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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경북에 새로운 산업 성장판 만드는 것이 나의 소명”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꿈꾸는 이철우 경북지사의 ‘지방시대’ ■“지방소멸 극복 위해 2023년에만 12조5000억원 투자 유치, 일자리 8000개 창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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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대전방위산업연합회와 방위산업 지식연구회 발족
K-방산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방위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가 출범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대전방위산업연합회는 지난 20일에 KISTI 대전 본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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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2022 국가서비스대상②] 업계 최고 PB, 하루만 맡겨도 이자혜택
산업정책연구원(IPS)이 14일 ‘2022 국가서비스대상(5th National Service Awards)’을 발표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매년 한 해 동안 부문별로 소비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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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충청] 충청권 4개 시도, 성장 동력 확보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 세종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설치 충남 지역경제 발전 이끌 지방은행 설립 충북 ICT 등 6대 신성장 산업 집중 육성 대전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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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산업 허브, 인천] 바이오·항공정비·수소 … 미래 이끌어 갈 신산업 육성에 박차
인천광역시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에 앞장 / ‘항공 산업 3대 대전환 전략’ 추진 / 수소 중심의 전후방산업 육성도 인천시는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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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식자재·볼펜까지 배달…우린 뭐 먹고 사나"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쿠팡 시장침탈 저지 전국자영업 비상대책위원회' 발족 및 투쟁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쿠팡을 비롯한 대기업 플랫폼 업체들의 유통시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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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서비스대상] ‘2021 국가서비스대상’ 생활 서비스 분야 수상 기업은? ②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국가서비스대상(National Service Awards)’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적절히 대응하고, 혁신 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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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취업·학비 후원…든든한 지자체
지방자치단체가 설립·운영하는 도립대학이 각광받고 있다. 저렴한 등록금·기숙사비와 풍부한 장학금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차별화된 교육으로취업 경쟁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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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서비스대상…서비스 산업 활성화로 고용 창출 이끌어야
서비스산업은 국가 차원의 막대한 고용 창출을 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고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산업정책연구원(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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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 팔고 쪼개는 대기업
LG그룹의 비상장 계열사 서브원이 소모성 자재(MRO) 사업부를 떼어내 별도 법인을 만든다. ㈜LG는 19일 “자회사인 서브원이 MRO 사업의 분할 및 외부 지분 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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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골머리 앓는 재계
LG그룹의 비상장 계열사 서브원이 소모성자재(MRO) 사업부를 떼어내 별도 법인을 만든다. ㈜LG는 19일 “자회사인 서브원이 MRO 사업의 분할 및 외부 지분 유치를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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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의 항공우주산업 大戰] 中·日은 날고, 한국은 활주로에
한·중·일 ‘경제 전쟁’의 판이 확대되고 있다. 조선·철강·석유화학·반도체에 이어 항공우주산업이 새로운 전쟁터다. 일-한, 한-중의 산업별 기술 격차는 평균 1.3∼1.4년 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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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엔 작업복 단추가 없다 … 보잉 787 부품 기술은 있다
경남 사천의 KAI 항공기 생산동. 2만㎡(약 6000평) 규모의 생산동에선 FA-50 20대와 수리온 10여대 등 1조원어치의 항공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사진 KAI]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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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사, 국내 공공사업 입찰 못한다
모기업의 자산 총액이 5조원을 넘는 글로벌 기업의 한국지사는 앞으로 정부가 주관하는 공공조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10일 중견기업특별법 시행령에 외국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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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의 세상탐사] 선의의 역설
지난달 23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동반성장위원회에 특이한 방문객들이 찾아왔다. 국산콩 생산자연합회 소속 농협 조합장과 생산농가,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를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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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떠난 정부 MRO 시장 외국 대기업이 슬금슬금 점령
대기업 계열사가 떠난 조달청 소모성 행정용품(MRO) 시장을 외국계 프랜차이즈 기업이 파고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을 MRO 시장에서 퇴출시킨 제도의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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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재벌개혁, 어떻게 해야 하나
재벌개혁 논쟁이 뜨겁다. 재벌개혁 없는 경제민주화는 허구라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재벌개혁이 투자와 일자리를 축소시켜 결과적으로 서민에게 해롭다는 반론도 있다. 경제력 집중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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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어! 사내벤처 살아있네
SK플래닛의 사내 벤처 공모 제도인 ‘플래닛 X’는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진행된다. 직원들은 참가자들의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보거나 인터넷 중계 영상을 통해 지켜본 뒤 실시간 투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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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형 사업 손 떼고 2000억 규모 동반성장펀드 운영
한화는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지어주는 ?해피 선샤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대전 성우보육원에서 발전설비를 설치한 한화 임직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풍선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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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O계열사까지 사회적 기업으로 키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이 상생 간담회를 마치고 협력업체 CEO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게 사회에 기여하는 일이다.” 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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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중소기업공제사업부금 이자 연 4%로 外
기업 중소기업공제사업부금 이자 연 4%로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 달부터 ‘중소기업공제사업부금’ 가입업체의 이자율을 연 3.5%에서 4%로 인상한다. 적금처럼 매달 붓는 부금의 만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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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기 적합업종의 폐해’를 기억하라
동반성장위원회가 두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레미콘 등 25개 품목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한 것은, 외국기업에 안방을 내주는 어리석은 결정이다. 대기업의 진입을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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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레미콘·LED 조명 … 대기업 장사 어려워져
4일 오전 7시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동반성장위원회 전체회의. 정운찬(사진) 위원장은 “대기업은 손에 쥔 기득권을 놓지 않고, 중소기업은 자신의 이해에만 매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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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물고기 산업론’
SK그룹이 자회사인 MRO코리아의 외국 지분 49%를 최근 매입했다. MRO코리아는 사무용품·공구 같은 소모성 자재를 구매해 SK그룹 계열사에 공급하는 회사다. SK는 올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