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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과학기술 인재 확보’ 국가경쟁력 제고 위한 최우선 과제
2019 사회변혁과 미래진로 토크콘서트 장동선 박사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이–9.5%로 대공황 이후 최악의 역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주요국의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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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언택트 시대 맞춤형 100% 쌍방향 온라인 실시간 교육 운영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 온택트 입시설명회 영상 캡처 코로나19로 인해 180도 바뀌어버린 '언택트(비대면)' 일상이 더이상 낯설지 않다. 휴대폰을 전화기로만 여기던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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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부모 진짜 광복군 맞나" 광복회원들이 광복회장 의심
광복회 회원 등이 김원웅 광복회장 부모의 독립운동 행적에 의혹을 제기하며 "진위를 조사해달라"는 청원을 청와대 국민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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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크, 장비 체험 가능한 본사 데모센터 운영
X-ray 검사장비 전문기업 ㈜쎄크가 장비 체험 및 Application별 X-ray 샘플촬영을 지원받을 수 있는 데모센터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본사에서 운영한다. ㈜쎄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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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서울 점령한 마오쩌둥 군대의 중앙청 승전 춤…시진핑 중국몽에 어른거려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 ‘항미원조 전쟁’ 70돌, 그 진실을 찾아서 중국 단둥 압록강단교의 항미원조 기념조각상. 가운데는 인민지 원군 사령관 펑더화이. 6·2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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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시한폭탄에 대비하라”…‘위기 전문가’ 라인하트의 경고
카르멘 라인하트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지난해 6월 방한했던 당시 사진이다. 신인섭 기자. “나랏빚을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건 맞지만, 부채 탕감 방안을 준비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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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조성길 부인 북송 공론화···당국자 "이미 우리 국민"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국회 외교통일위 국정감사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상대로 조성길 대사대리 부인과 북한 식당 종업원들의 북송 문제를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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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이자 영웅"…'세종대왕 덕후' 美스타트렉 작가 역사판타지『킹 세종』썼다
'킹세종 더 그레이트' 한글판. 이번 소설엔 한글뿐 아니라 ‘한(恨)’ 등 한국 고유 문화에 대한 묘사도 다채롭다. 서구 구텐베르크 활자보다 한 세기 앞선 14세기 고려의 금속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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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천주교 신자에게 불상 조각 맡긴 법정 스님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70) 집안에서 천주교를 믿어 어렸을 적에 교회에 다녔다. 집에서 불교를 믿었다면 절에 다녔을 터이다. 나이 어린 자녀들은 스스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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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들 “조성길 부친은 조춘형 전 콩고 대사”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8일 국정감사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해 7월 국내 입국했던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의 부친이 조연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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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세지는 트럼프 中때리기, 이번엔 마윈 'IPO 잔치' 겨눴다
미국 vs 중국 신(新)냉전의 배틀그라운드는 경제 분야다. [중앙일보] 미국이 또 중국 때리기에 나설 태세다. 미국 정부가 중국 앤트그룹과 텐센트 등 중국 전자결제 플랫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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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서 17억 번 점퍼, 유엔 대북제재 어긴 '메이드인 북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북한에서 만든 항공점퍼를 지난 2018년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업체가 17억원대 매출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점퍼는 '북한의 섬유 제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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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관계자 "조성길의 부친은 전 콩고대사 조춘형"
2019년 7월 한국으로 망명한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가 2018년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문화행사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7월 국내 입국했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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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들 입원 원하지만···80%는 경증, 생활센터로 충분”
7일 오후 서울 노원구 대진고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학생들이 줄서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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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6개 MBA 프로그램 운영, 세계 경영 흐름에 맞춘 커리큘럼 제공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이 Executive MBA, Korea MBA, Finance MBA의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진 고려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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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체계적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경영자 육성
중앙대 MBA의 강의실 및 학생공간은 신축 건물인 경영경제관에 있으며 독립된 공간으로 MBA 학생만의 공간을 섹션화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 중앙대] 중앙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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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묻다] 좋은 에너지와 나쁜 에너지 따로 있나
━ [창간기획] ⑥ 좋은 에너지, 나쁜 에너지 따로 있나 〈끝〉 일러스트 = 배민호 minodico@hanmail.net 에너지는 느리다. ‘검은 에너지’의 시대는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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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 아시아팬의 축제’ 아시아송페스티벌 경주타워 앞에서 개최
2020아시아송페스티벌이 열리는 경주엑스포공원 경주타워 앞에 무대 설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45억 아시아팬이 주목하는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메인무대가 경주엑스포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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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큐브, 해외수출 확대 위해 전세계 고객사 대상 웨비나 개최
‘위기’는 위험과 기회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유엔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원격문화’가 굉장히 부상할 것이며, 원격근무, 원격교육,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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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묻다] 미·중 사이 줄타기는 가능한가
━ [창간기획] ⑤ 미·중 사이 줄타기 가능한가 일러스트 = 배민호 minodico@hanmail.net “그래도 새우는 아니고 돌고래는 된다.” 미국과 중국 싸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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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14주까지 무조건 허용...출산·양육 여건 안 되면 24주까지 허용 검토
지난해 4월 11일 유남석 헌재소장과 재판관들이 낙태죄 헌법 불합치를 결정했다. 정부가 임신 14주까지 여성의 인공 임신중절(낙태)을 조건 없이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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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독자 핵추진 잠수함 건조 위해 방위비와 빅딜 노리나
지난해 7월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지난달 미국을 방문해 차세대 핵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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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대학 합격 핑계, 585명에 상납받은 中 지방 관리 '덜미'
아들의 대학 합격을 이유로 관리와 상인 등 무려 585명으로부터 상납을 받은 한 중국 관리가 붙잡혔다고 중국 신경보(新京報)가 5일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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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힘든건 중기 불신···신기술 갖고도 회사 매각할판“
오원철 대표(가운데)가 지난해 해상용 첫 스크러버 출하식을 기념하는 모습. 중소기업이 60MW급 엔진에 장착하는 스크러버를 만들어 낸 첫 사례였다. 사진 정원이앤씨 ━ 신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