수위 6명에 듣는다 "첫 단추 잘 끼운 루스벨트 뉴딜 배워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인수위가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앙일보와 동아시아연구원(EAI.원장 김병국)이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당선자의 전임 정권 인수 업무에 직.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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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개혁 속전속결 안 하면 관료 생존논리에 설득 당해"
대통령직 인수위는 혼돈의 공간이다. 신(新).구(舊) 권력이 경쟁하고 갈등하고, 그러다 타협한다. 신권력 안에서도 암투가 있다. 신권력은 의욕에 넘치고 조급하기 십상이다. 그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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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들이 말하는 인수위 5계명
대통령직 인수인계 과정에서 지켜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 중앙일보와 동아시아연구원(EAI)은 1987년 이후 네 차례의 권력 이동 과정에서 정권 인수를 경험했던 인수위 인사 7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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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67일이 5년 성패 좌우 개혁 작업 집권 1년 내 끝내라"
"성공적 인수인계가 새로운 정부의 향후 5년을 결정짓는 시금석이다." 1988년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의 정권인수 작업을 도왔던 박철언 전 정무장관은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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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 한국으로 가는 통로
첫 해외 역시(歷試·한국사능력검정시험)가 15일 오후 카자흐스탄 2개 도시의 고사장 네 곳에서 실시됐다. 알마티에 위치한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에서 응시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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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지지층 "합종연횡 영향 없다" 77%
강원택 숭실대 교수 부동층 어디로 BBK결과 발표 후 이명박 지지 늘어 1차부터 5차 패널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높은 지지율이 대선 막판까지 유지되는 것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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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지지층 충성도' 이명박 90% 정동영 83% 이회창 62%
최근 보름간 지지 후보를 바꾸지 않은 '충성도 높은 지지층'의 비율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제일 높은 것으로 14일 나타났다. 그 다음이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이고 이회창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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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윤선생영어교실 外
◆영어교육전문기업인 윤선생영어교실은 미국과 캐나다, 독일 등 세계 10여 개국에서 참여하는 ‘2008 스펠링 비(Scripps National Spelling Bee·영어 철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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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공제씨(전 부영산업 대표)별세 外
▶김공제씨(전 부영산업 대표)별세, 김윤식(사업)·현철(〃)·혜경씨(〃)부친상=8일 오후 4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3410-6917 ▶김길연씨(전 전화국장)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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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대선후보 지지도 이명박 뜬만큼 이회창 떨어져
이명박 후보가 BBK 주가조작사건 수사가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난 주에 떨어진 지지도 낙폭을 절반 이상 만회하며 40%대를 회복했다. 보수층 표를 나눠 가진 이회창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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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D-20] 1위 '골수'의 힘 … 2위 '변수'의 덫
그래픽 크게보기 김민전 경희대 교수 "당 없고 인물만 남았다는 대선 진단은 잘못된 것 유권자에겐 정당 중요" 이번 대선도 한국 정치의 역동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역대 대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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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SBS·EAI 공동 대선 패널 4차 조사
그래픽 크게보기 지난 10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 10명 중 7명은 '계속 지지', 나머지 3명은 다른 후보를 지지하고 있거나 부동층으로 돌아선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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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아우르는 보수의 시대 열겠다"
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진정한 보수, 제대로 된 정권교체"를 강조한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와의 차별화를 염두에 둔 발언이다. 그는 24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보수라고 해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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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용해씨(광주매일신문 편집국장 대우)별세 外
▶김용해씨(광주매일신문 편집국장 대우)별세, 홍은경씨(HANDS 영유아지원연구소장)남편상, 김경중씨(성일학원 전임강사)부친상=25일 오후 1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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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가술술] ‘에세이’가 배점 제일 높아…표현력만큼 논리력도 중요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연세대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영어글쓰기대회 예선이 12월 22일 실시된다. 영어 글쓰기 능력에 초점이 맞춰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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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이준용 대림 명예회장이 여천NCC에 간 까닭은
이찬원 중앙일보시사미디어 기자 서울 남대문로 상공회의소 빌딩에 본사가 있는 여천NCC. 이 회사 기획팀의 김모 팀장은 팀원들과 회식을 한 지 6개월이 훨씬 넘었다. 지난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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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에너지 공동체 만들자”
중앙일보와 SK에너지가 후원한 ‘동북아시아 에너지와 안보. 세미나가 16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패널들의 토론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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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국제평화학술회의 회의장 이모저모
'2007 국제평화학술회의'가 열린 14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은 300여 명의 일반 시민.학생으로 성황을 이뤘다. 미국.중국.일본.독일.인도 등 5개국에서 참가한 발표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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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국제평화학술회의] 21세기는 적극적 평화시대…'분쟁 DNA' 줄여야
‘21세기 세계 평화’를 주제로 한 2007 국제평화학술회의가 14일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유장희 전 이화여대 부총장(오른쪽에서 둘째)이 ‘21세기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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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경영학회심포지엄] "지나친 평등주의로 기업 투자의지 꺾어"
한국정치학회와 한국경영학회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부와 기업의 위기관리 시스템과 리더십: 외환위기 10년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 왼쪽부터 양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