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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조현우에 "나보다 못하는 게 두가지가 있어" 조언
[사진 유튜브 꽁병지tv 캡처] 2018 러시아월드컵이 낳은 스타 골키퍼 조현우(27·대구FC)가 국가대표팀 골키퍼 선배 김병지를 만났다. 김병지는 3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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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대통령배 고교야구] 2. 팀별 전력분석-서울·인천·경기·강원
26일 개막하는 제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KT 협찬)에는 지역별로 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출전한다. 팀별 전력을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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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울산 10연승 '태클'
울산 현대의 K-리그 10연승이 저지됐다. 노도와 같은 울산의 연승 행진을 9에서 세운 팀은 이적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확 뜯어고친 포항 스틸러스였다. 포항은 26일 포항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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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경기 출전 D-1 김현석'뛰는 기록실'
'기록의 사나이'김현석(35·울산 현대·사진)이 개인통산 최다경기 출전 타이기록 수립을 눈앞에 뒀다.지난 28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개인통산 3백37경기 출장을 기록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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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김대의'무적 콤비' 성남 먼저 웃었다
성남 일화가 우승의 문턱에 한발 다가섰다. 성남은 8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결승 1차전에서 샤샤(1골·2도움)·김대의(2골)의 눈부신 콤비 플레이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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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노장 김현석 '창'에서'방패'로
'기록의 사나이' 김현석(울산 현대·사진)이 선수로서는 마지막 시즌이 될지도 모를 한 해를 시작했다. 올해로 36세. 아무리 "아직 체력에 자신있다"고 외쳐봐야 주변의 눈길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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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런던 2005 세계육상 유치 포기 外
*** 런던 2005 세계육상 유치 포기 영국 런던의 2005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권이 박탈됐다. 국제육상연맹(IAAF)은 27일(한국시간) 경기장 건설 문제로 중앙 정부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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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런던 2005 세계육상 유치 포기 外
*** 런던 2005 세계육상 유치 포기 영국 런던의 2005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권이 박탈됐다. 국제육상연맹(IAAF)은 27일(한국시간) 경기장 건설 문제로 중앙 정부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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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현석, 프로 최다골... 성남 1위로
`가물치' 김현석(34.울산 현대)이프로축구 통산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김현석은 13일 대전한밭운동장에서 열린 2001 POSCO K-리그 대전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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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성남, 하위권 상대로 선두 싸움
포항 스틸러스와 성남 일화가 하위팀과 각각 맞붙는 주말경기에서 선두 싸움을 펼친다. 성남(승점 26)과 승점 1차로 불안한 선두를 지키고 있는 포항은 7위에 처져있는 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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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보는 재미 제공해준 욜스타전
샤샤(성남)와 김현석(울산)의 빨랫줄 같은 슛과 고종수(수원)의 그림같은 프리킥,김도훈(전북)의 거침없는 중앙 돌파…. 프로축구 10개 구단의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최고의 외국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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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보는 재미 제공해준 올스타전
샤샤(성남)와 김현석(울산)의 빨랫줄 같은 슛과 고종수(수원)의 그림같은 프리킥,김도훈(전북)의 거침없는 중앙 돌파…. 프로축구 10개 구단의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최고의 외국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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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3골 축포속 정규리그 닻 올려
13골의 축포속에 닻을 올린 올시즌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안양 LG가 라이벌 수원 삼성을 꺾었다. 또 대전 시티즌은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4골을 폭발시키며 `약체'라던 전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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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0개구단 감독 출사표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 개막을 이틀 앞둔 15일 10개팀 감독들은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다',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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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일찌감치 4강행
인하대가 '99삼성화재컵 전국대학배구연맹전 3차대회에서 2연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인하대는 2일 해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A조 예선 2차전에서 1년생 센터 김현석과 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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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 부산에 완승…4전승 단독선두
프로축구 부천 SK의 질주가 심상치 않다. 부천은 지난 26일 같은 상승세의 부산 대우와의 맞대결에서도 2 - 0으로 완승을 거뒀다. 프로축구 정규리그 바이코리아컵에서 4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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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컵축구]8강전 프로-아마 자존심 한판…포항-주택은행 최대 이벤트
올시즌 국내축구 '왕중왕' 을 가리는 제2회 FA컵 (축구협회컵) 대회는 결국 아마팀들이 대부분 탈락한 가운데 프로팀끼리의 다툼으로 좁혀졌다. 22일까지 8강팀을 가린 FA컵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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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깜짝2골 한국,브라질에 승리-코리아컵축구
한국축구의 달라진 모습에 축구최강 브라질이 놀랐다. 3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된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개막전에서 박종환(朴鍾煥)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강력한 우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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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국가대표평가전 아르헨에 비겨
한국월드컵축구 대표팀이 미덥지 못하다. 한국팀은 26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아르헨티나 프로리그 우승팀 벨레스 사스필드팀과의 1차평가전에서 허술한 조직력을 드러낸채 0-0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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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축구팀 킹즈컵 우승 노린다
88축구대표팀이 새로운 진용으로 면모를 일신, 재 출범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당면목표는 북한도 출전하는 킹즈컵대회 (2월28∼3월15일·방콕)의 우승. 궁극적 목표는 88서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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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현등 9명보강 88올림픽 축구팀 20일 입촌
88올림픽 축구팀 명단 감독=박종환, 코치=원흥재, GK이문영(서울시청) 김동훈(한양대), 수비=이영익(고려대) 김남균(고려대.신) 구상범(럭키금성) 최윤겸(유공) 김현석(서울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