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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체계적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경영자 육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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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MBA의 강의실 및 학생공간은 신축 건물인 경영경제관에 있으며 독립된 공간으로 MBA 학생만의 공간을 섹션화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 중앙대]

중앙대 MBA의 강의실 및 학생공간은 신축 건물인 경영경제관에 있으며 독립된 공간으로 MBA 학생만의 공간을 섹션화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 중앙대]

중앙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프로그램은 거시적·통합적 사고 및 글로벌 시각을 갖춘 글로벌 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MBA는 크게 Global MBA(Full-time)와 CAU Leader MBA(part-time/야간&토요일 전일제)로 구성돼 있다.

중앙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중앙대학교 MBA의 야간/주말 MBA 과정인 CAU Leader MBA는 다양한 분야 직장인의 실무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기업의 경쟁우위를 높일 수 있는 역량과 탁월한 리더십,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 경영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CAU LEADER MBA의 수업은 기본적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토)에 개설돼 있다. 평일 야간에 수업을 듣기 어렵거나, 지방에 거주 중인 원생도 학위취득이 가능하도록 토요일 수업을 전일제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Global MBA 전공심화과정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중앙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전체 학생의 70%(2019년 기준)가 외국인 유학생으로서 미국·유럽·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각국 교환 학생과 함께 수업한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에서의 교환학생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CAU Leader MBA 과정과 Global MBA 과정의 정원은 모두 75명으로 수시전형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며, 일반전형은 다음 달 25일부터 시작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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