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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불수능에도 정시 배짱 지원 늘어… 2~3등급대 경쟁 치열
[그래픽=양리혜 기자]2017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이 모두 마감됐다. 수험생들은 이번 정시에서 어려워진 수능 시험에 주눅 들지 않고 희망하는 학과에 소신 지원을 많이 했다는 설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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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대학별 환산점수로 유리한 전략 짜야 … 합격선 하락 예측도 중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7일 수능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문제지 배포를 기다리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수능 응시자 수는 60만5987명이다. [중앙포토]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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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불수능’에 상위권 변별력 높아져 … 안정·소신·상향 배분 지원해야
올해는 상위권 변별력이 높아져 신중한 지원이 뒤따를 전망이다. 2017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은 학생의 모습. [중앙포토]올해는 수능이 전년도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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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서울대 더 보낸 세화고 … 대성고는 수능 1등급 줄어
서울 22개 자사고 지정 전·후 진학률 살펴보니지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가 문을 연 지 올해로 7년째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고교다양화 정책으로 등장한 이들 자사고는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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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수능 전 논술 봤다간 ‘수시 납치’ 위험…하향지원 신중해야
“수시가 대세라서 지원 안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수시 납치 당할까봐 고민입니다.”“OO대학 학교장추천전형 지원할까 하는데 이것도 납치당할 수 있는 전형인가요?”9월 12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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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절대평가 땐 1등급 강남 33% 중랑 5%, 격차 커졌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과목의 평가 방식이 절대평가로 바뀌면 지역별·학교별 성적 격차가 현재보다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영어는 올해 고교 2학년이 되는 학생이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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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어 절대평가, 1등급 지역격차 더 커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과목의 평가 방식이 절대평가로 바뀌면 지역별·학교별 성적 격차가 현재보다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영어는 올해 고교 2학년이 되는 학생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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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반영 방법 천차만별 대학 환산 점수가 가늠자
24일부터 정시모집이 시작된다. 정시에선 수능이 가장 중요하다. 수험생이 받은 수능 성적표엔 영역ㆍ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만 표기된다. 성적표에 나온 정보만으로 지원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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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의 ‘입시 따라잡기’] 201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전형별 특징과 전략
201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지원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9월 9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 각 대학에서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진행됩니다. 학생부 종합·교과, 논술, 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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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가서 자습만 한다, 달라진 재수 풍경
독학 재수생이 늘고 있다. 흔히 재수생이라 하면 재수종합학원에 등록해 공부하거나 기숙학원을 찾는 학생들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최근 쉬운 수능이 몇 년째 이어지면서 혼자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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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3명 한 등급 상승 … 추가 합격자는 내년 3월 편·입학
김성훈 교육과정평가원장(왼쪽)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제 오류로 판정된 2014학년도 수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 피해 학생들의 구제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석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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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망 대학 과목별 가중치 따른 막판 학습 전략
수능이 코앞이다. 촉박한 시간에 쫓겨 우왕좌왕하다간 황금같은 시간을 의미없이 흘려보낼 수 있다. 비상교육 이치우 입시평가연구실장은 “지망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중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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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8학군 프리미엄 … 강남 3구 일반고도 학력 저하 뚜렷
일반고 추락은 교육 특구라 불리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중앙일보와 하늘교육이 강남 3구 고교의 2010학년도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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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유형별 유불리 따진 후 소신 지원하라"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19일부터 시작된다. 선택형 수능 시행으로 과거 데이터에 근거한 예측을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원 대학과 모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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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지원 전략 어떻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끝났지만 입시는 이제부터다. 당장 이번 주말 대학별 고사를 시작으로 내년 2월 정시 합격자 발표까지 넉 달간의 입시경쟁이 이어진다. 올해 수능은 처음으로 국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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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은 계열별로 문제 차별화, 과학논술은 비중 축소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이 늘어났으나 지원자는 그만큼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은 이화여자대학교 2013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중앙포토] 2014학년도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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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대입 성적 학교별 편차 커… 일부 학교는 기대 못미쳐
“중학교 내신이 상위 10%입니다. 특목고 진학은 어려울 것 같은데, 지역 단위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엔 합격할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을 하는 학부모가 많다. 하지만 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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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A형, 중위권 최대 변수될 듯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중위권 수험생 중에선 영어영역에서 상대적으로 쉬운 A형을 선택하는 응시자가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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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임대희] 중국의 연쇄 호텔
중국인들이 한국방문 뒤에 가장 불편하였던 것으로 숙박시설을 꼽는다. 그들 가운데에는, “한국의 숙소가 중국의 ‘대반점’보다도 못하다”고 불평하는 것이다. 시설에 붙여놓은 표지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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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지원 앞두고… 학교별 변화된 선발요소 체크해보길
2014학년도부터는 언수외 영역이 A·B형으로 나뉘고, 탐구과목도 큰 폭으로 통폐합돼 출제될 예정이다. 벌써부터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내년부터는 재수가 쉽지 않다”는 분위기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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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입] 수능 치른 뒤 입시전략
정부가 밝힌 대로 올해도 수능이 쉽게 출제된다면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지게 된다. 서로 간에 점수 차가 크지 않은 데다 동점자가 많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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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입시 준비
국내의 치열한 입시 환경을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영어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TOEFL, SAT 등 시험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것도 한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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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전략 이렇게]수시…학생부 성적 2등급 중반 이하, 특기자·논술 전형 고려해야
2등급 중반 이하의 학생부 성적으론 중상위권 대학 학생부중심 전형을 공략하기 힘들다. 하지만 학생부 성적과 진로 관련 비교과 실적을 함께 평가하는 포괄적 입학사정관 전형이라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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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시 지원 6회까지만 가능 … 정원 64% 선발
8월 16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하는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선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이 24만3223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전체 4년제 모집정원(37만7958명)의 6